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DS부문 80%가 초기업노조 조합원…다음달 총파업 땐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촉발 가능성도 삼성전자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과반 노동조합이 공식 출범하면서 다음 달 예정된 대규모 총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최대 30조원 규모의 손실이 예상되지만 노조 측은 "정당한 보상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시장이 이른바 '메모리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한 상황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는 1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반노조 근로자대표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년 삼성전자가 '무노조 경영 폐지'를 선언한 이후 과반 노조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약 6000명이던 조합원 수는 7개월 만에 약 7만5000명으로 급증했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오늘 초기업노조는 삼성전자 창사 이래 최초로 과반수 노조를 달성했음을 선언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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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등의 이유… '슈퍼 모멘텀' 만들어낸 독한 DNA의 기록
SK하이닉스는 '코스피 5000 시대'를 연 주역이다. 6개월 전 196조원이던 시가총액은 661조원까지 불었다. AI(인공지능) 시대의 핵심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앞세워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흐름을 바꾼 결과다. '만약 SK하이닉스가 없었다면…' 이 질문에서 출발한 책이 지난 26일 출간된 '슈퍼 모멘텀'(저자 이인숙·김보미·김원장·유민영·임수정·한운희)이다. 이 책은 한때 밑바닥을 찍었던 '언더독' SK하이닉스가 어떻게 AI 시대의 기술 리더로 올라섰는지를 추적한다. 단순한 기업 성공담이 아니라 기술과 조직, 리더십이 맞물리며 산업의 판을 바꾼 과정을 관찰자 시점에서 기록했다.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에서 '슈퍼 모멘텀'을 쓴 플랫폼9와3/4의 유민영 대표와 이인숙 이사를 만났다. 플랫폼9와3/4는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캠페인 전략, 위기관리, 브랜딩을 수행하는 전략 컨설팅 그룹이다. 이들은 2024년부터 'AI'라는 시대의 어젠더를 움직이는 기업들을 연구했고, 그 과정에서 SK하이닉스로 눈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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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왕'도 대만족…"소형 SUV 맞아?" 존재감 커져서 돌아온 셀토스[시승기]
기아를 대표하는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셀토스가 6년만에 2세대 모델 '디 올 뉴 셀토스'로 돌아왔다. 이번 모델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해 선택지를 넓히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사양을 대거 적용한게 특징이다. 가격은 이전 대비 약 200만원 인상됐으나 상품성 개선 폭을 고려하면 여전히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갖췄다는 평가다. 실제 타보니 연비 효율은 기대 이상이었다. 서울 강동구와 강원도 춘천까지 왕복하는 구간에서 셀토스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번갈아 시승했다. 시승 당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한파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솔린 모델은 연비가 15. 7㎞/ℓ, 하이브리드 모델은 20㎞/ℓ에 육박했다. 이는 셀토스 가솔린·하이브리드 모델의 공인 연비는 각각 11~12. 5㎞/ℓ, 17. 8~19. 5㎞/ℓ를 상회하는 수치다. 시승 당일 참가자 중 '연비왕'에 오를 정도로 효율 주행을 한 결과지만 생각보다 더 만족스러운 연비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주행 편의성이 전기차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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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100%로 '제주 감귤' 키웠더니…국내 첫 'RE100' 농산물 [넷제로 케이스스터디]
"이쪽 2개 하우스는 지붕에서 생산한 전기를 자체적으로 쓰고, 저쪽 2개 하우스는 주차장에서 만든 전기가 이쪽으로 들어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산하 농업기술 연구기관 농업기술원 마당에 설치된 총합 약 660㎡(약 200평) 규모의 4개 하우스. 지난 27일 찾은 이 하우스 안에 주먹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감귤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이 감귤들은 국내 농산물 중 재생에너지 발전원(100% 태양광)을 직접 전력원으로 활용해 재배한 첫 결과물이다. 제주도가 'RE100(재생에너지 전력 100%) 감귤'로 지칭하고 있는 이유다. ━하우스 위 태양광 패널로 키운 감귤━이를 위해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7월 두 종류의 태양광 패널을 사용해 관련 실증 실험을 시작했다. 4개의 하우스 중 2개에는 농업기술원 주차장에 설치한 일반적인 판넬형 태양광 패널에서 발전한 전기를 끌고 들어오는 방식을 적용했다. 주차장 태양광을 활용한 하우스에서는 생육을 조금 앞당기기 위해 열을 공급하는 방식을 썼는데, 열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난방 보조 설비(축열기)의 열도 태양광 발전으로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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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포드와 양극재 공급 협의 잠정 중단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와 추진해 온 양극재 공급 협의를 잠정 중단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포스코그룹은 2022년 10월 당시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와 회동을 가진 후 양극재 공급 논의 및 관련 연구개발을 지속 진행해왔지만, 시황 변동으로 이를 잠정 중단하게 됐다. 포스코퓨처엠은 향후 여건이 개선될 경우 포드와의 협의를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포드의 전동화 축소 전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포드는 지난해 말 195억달러의 대규모 손실을 감내하며 사업 계획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 종료 등으로 전기차 시장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LG에너지솔루션과 체결한 75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 SK온과의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BOSK) 관계도 정리했다. 켄터키 공장은 포드가, 테네시 공장은 SK온이 각각 운영하기로 했다. 포드는 켄터키 공장을 최근 성장세가 가파른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전용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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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AI발 전력기기 효과에 영업익 77.7%↑
효성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4317억원, 영업이익 392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 0%, 영업이익은 77. 7% 증가했다. 호실적은 효성중공업이 견인했다. 지난해 효성중공업의 매출은 5조9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9% 늘었고, 영업이익은 7470억원으로 106% 증가했다. 글로벌 전력기기 판매 실적이 개선되며 연간 기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효성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망 확충 수요에 맞춰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선진시장에서 수주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7430억원, 영업이익은 2605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도 경신했다. 효성티앤씨는 매출 7조6949억원, 영업이익 252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 7. 1% 감소했다. 섬유 부문은 중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스판덱스 판매 확대에 힘입어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무역 부문에서는 철강에 대한 유럽 쿼터 축소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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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대 실적' 전장 사업본부에 539% 성과급 지급
LG전자가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Vehicle Solution)사업본부에 기본급의 539%를 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한다. VS사업본부는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30일 조직별 구성원 설명회를 열고 2025년도 경영성과급 지급률과 구체적인 지급 일정을 안내했다. 이번 성과급 책정은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사업 실적뿐 아니라 경쟁 지위 개선, 브랜드 가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지급률이 가장 높은 부문은 VS사업본부다. VS사업본부 구성원들은 전사 최고 수준인 기본급의 539%를 받는다. VS사업본부는 지난해 매출 11조1357억원, 영업이익 5590억원을 달성했다. 수주잔고의 원활한 매출 전환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어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담당하며 B2B(기업간거래) 사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ES(Eco Solution)사업본부에는 기본급의 215~445%가 책정됐다. 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HS(Home Appliance Solution)사업본부에는 200~320%를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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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드' 공개한 LG전자 "로봇 사업 생태계 구축 추진"
LG전자가 로봇 사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산업·상업용 로봇에서 축적한 기술과 스마트 가전 생태계 등을 결합한 '홈 로봇 솔루션'을 미래 성장축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김창태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0일 열린 '2025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산업용과 상업용, 홈로봇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과 핵심 부품을 아우르는 로봇 사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CFO는 "오랜 기간 스마트 팩토리와 연계된 산업용 로봇과 각종 서비스 분야에 투입되는 상업용 로봇 분야에서 모터, 액추에이터(구동장치), 자율주행 다양한 기술적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홈(home)이라는 공간과 고객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AI(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AI 홈 솔루션의 개념을 제시하며 스마트 가전의 진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전문 역량과 축적된 경험에 기반해 '제로 레이버 홈'(Zero Labor Home)이라는 가전의 미래 비전을 수립했다"며 "올해 초 CES를 통해 가사노동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홈 로봇 'LG 클로이드'를 공개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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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지난해 영업익 1조56억…전년비 120.3%↑
현대로템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조8390억원, 영업이익 1조5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3. 4%, 영업이익은 120. 3%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8% 증가한 1조6256억원, 영업이익은 65. 4% 늘어난 2647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방산·철도 부문이 내수와 수출 수주 물량의 생산 증가에 따라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철도 부문에서는 국내 고속철 및 우즈베키스탄 고속철, 호주 QTMP 전동차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며 매출이 확대됐다. 방산 부문도 폴란드 전차 수출 물량과 국내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 양산이 진행되면서 실적이 늘었다. 지난 말 기준 수주 잔고는 29조7735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7% 증가했다. 철도 부문에서는 모로코 2층 전동차(2조2000억 원), 대장홍대선(1조3000억 원), GTX-B 노선(5922억원), 대만 타이중(4249억원) 사업 등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6조원대의 수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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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회적 책임' 다하는 노사문화 만든다
포스코 노사가 지속가능한 노사문화 표준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경북 포항 포스코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 김동희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채준호 전북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치창출형 노사문화 수립을 위한 노사 공동연구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노동조합이 직원 권익 증진이라는 본원적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와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기여하는 'K-노사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는 채 교수가 총괄하며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이 실무를 담당한다. 공동연구반은 이날 킥오프를 시작으로 현장 실무 조사와 전문가 분석을 거쳐 포스코만의 차별화된 노사문화 가이드라인을 연내에 수립할 예정이다. 앞서 포스코노동조합은 지난해 △투쟁과 상생의 조화 △조합의 사회적 책임 확대 △지역사회 영향력 강화 등을 담은 비전을 제시했다. 회사는 이에 화답해 노사상생재원 출연과 단체협약 강화 등으로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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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9년만에 '매출 10조'…영업익은 71% 오른 8622억원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매출액 10조6500억원, 영업이익 862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 5%, 영업이익은 71. 5% 늘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10조4142억원 매출을 기록한 2016년 이후 9년만에 연 매출 10조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2년만에 최고치다. 고수익 선종 중심으로 수주 포트폴리오가 재편되고 해양 프로젝트 생산물량이 확대되면서 손익 구조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매출 가이던스로 지난해 목표치보다 20% 증가한 12조8000억원을 제시했다. 수주 목표는 139억 달러로 세웠다. 건당 '조 단위'인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사업 역시 탄력받고 있다. 올해 미국 델핀(Delfin)과 FLNG 신조 수주 계약을 앞두고 있다. 현재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는 말레이시아 제트엘엔지(ZLNG), 캐나다 시더(Cedar), 모잠비크 코랄(Coral) 프로젝트 등 3기의 FLNG 생산 공정이 진행 중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는 미국 조선소들과 '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사업 협력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한 견조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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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37%↑' 현대제철, 고부가제품 앞세워 수익성 이어간다
현대제철이 원가 절감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을 끌어올렸다. 올해도 고부가 제품 확대와 수요처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 제고 노력을 이어간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2조7332억원, 영업이익 219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7. 4% 증가했다. 철광석, 석탄 등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과 수출 운임 하락에 따른 원가 절감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현대제철은 올해도 이같은 흐름을 이어간다. 먼저 고부가 제품인 3세대 자동차 강판을 올해 1분기 내 양산할 계획이다. 고성형성·고강도·경량화 특성을 갖춘 제품으로, 자동차 경량화 수요에 대응한다. 해상풍력용 후판 수요에도 적극 대응해 고강도 극후물재(두께 100mm 이상 후판) 개발·인증을 완료하고 신안 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초도 공급할 예정이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 확대에 따른 원전용 강재 판매 등 수요처 다각화도 추진한다. 현대제철은 국내 철강사 최초로 ASME QSC(미국기계기술자협회 원자력소재 공급사 품질시스템 인증)를 취득하고 국내외 주요 원전에 제품을 공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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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지난해 영업이익 2044억원…전년비 6.6%↓
현대위아가 지난해 매출 8조4816억원, 영업이익 204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3. 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 6% 감소했다. 사업별로 차량 부품 부문은 3. 1% 늘어난 7조83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완성차 국내 물량과 모듈·구동부품 판매가 증가한 영향이다. 방위 산업·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매출은 6593억원으로 10. 1% 상승했다. 화포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893억원, 영업이익은 477억원이다. 매출은 4. 1% 증가, 영업이익은 12. 8% 감소했다. 미국의 관세 영향, 통상임금, 열관리 시스템 초기 양산 투자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 현대위아는 신사업 본격 전개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립할 방침이다. 통합 열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글로벌 톱 3 진입을 목표로 세웠다. 모빌리티솔루션 사업에서는 물류로봇, 주차로봇, 협동로봇 분야의 라인업을 확대 구축하고, 다크팩토리247 구현을 위한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