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노출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손흥민과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앞세운 대표 캠페인 영상이 조회수 2억7000만회를 넘어선 가운데 관련 콘텐츠를 더하면 전체 조회수는 3억회를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글로벌 유튜브 채널 '현대월드와이드(HyundaiWorldwide)'가 월드컵을 앞두고 공개한 글로벌 캠페인 영상 '넥스트 스타츠 나우(Next Starts Now)'가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2억7000만회를 돌파했다. 현대차가 월드컵을 계기로 선보인 관련 영상 가운데 가장 많은 조회수다. 영상에는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인 손흥민과 아틀라스가 함께 등장했다. 축구를 매개로 새로운 세대와 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현대차를 자동차 제조사에 한정하지 않고 로보틱스와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대차가 별도로 공개한 월드컵 콘텐츠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 관련 영상도 조회수를 쌓고 있다. 훈련 과정과 경기장 투입 장면, 축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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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1만TEU급 바이오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개발
HJ중공업은 한국선급(KR)으로부터 1만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바이오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설계 개념 승인(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선박용 바이오연료는 기존 화석연료 기반 선박유에 식물·동물성 기름 등 바이오연료를 일정 비율로 혼합한 탄소 저감 연료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배출 규제 강화, 유럽연합(EU)의 해상연료규제(FuelEU Maritime) 및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EU ETS) 도입 등에 따라 친환경 대체 연료로 떠오르고 있다. HJ중공업은 지난해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선급과 협력하기로 하고 자사가 건조 중인 1만TEU급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바이오연료 추진 시스템을 적용해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고부가가치 친환경 기술을 확보할 경우 향후 추가 수주를 기대할 수 있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는 "바이오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기술개발을 통해 친환경선 시장에서 영업·수주 활동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탈탄소 선박 건조가 필수적인 만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선주 신뢰를 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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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폭발 사고 합동분향소 10곳 운영…"깊은 애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발생한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을 추모하고 임직원들이 애도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사업장별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전국에 있는 총 10개 사업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분향소 설치 사업장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창원1사업장 △창원2사업장 △창원3사업장 △아산사업장 △대전사업장 △대전R&D센터 △보은사업장 △여수사업장 △판교R&D센터 등이다. 회사 측은 " 고인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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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성균관대·GST와 AI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실증 MOU
S-OIL(에쓰오일)은 성균관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 및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와 함께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기술 실증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확산으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형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액침냉각 기술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3사는 액침냉각유, 냉각장비, 실제 고성능 컴퓨팅 운영 환경을 연계한 통합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3사는 성균관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 내 고발열 GPU 서버 환경에서 액침냉각 실증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S-OIL은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 공급 및 분석, 기술 자문을 담당한다. 성균관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는 GPU 서버 및 실증 환경을 제공한다. GST는 액침냉각 장비 운영과 데이터 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을 통해 3사는 실제 AI·고성능컴퓨팅 환경에서 액침냉각 기술의 냉각 성능과 안정성, 운영 신뢰성을 검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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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번 반복했다"…아틀라스 축구 '라보나 킥' 이렇게 습득했다
현대차그룹이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축구 동작을 학습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모션 캡처, 강화 학습, 대규모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아틀라스의 '전신 제어' 기술을 고도화했다는 설명이다. 현대차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FIFA 월드컵 2026 캠페인 '스쿨 오브 풋볼'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틀라스가 축구 기술을 어떻게 학습하고 훈련했는지 소개했다. 아틀라스는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발놀림, 패스, 슈팅 등 축구의 기본 동작은 물론 다리를 교차해 공을 차는 '라보나 킥'까지 해내며 이목을 끌었다. 이 동작은 빠른 방향 전환과 도약, 착지, 킥 순간의 힘 전달이 동시에 필요해 로봇의 동적 균형 제어 능력을 시험하는 과제로 꼽힌다. 보스턴다이내믹스 연구진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려면 균형, 타이밍, 협응, 적응 능력을 함께 학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축구는 이런 요소가 복합적으로 필요한 대표적인 스포츠인 만큼, 아틀라스 학습 과제로 선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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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슈퍼사이클 올라탄 'K전력기기'..GIS 시장도 노린다
초고압 변압기를 중심으로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올라탄 국내 전력기기업계가 GIS(가스절연개폐장치) 시장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유럽 내 친환경 GIS 교체 수요가 맞물리며 새로운 효자로 부상하고 있어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텍사스 신규 변전소 프로젝트에 공급될 362kV(킬로볼트) GIS에 대한 공장인수시험(FAT)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해당 변전소는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산업 시설에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FAT 완료를 계기로 HD현대일렉트릭의 초고압 GIS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이 미국에서 입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송전망 전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설비인 초고압 차단기는 절연 매체에 따라 AIS(공기절연개폐장치)와 GIS로 나뉜다. AIS는 설치 면적이 넓은 대신 단가가 낮고, GIS는 설치 면적이 좁은 대신 단가가 높다. 그간 미국에선 주로 AIS가 사용돼 왔지만 최근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변전소 확대와 함께 GIS 수요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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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어?"…아무도 안 믿었던 현대차 제네시스, 마릴린 먼로처럼 해냈다
"10년 전 현대차가 럭셔리 브랜드를 만든다고 했을 때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 해냈습니다. 12개 위탁가정을 거치면서 모두가 안 될 거라고 했을 때 '내가 가장 격렬하게 꿈꾼다(I dream the hardest)'며 스스로를 증명해 낸 마릴린 먼로처럼 말입니다. "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만난 테드 멘지스테 제네시스 북미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현대차그룹의 도전 역사와 마릴린 먼로의 서사를 관통하는 메시지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멘지스테 COO의 말대로 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 마릴린 먼로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특별 전시 현장은 불가능에 도전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우뚝 선 제네시스의 성장사와 역경을 딛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한 한 인간의 서사가 맞물리며 독특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멘지스테 COO는 "마릴린 먼로의 철학은 '우리의 시작이 결코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다"며 "이런 철학은 현대차그룹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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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한항공, 스타링크 와이파이 무료 제공…장거리 노선부터 순차 적용
대한항공이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인 스타링크 기반 기내 와이파이를 승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그동안 유료 부가서비스로 인식됐던 기내 인터넷이 기본 서비스로 바뀌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을 시작으로 무료 인터넷 서비스가 국내 항공업계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이후 도입 예정인 스타링크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승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스타링크 도입 계획은 공개됐지만 무료 제공 여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번 결정으로 대한항공 승객은 장거리 노선에서도 별도 결제 없이 고속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한항공은 기재별 장비 장착과 시험 운항 절차를 거친 뒤 장거리 노선 투입 기재부터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우선 장거리 운항 비중이 큰 B777-300ER과 A350-900 등 주요 기재에 스타링크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후 항공기 개조 일정과 인허가 절차에 맞춰 적용 기재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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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형님' 찾는 젠슨 황…최태원·구광모·이해진 홍대서 본다
지난해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났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에는 '형님'을 찾는다. 황 CEO는 오늘(5일) 방한 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서울 홍대 인근 고깃집에서 이른바 '삼소(삼겹살+소맥)'를 즐길 예정이다. 5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전용기를 타고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 '타이베이 GTC' 일정을 소화한 직후 한국을 찾는 일정이다. 황 CEO는 방한과 관련 "가족들과 함께 짧은 휴가도 보낼 것"이라고 했는데 이외에도 각종 비즈니스 미팅을 소화할 계획이다. 황 CEO는 입국하자마자 서울에서 '삼겹살 회동'을 한다. 장소는 홍대 인근의 고깃집 '형님 저요'로 예정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황 CEO와 함께할 예정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합류 여부를 최종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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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대신 전시장 가득 채운 'AI'…컴퓨텍스가 제시한 미래
'PC의 시대에서 AI(인공지능)의 시대로' PC와 노트북 중심의 하드웨어 전시회로 출발한 컴퓨텍스가 글로벌 AI 산업의 흐름을 가늠하는 무대로 탈바꿈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올해 '컴퓨텍스 2026'에서는 AI 컴퓨팅과 로보틱스·스마트 모빌리티, 차세대 기술이 전면에 등장했다.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대만 AI 생태계의 경쟁력 역시 행사장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 일대에서 개막해 5일 막을 내리는 '컴퓨텍스 2026'의 주인공은 단연 AI였다. D램 등 메모리 반도체부터 AI 서버, AI 데이터센터, AI 팩토리에 이르기까지 AI 산업을 구성하는 핵심 기술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현장에서 만난 한 대만 IT 업계 관계자는 "몇 년 전만 해도 게이밍 PC와 그래픽카드가 전시의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AI가 대부분의 부스를 차지하고 있다"며 "컴퓨텍스가 완전히 다른 행사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대만을 대표하는 글로벌 최대 전자제품 생산 위탁기업인 폭스콘의 부스는 AI 데이터센터를 축소해 옮겨놓은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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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5일
[종합] 승패는 갈렸지만…누구도 이기지 못한 선거 젠슨황, 삼겹살 회동…익어가는 AI동맹 [6·3 지방선거] 민주주의 꽃 꺾였다…최악의 선거관리 부실 '쇄신론' 확산 격전지 다 내준 鄭 - 부산·울산 뺏긴 張…선거 끝, 책임론 시작 與, 경합지 5곳 모두 '고배'…9곳 지키고도 씁쓸한 뒷맛 개발 민감한 한강벨트서 승기…'부동산 민심'이 吳 택했다 [종합] 100조 물량 다 집어삼킨 개미들…소화 부담도 함께 커진다 [오피니언] 디지털 전환의 그늘, K자형 양극화 '트럼프 발뺄라' 유럽 불안, 한국의 고민 [종합] 먹고, 찾고, 던지고…'일정' 보면 '관심사' 보인다 [국제] 매파 날아든 연준…금리인상론 고개 든다 [산업] "우리도 깐부" 최태원, TSMC 손 잡는다 전세계에 '매운맛'…'불닭' 누적판매 100억개 돌파 [금융] 여신금융협회장 '민간 출신' 이동철 내정 [바이오] 22년 연구 결실…'뉴로나타-알주' 美 간다 [유니콘 팩토리] 약관해석부터 보장분석까지…설계사 출신이 만든 '보험 AI' [기획] 글로벌 공급망 재편 올라탄 K금융, '성공 공식' 다시 쓴다 [ICT·과학] "2045년 과학기술 강국, 청사진 그린다" [건설 부동산] 일자리 따라 몰린 수요…경기 집값, 남북 '양극화' [정책사회·문화] 수도권 모두 잡았다…교육감도 진보 우위 [사회] 거리 덮었던 현수막 '밀물'…희망·눈물, 자루마다 가득 [증권] 불장속 쌓이는 공매도…투자 유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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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깐부" 최태원, TSMC 손 잡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만에서 TSMC와 엔비디아, 폭스콘 등 글로벌 AI(인공지능) 생태계 핵심기업 수장들과 잇따라 만나 협력강화에 나섰다. AI산업의 주도권 경쟁이 반도체를 넘어 서버와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전반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미래 AI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4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3일 대만에서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기업 TSMC의 웨이저자 회장과 만나 차세대 AI기술 트렌드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최 회장과 웨이 회장의 만남은 2024년 6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양사 경영진은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 개발과 첨단패키징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글로벌 빅테크(대형 IT기업)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Custom) AI 메모리 개발협력을 확대하고 AI반도체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AI시장 성장으로 첨단반도체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SK하이닉스의 AI 메모리 기술과 TSMC의 파운드리 역량이 결합해 AI반도체 공급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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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점유율' 삼성 TV, 21년 연속 1위 기록 쓰나
삼성전자가 프리미엄·초대형 TV 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유지하며 21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4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기준 31. 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3%포인트(P) 상승한 수치로 2위 업체와 격차는 2배 이상이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TV 시장 21년 연속 1위 기록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강세도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매출기준 53. 4%의 점유율을 나타내며 1위를 유지했다. 1500달러 이상 시장에서도 점유율 50. 1%로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초대형 TV 시장에서도 독주체제를 이어갔다. 75형 이상 시장에서 매출기준 31. 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98형·100형 제품판매 호조에 힘입어 80형 이상 시장에서도 29. 7%의 점유율을 보였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이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