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미리보는 SEP 2026] LG그룹(종합) LG그룹이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고효율 히트펌프 보일러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공개한다. 또 콘퍼런스 연사로 나서 AI 데이터센터 동향과 냉각 솔루션, ESS(에너지저장장치) 소프트웨어 혁신 전략까지 소개한다.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SEP 2026'은 이달 28~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행사 주제는 'AI 시대의 에너지 대전환'과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에너지 안보'다. AI와 에너지 안보의 미래를 선도하는 에너지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3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고효율 일체형 'LG 써마브이 히트펌프 보일러'를 내세운다. 히트펌프는 공기 중의 열을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투입 전력 대비 약 4~5배 수준의 열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기존 화석연료 기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비용을 약 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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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팹2 올해말 착공…2030년 양산 목표"
삼성전자가 30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미국 테일러 팹2를 올해 말 공사 착수를 준비 중"이라며 "2030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선단 캐파 증설 속도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테일러 팹1은 올해 가동 준비를 계획대로 진행 중이고 이후 2나노 캐파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 노드에 걸쳐 가동률이 전년 대비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8나노 이하 선단 공정은 고성장 수요 강세 제품 중심의 판매 극대화를 통해 최대 수준에 도달했다"며 "흑자 전환은 가까운 시일 내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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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글로벌 5대 데이터센터 고객과 장기계약 완료"
삼성전자가 30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주요 5대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들과는 이미 LTA(장기공급계약)를 완료했다"며 "AI 수요와 연관된 추가 5개 대형 고객들과도 협상 완료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다년 공급 계약을 원하는 고객들이 추가로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다년 공급 고객 수는 증가할 것"이라며 "다년 계약 물량은 계획 중인 캐파의 60~70% 수준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 이행 관련 구속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다년간 보유하는 예치금 성격의 선수금을 상당 규모로 계약 조건에 포함했고, 이 중 4분의 1 수준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미 수취했다"며 " 추가 계약 진행에 따라 전체 선수금 규모는 더욱 늘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특히 범용 제품의 경우 시장 가격 등락에 따른 미래 투자 리스크를 충분히 분산할 수 있는 수준의 하한 가격이 설정됐다"며 "다년 공급 계약을 통해 중장기 관점에서 안정적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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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역설..삼성전자 '한지붕 두가족' 기막힌 성적표
'메모리 초호황'의 역설이 현실화됐다.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의 '단군이래 최대' 실적이 같은 회사의 다른 한 축인 완제품(세트)부문을 적자로 몰았다. 유례 없는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가격 급등이 부른 역효과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효과와 사업 다각화 등으로 하반기에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30일 스마트폰과 TV·가전 등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2분기 매출이 48조원, 영업손실이 8000억원이라고 밝혔다. 반도체를 만드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이 무려 매출 127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2000억원의 실적을 거둔 것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물론 반도체로 쓸어담는 영업이익이 과거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수준이다보니 기업 전체적으로는 압도적 이익을 시현하고 있다. 실제 8000억원 적자는 반도체 영업이익의 100분의 1도 되지 않는 규모다. 하지만 그간 여러 외부 악재에도 단 한 번도 분기 적자를 낸 적이 없었던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TV·가전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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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 "현재 ADR 발행 검토 안 해…자금조달 필요성 높지 않아"
삼성전자가 30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현재로서는 ADR(미국주식예탁증서) 발행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회사는 "ADR은 제한된 비중의 주식이 별도 시장에서 거래되는 구조로 해외 시장 내 유동성과 수급 여건에 따라 ADR과 국내 원주 간 가치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며 "장기간 투자해 온 국내 주주를 포함한 전체 주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방안인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확보하고 있어 신규 자금 조달 목적의 ADR 필요성은 높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회사는 "중장기적 주주가치 제고 관점에서 다양한 방안 중 하나로 검토 가능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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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 "메모리 부족 2028년까지 지속…다년 계약 요청 이어져"
삼성전자가 30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2027년에는 메모리 공급부족 현상이 올해 대비 더욱 심화할 것"이라며 "2028년에도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AI 확산으로 메모리 수요가 매우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업계 공급량은 수요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증설을 통한 공급 확대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어 2028년까지는 큰 폭의 공급 확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9년 이후 수급 전망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중장기적으로 대규모 AI 서비스 인프라 확보가 필요한 대형 고객사들로부터 다년 공급 계약에 대한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년 공급 계약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은 중장기 미래 리스크 해지에 대한 이해관계와 서로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확정적인 미래 자체 수요를 보증할 수 있는 고객 중심으로 계약을 협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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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멕시코 6.5억달러 투자…EV3 현지 생산해 중남미 공략
기아가 멕시코에 6억4900만달러를 투자해 소형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EV3를 현지에서 생산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기존 내연기관 중심 생산라인을 전기차 체제로 전환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기아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 공장에서 8월부터 EV3 생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미 시험 생산과 함께 판매망 공급용 차량 생산까지 진행하며 상업 생산 전환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3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기존 생산라인을 전기차 대응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6억4900만달러를 투입한다. 해당 계획은 멕시코 정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멕시코 경제부는 EV3가 페스케리아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EV3는 현재 국내 광명 EVO 플랜트에서도 생산되고 있다. 페스케리아 공장은 이미 시험 생산을 거쳐 실제 도매 판매망에 공급되는 물량까지 생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페스케리아 공장은 2016년 가동을 시작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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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내년 메모리 수요 대비 공급 격차 더 커질 것"
삼성전자가 30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메모리 분야에서) 내년 수요 대비 공급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 명확해 보인다"며 "증산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요 성장이 이를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에도 AI 시장 선점을 위한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인프라 투자가 지속 확대되고, 에이전트 AI 확산이 가속화되면서 AI 서버뿐만 아니라 일반 컴퓨팅 서버 수요 강세 또한 이미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바일과 PC의 경우 고객사 고객사들의 세트 가격 인상에 따른 일부 수요 둔화가 관측되고 있지만 서버 D램과 SSD, HBM의 추가 수요 증가 속도가 이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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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2Q 영업익 1133억.."ESS 전년 동기 대비 4.6배 성장"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7% 감소했다. 직전 분기인 올 1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1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2분기 실적에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2410억원이 반영됐다. 이를 제외한 매출은 7조3193억원이며 영업손실은 1277억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상반기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강조했다. 실제 ESS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배 성장했고 전사 매출 비중은 20% 후반까지 확대됐다. 상반기에는 최종 고객사가 하이퍼스케일러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포함해 3조원 이상의 신규 수주 계약을 확보했다. 연말까지 북미에서 50GWh(기가와트시) 이상의 ESS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전기차(EV) 사업은 고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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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삼성 출신 권정현 부사장 영입…"자율주행 AI 전문가"
현대자동차그룹은 자율주행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AVP(첨단차플랫폼)본부 자율주행개발센터장으로 삼성전자 출신 권정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권 부사장은 최근까지 삼성전자에서 지능형 로봇 개발을 주도했다. 그 이전에는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과 제품화를 담당한 자율주행 AI(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다. 1980년생인 권 부사장은 지난해 45세의 젊은 나이에 삼성전자 DX부문 삼성 리서치 로봇 인텔리전스(Samsung Research Robot Intelligence)팀장(부사장)을 맡아 주목받기도 했다. 권 부사장은 현대차그룹 내 자율주행 핵심 기술 개발부터 제품화를 아우르는 총괄 역할을 맡는다. 자율주행 차량의 인식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딥러닝,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등 자율주행에 쓰이는 AI 기술 전반의 개발·상용화 경험이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영입을 통해 자율주행 영역 전반의 기술을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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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2분기 시설투자 16.8조…"AI 수요 견조 지속"
삼성전자가 30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지난 2분기 시설투자는 총 16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조5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부문별로는 DS부문에 15조4000억원, 디스플레이에 7000억원이 집행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사업부문별로 메모리의 경우 AI 수요 견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중장기 수요대응을 위해 평택 신규 팹(공장) 등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며 전분기 대비 투자 지출이 증가했다"며 "파운드리는 미국 테일러 팹의 적기 가동을 위한 투자가 본격화되며 집행 규모가 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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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2분기 보통주 1주당 374원 배당 결정
삼성전자가 30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이사회는 보통주 주당 374원, 우선주 주당 374원의 2분기 배당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주주 환원 정책에 따른 연간 정규 배당 총액은 9조8000억원"이라며 "매 분기 배당액은 2조4500억원이며 2분기 배당은 8월 중으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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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미국에 조선소 짓는 법 전수한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프레이저 인더스트리(Fraser Industries LLC)'와 '미국 조선산업 부흥을 위한 조선소 현대화 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HD현대는 이를 바탕으로 미국 현지 조선소 현대화 사업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HD한국조선해양이 지난 3월 정관 내 사업목적에 '디지털 엔지니어링·매뉴팩처링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을 새롭게 추가하며 '조선소 건설 종합 솔루션'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제시한 이후 실제 수행하는 첫 사례다.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HD한국조선해양 측 김형관 대표, 신종계 기술자문 등이 참석했다. 프레이저 인더스트리에서는 패트릭 켈리 대표 등이 자리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조선소 진단·솔루션 도출 △야드·공장 레이아웃 설계 △로봇·자동화 설비 도입 △비용·공정·품질·생산성 최적화 △AI(인공지능)·데이터 기반 디지털 솔루션 적용 △공급망 확대 및 기술 인력 양성 등 조선소 구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