산업
사내 인력 충원·외부 전문가 영입...스마트폰·가전 부진, '로봇'으로 새로운 수익원 창출 전략 삼성전자의 RX사업추진실 신설은 로봇을 단순한 기술 개발 영역이 아닌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MX(모바일경험), VD(영상디스플레이), DA(생활가전) 등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기존 사업부에 이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노태문 DX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이 RX사업추진실 실장을 맡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미래로봇추진단을 비롯해 로봇사업팀, 삼성리서치 로봇센터 등으로 분산돼 있던 인력과 기능 등이 RX사업추진실 산하로 모인다. 이미 내부 대규모 사내 공모(잡포스팅)를 통해 로봇 개발 인력 충원을 진행 중이다. (☞본지 7월15일자 1면 보도 [단독]삼성 '미래 경쟁력 양대 축' 키운다..AX·로봇 대규모 인력 충원 참고)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에 힘을 싣는 배경에는 DX부문의 부진과 로봇 시장의 성장이 동시에 깔렸다. 메모리사업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내는 반도체 부문과 달리 DX부문은 스마트폰과 TV, 가전 등 주요 사업이 원가부담 확대와 성장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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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에서 산업으로… '중국판 CES'가 보여준 중국 AI의 방향 전환
중국이 산업 AI(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제조업에서 나오는 방대한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 AI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챗봇과 콘텐츠 생성 중심의 AI가 아닌 의료·제조·에너지·도시관리 등 실물과 AI를 결합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의료·제조·에너지… 산업으로 확장되는 AI━화웨이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톈진에서 열린 '2026 세계지능산업박람회(지보회)'에서 컴퓨팅·스토리지·네트워크와 결합된 AI 인프라를 전시하고 자동차·전자·제약 분야의 스마트 제조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지보회는 톈진시와 충칭시가 공동 주최하는 중국 대표 인공지능·스마트산업 행사로, 기존 중국국제지능산업박람회와 세계지능대회가 2024년 통합되며 새롭게 출범했다. 지보회는 스마트산업을 주제로 하는 중국의 국가급 국제 박람회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년 연속 축하 서한을 보내며 AI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미국 CES가 글로벌 기술기업들의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무대라면 지보회는 AI·스마트 제조·도시 인프라 등 산업 기술과 정책 방향을 집중적으로 제시하는 중국형 산업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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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만난 젠슨 황, 춤까지 췄다..."어제 못 간 노래방, 유퀴즈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노래 '골든(Golden)'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한국 사랑을 뽐낸 것으로 전해졌다. 6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황 CEO의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젠슨 황♥유퀴즈'라는 글이 게시됐다. 사진 속 황 CEO는 진행자인 유재석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황 CEO는 트레이드 마크인 가죽 재킷을 입고 있었다. 촬영은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어진 게시물에서 황 CEO는 케데헌 속 아이돌 '헌트릭스'의 곡 '골든'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있었다. 해당 영상에는 '어제 못 간 3차 노래방, 유퀴즈로 왔습니다'라는 설명이 달렸다. 황 CEO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함께 '삼쏘(삼겹살+소주)' 회동을 한 후, 2차로 '치맥(치킨+맥주)'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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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 거론한 네가지 선물은?…韓 산업계와 결속 과시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 가속기 '베라 루빈'을 비롯한 4가지 신사업을 한국에 대한 큰 선물에 빗댔다. 한국 반도체·로봇·AI(인공지능) 산업을 엔비디아 공급망·플랫폼 전략과 연동시키는 행보로 해석됐다. 글로벌 AI산업에서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서다. 6일 산업계에 따르면 황 CEO가 이번 방한 중에 언급한 사업은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과 '베라 CPU', AI PC용 플랫폼 'RTX 스파크', 휴머노이드 로봇용 AI 컴퓨팅 플랫폼 '젯슨 토르'다. 엔비디아가 AI(인공지능) PC와 로봇, 피지컬 AI 생태계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산업계에선 차세대 베라 루빈 플랫폼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개발 중인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가 탑재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젯슨 토르는 휴머노이드와 산업용 로봇을 위한 AI 플랫폼으로, 스마트팩토리와 자율주행, 로봇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이 제기된다. 황 CEO는 한국 내 AI·로봇 연구개발(R&D) 거점 설립 계획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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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오늘 유퀴즈 녹화…내일 잠실 야구장 시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첫 예능 프로그램 녹화, 프로야구 시구 등 방한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COE는 6일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촬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가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녹화분은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7일에는 김택진 엔씨 대표와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엔씨의 AI(인공지능) 자회사 NC AI가 피지컬 AI 분야로 보폭을 넓히고 있어 이와 관련한 협력 논의 가능성이 거론된다. 같은날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황 CEO는 서울 모처에서 장 의장과 이강욱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 장태석 '배틀그라운드' IP 프랜차이즈 총괄 등과 만날 예정이다. 회동에서는 피지컬 AI를 비롯한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와, 엔비디아가 최근 선보인 AI PC 브랜드 'RTX 스파크'를 활용한 게이밍 협업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황 CEO는 7일 오후 5시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키움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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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구광모, 고기 굽고 소맥 말고…젠슨 황 "굿 프렌드" 삼촌미소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5일 주최한 '삼겹살 회동'에서 '고기 담당'으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나서 눈길을 끌었다. 황 CEO와 구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이날 오후 7시를 전후해 회동 장소인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고깃집에 도착했다. 곧바로 구 회장이 집게를 들고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가위로 고기를 자르는 것도 구 회장의 몫이었다. 구 회장은 소맥 제조도 거의 주도했다. 한번씩 최연장자인 최 회장(1960년생)이 소맥을 만들었다. 구 회장은 황 CEO에게 수 차례 휴지를 가져다주는 등의 매너도 보였다. 1978년생으로 참석자 중 막내인 구 회장이 궃은 일을 도맡은 셈이다. 구 회장은 기자들에게 "고기를 많이 구웠다. 취한 거 같다"고 하며 웃었다. 구 회장은 평소에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소탈한 스타일로 이름높다. 조카뻘인 구 회장의 배려심이 고마워서였을까. 황 CEO(1963년생)는 식사 중 가게 밖으로 나와 구 회장과 어깨동무를 하고 시민들을 향해 "He is a good friend(그는 좋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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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스포티함에 실용성까지…220i 액티브 투어러 타보니[메소드 시승기]
20·30세대가 BMW를 선택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스포티한 주행 감각이다. 페달을 밟으면 느껴지는 즉각적인 반응과 가속감이 만족감을 높여준다. 또 평일엔 도심 출퇴근을 소화하고 주말엔 가족과 함께 나들이와 캠핑까지 떠날 수 있어야 한다. 세단처럼 경쾌하게 달리면서도 SUV처럼 짐을 넉넉히 실을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춘 실용적인 매력도 필요하다. BMW '220i 액티브 투어러'는 이러한 니즈를 동시에 충족하는 독보적인 모델이다.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지난해 국내에서 1200대 이상 판매되며 월평균 100대 이상 꾸준히 팔린 모델이다. BMW 관계자는 "BMW는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으로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컴팩트한 차체와 BMW 특유의 주행 감각이 결합해 가장 직관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서울 중구에서 경기 가평까지 편도 약 70㎞ 구간을 달리는 동안 BMW다운 경쾌함이 인상적이었다. 220i 액티브 투어러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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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뜬 젠슨 황, 아이돌 같은 인기…'깻잎 쌈' 등 K푸드 폭풍먹방
K팝 아이돌 같은 인기였다. 5일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고깃집에서 '삼겹살 회동'을 주최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를 보기 위해 모여든 인파는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오후 6시50분쯤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회동 장소에 먼저 도착했다. 황 CEO는 오후 7시10분쯤 도착했다. 트레이드마크인 검은색 가죽 자켓을 입은 채 손을 들어 시민들에게 흔드는 여유도 보였다. 고깃집 안으로 들어간 황 CEO는 미리 도착한 세 사람과 인사를 나눈 후 착석했다. 맥주를 따른 네 사람은 곧바로 건배를 나눴다. 황 CEO는 "배가 고프다(I'm hungry)"라고 말한 후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고기를 깻잎에 싸서 먹는가 하면, 김치를 즐기는 모습도 보였다. 술잔이 비워질수록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황 CEO는 "Go Korea, SK. Go LG, Naver. Cheers!"라고 건배사를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황 CEO가 만들어진 소맥잔에 숟가락을 넣어 섞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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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에어컨 필요 없어요"…서울에 이런 주택단지가?[넷제로 케이스스터디]
지난달 28일 찾은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주택단지. 멀리서 보면 일반 아파트 보다 높이가 다소 낮은 주택단지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자 남다른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붕과 북측을 제외한 3면 외벽에 태양광 패널이 부착된 이곳은 지난 2017년 11월 완공된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주택 실증단지 '노원 에너지제로 주택(EZ House)'이다. 노원구가 2012년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이후 국토교통부 연구개발 공모사업을 통해 노원구·서울시·명지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 주도로 진행됐다. KCC건설 등이 참여해 단지 건설로 이어졌다. 난방, 냉방, 온수, 환기, 조명 등 5대 에너지 기준 연간 1차 에너지 소비량과 생산량의 합이 '제로'가 되는 주택단지 구현이 실증의 목표였다. 단지 내에서 생산하는 에너지는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 단지 운영을 담당하는 노원환경재단의 장하경 환경사업부장은 "단지 안에서 화석연료를 전혀 태우지 않고, 필요한 에너지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거대한 보온병' 같은 주택단지━핵심은 에너지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꽉 막아주는 이른바 '패시브(Passive)' 설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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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잔 들고 "GO KOREA" 외친 젠슨 황…"韓 매우매우 바빠질 것"
"한국은 매우 매우 바빠질 것이다(Korea is going to be very very busy). "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는 5일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고깃집에서 진행된 '삼겹살 회동' 중 갑자기 식당 밖으로 나와 시민들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의 수장인 황 CEO가 AI(인공지능) 시대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한국을 지목한 것과 다름없었다. 황 CEO는 "한국에 네 개의 새로운 사업을 선물로 가져왔다"며 최근 발표한 신제품들을 거론했다.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루빈, 베라 CPU(중앙처리장치), 차세대 AI PC인 RTX 스파크, 자율주행차용 로보틱스 프로세서 젯슨 토르였다. 이들은 기존 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필요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황 CEO는 베라루빈을 거론하면서 "많은 HBM(고대역폭메모리)과 많은 LPDDR(저전력메모리)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CEO가 신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한국과 반도체 동맹을 더 강화하겠다는 뜻을 피력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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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마시며 "More HBM!"…'4개의 선물' 안긴 젠슨 황 "한국 바빠질 것"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간 회동이 마무리됐다. 네 사람은 5일 오후 7시 전후로 서울 홍대입구의 한 고깃집에 모여 식사를 시작했다. '삼겹살에 소맥'이 메뉴였다. 황 CEO는 "Go Korea, SK. Go LG, Naver"라고 건배사를 했다. 소맥잔을 연거푸 들이키며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주변에 앉은 가족 예약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황 CEO는 식사 중간 식당 밖으로 나와 "한국에 네 개의 새로운 사업을 선물로 가져왔다"며 최근 발표한 신제품들을 거론했다.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루빈, 베라 CPU, RTX 스파크, 젯슨 토르였다. 그는 "베라루빈은 많은 HBM과 많은 LPDDR을 사용할 것"이라며 "베라 CPU, RTX 스파크도 많은 메모리를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한국은 매우 매우 바빠질 것"이라며 "한국에 AI 연구를 위한 매우 중요한 연구센터를 짓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취재진과 시민들에게 "More HBM!"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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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도넛·식혜 뿌리더니…"레이디 퍼스트" 치킨 나눠준 젠슨 황과 회장님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홍대입구에 치킨을 뿌렸다. 네 사람은 5일 오후 6시쯤부터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한 고깃집에서 회동했다. 삼겹살에 소맥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차 장소는 인근에 위치한 BBQ치킨이었다. 구 회장을 시작으로 이 의장, 황 CEO, 최 회장이 차례로 나와 취재진과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황 CEO는 '어떤 말을 나누고 계신가'라는 질문에 "치킨 먼저 받으라"고 말했다. "레이디 퍼스트"라며 여성에게 먼저 치킨을 주는 모습도 보였다. 네 사람은 홍대입구의 '산타클로스 모드'를 보이는 중이다. 앞서서는 허니바나나맛 HBM칩스, 찹쌀도넛, 바나나맛 우유, 식혜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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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된 젠슨 황과 회장님들…HBM칩스, 바나나우유, 식혜 뿌렸다
"산타클로스도 아니고 하하"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주최한 '삼겹살 회동'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 말이다. 회동 장소인 서울 홍대입구의 한 고깃집 앞에 모인 시민들에게 선물을 계속 나눠줬기 때문이다. 황 CEO 등은 우선 '허니바나나맛 HBM칩스'를 준비했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세븐일레븐과 함께 출시한 과자다. 이외에 찹쌀도넛 역시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호응을 이끌었다. 식사가 끝날 때쯤에는 바나나맛 우유도 시민들에게 뿌렸다. 황 CEO는 지난해 '깐부치킨 회동'에서도 이 제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던 바 있다. 식혜도 이날 나눔 리스트에 포함됐다. 이날 회동은 오후 7시쯤부터 시작됐다. 황 CEO와 최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모여 삼겹살에 소맥을 먹었다. 네 사람은 조만간 '치킨 2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