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제철은 압연 H형강 RH(롤 H형강)와 용접 H형강 BH(빌트업 H형강)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에이치 원(H ONE)'을 출시하고 고부가 건축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건축 트렌드 변화에 따라 다양해진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H형강 통합 브랜드 '에이치 원'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와 반도체 팹, 초고층 건축물, 대형 물류센터 등 대형 건축물 시장이 확대되면서 H형강의 규격과 구조 성능에 대한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어서다. 특히 대규모 서버와 냉각·전력설비, 첨단 생산설비 등의 설치가 필요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는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구조 성능과 대형 단면, 비표준 규격 등이 필요하다. 공기 단축과 안정적인 자재 조달 등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조건도 복잡해지고 있다. 건축물의 구조와 설계 조건이 다양해지면서 표준 규격 H형강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프로젝트별 특수 규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H형강 공급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RH는 반제품을 압연해 일체형으로 생산하는 방식으로 균일한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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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넘어 성과로…코리아콘퍼런스,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결실'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온 코리아콘퍼런스가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코리아콘퍼런스를 통해 해외 투자자·기업과 연결된 국내 스타트업들이 미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실제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정부 조달시장에 진출하는가 하면, 수출과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올해 새롭게 코리아콘퍼런스에 합류한 기업들도 인공지능(AI)과 제조업, 콘텐츠, 바이오 분야의 기술을 앞세워 미국·일본·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코리아콘퍼런스 2026'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렸다. 코리아 콘퍼런스는 미국에서 성공한 한인 금융투자전문가 제니 주 회장을 중심으로 뜻있는 이들이 힘을 보태 2022년부터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주 회장은 모건스탠리와 UBS, JP모건 등에서 자산관리와 패밀리오피스 업무를 담당하며 쌓은 글로벌 금융·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스타트업과 해외 투자자, 기업을 연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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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운전하는 택시 서울 누빈다…중국 로보택시 200대 투입
중국 자율주행 기업 포니. ai와 퓨처링크가 로보택시 200대를 국내에 도입한다. 우선 10대를 들여와 국내 차량 인증을 받은 뒤 나머지 190대를 추가로 투입해 서울에서 로보택시 상용화에 나선다. 양사는 차량 인증이 완료되면 포니. ai가 퓨처링크에 투자해 합작법인(JV)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에 앞서 포니. ai와 퓨처링크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국내 로보택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포니. ai는 2016년 설립된 자율주행 기술 기업으로 미국 나스닥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중국 베이징·광저우·선전·상하이에서 레벨4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도로 누적 주행거리는 1억㎞를 넘어섰다. 퓨처링크는 포니. ai의 자율주행 기술을 국내 도로환경에 맞게 현지화하고 차량 실증과 서비스 운영, 데이터 관리 등을 담당해온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 기업이다. 양사가 계약한 물량은 포니. ai의 7세대 로보택시 총 200대다. 이 가운데 10대를 먼저 수입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의 안전·성능 인증 절차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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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도 힘겨운데...포스코 노조 내달 9일 '부분파업' 예고
철강 업황 부진과 대미 고율 관세 등으로 실적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스코가 노동조합의 부분 파업 예고까지 맞닥뜨리면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포스코 노조가 실제 쟁의행위에 나설 경우 창사 이후 첫 파업이 된다. 3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조는 내달 9일 부분 파업을 포함한 단계적 단체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18일 포스코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과 관련한 3차 조정회의에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포스코 노조는 지난달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2. 2%의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다. 노사는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기본급 7. 1% 인상과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명절 상여금 200%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사측은 기본급 1. 5% 인상과 격려금 250만원, 연간 명절 상여금 200만원, 복지포인트 30만원 추가 지급 등을 제시한 상태다. 창사 이후 58년 만에 첫 파업 위기까지 맞은 포스코는 실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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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우주 컨퍼런스 개최.."55조 투자해 우주 인프라 구축"
한화그룹이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한화 우주 컨퍼런스(Space, with us)'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주가 인류의 새로운 기회이자 미래 핵심 산업 영역으로 주목받는 시점에 그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전은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학과 교수, 정의훈 우주 전문 애널리스트, 조승연 작가, 지웅배 천문학자가 릴레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전 세계 우주산업의 패러다임이 정부 중심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한국판 스페이스X' 기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와 관련해 한화그룹은 2040년까지 우주항공과 인공지능(AI) 산업에 총 55조원을 투자해 독자 발사체-위성망-국방AI 등을 아우르는 통합 우주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있는 경남 창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있는 사천, 전남 고흥의 우주센터, 제주의 한화우주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우주·항공 산업벨트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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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선대회장 추모"…제5회 일우배 전국탁구대회 개최
한진그룹은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호를 딴 '제5회 일우(一宇)배 전국탁구대회'를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우배 전국탁구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진그룹이 후원한다. 올해 대회에는 초등학교 1~6학년 남녀 유소년 선수 5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개인전 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 선대회장의 탁구 발전에 대한 헌신과 유소년 선수 육성에 대한 뜻을 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회 기간 인천 계양체육관 입구부터 경기장 입구까지 이어지는 복도에 조 선대회장이 탁구 발전을 위해 펼친 활동을 담은 사진 약 20점을 전시했다. 또 개회식 중 추모영상을 상영해 선수와 가족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그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일우배 전국탁구대회는 2019년 작고한 조 선대회장을 추모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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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더 큰 성장 위해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미국·인도 등 전략시장에서 고객 기반을 확대해 성장 기회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2026 하반기 타운홀미팅'을 열고 상반기 경영성과와 하반기 사업전략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행사에는 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주요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성장 방향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대표는 상반기 경영성과를 돌아보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택배 물량과 풀필먼트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하는 등 외형성장을 이어간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다만 중동 전쟁 등 대외 변수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만큼 외형성장을 수익성으로 연결하는 것이 향후 과제라고 진단했다. 신 대표는 "외형 확대를 넘어 성장의 질을 높여야 할 때"라며 "특히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창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차별화된 배송·풀필먼트·디지털 미들마일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규물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운영효율화를 통해 시장지위와 수익성을 강화하고 글로벌에서 사업영역과 고객 기반을 확대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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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비욘드 19기 활동 성료…베트남 해외봉사 등 진행
포스코가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Beyond)' 19기가 3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여기, 바로 지금을 넘어 앞으로 더 멀리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포스코 대학봉사단 비욘드는 2007년 창단 이후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내외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환경·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비욘드 19기는 여름방학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단원들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학교육과 메이커 활동에 참여하며 공학 역량을 키우고 이후 공학체험 실습키트 제작과 연계한 국내 교육봉사와 베트남 해외봉사 등을 진행했다. 5개 조로 구성된 단원들은 기술 이론과 활용 교육을 바탕으로 전자·회로, 물리·기계,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주제로 공학 키트와 학습 콘텐츠를 기획·개발했다. 초음파 센서, 머신러닝, 기계 구조 등 다양한 공학 원리를 활용해 AI와 센서 기술, 물리적 운동 원리, 안전 등 실생활과 연계된 체험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봉사에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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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몸값 치솟는데…LG전자도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커진다
글로벌 로봇 기업들이 현재 실적보다 성장 가능성으로 높은 몸값을 인정받으면서 로봇 사업을 키우는 LG전자의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도 커지고 있다. LG전자는 액추에이터(구동장치) 양산 준비부터 산업·가정용 로봇까지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LG전자의 로봇 사업 가치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로봇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악시움'의 파일럿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초도품 생산을 통한 양산성 검증과 품질 안정화를 진행 중이다. 향후 B2B(기업간거래) 수주 확보와 연계해 본격적인 양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로보틱스를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지난 7월 신설한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자회사와 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AI(인공지능) 모델과 소프트웨어 플랫폼, 비전·카메라, 배터리 등 핵심 기술을 모으고 있다. 일종의 '로봇 훈련소'인 로봇 데이터팩토리도 구축 중이다. LG전자가 로보틱스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기업가치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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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 '55년 동행' LS MnM…핵심광물 1000톤→60만톤 확대
1971년 동광석 원광 1000톤으로 시작한 LS MnM과 칠레의 인연이 55년만에 연간 60만톤의 동정광을 거래하는 광물 파트너십으로 성장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최근 양국 합작법인 PRM을 한·칠레 경제협력의 대표 모범 사례로 꼽으면서 LS MnM의 칠레산 원료 조달과 금속 회수 사업 확대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한·칠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LS MnM과 칠레 국영 구리기업 코델코가 설립한 합작법인 PRM을 양국 경제협력의 대표 성공 사례로 언급했다. 양국이 광물자원 분야에서 접점을 넓히는 가운데 민간 기업이 다져 장기 협력 모델이 주목받은 것이다. PRM은 LS MnM의 제련 기술과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인 칠레의 원료 경쟁력을 결합한 합작법인이다. LS MnM과 코델코는 2014년 총 9600만달러를 투자해 귀금속 회수기업 PRM을 설립했다. 지분율은 LS MnM 66%, 코델코 34%다. 칠레 안토파가스타주 메히요네스에 공장을 세워 2016년부터 상업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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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네팔 직원 6명' 무사귀환 총력전…오늘 박정원 회장 출국
두산그룹이 네팔 홍수로 연락 두절 상태인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의 안전 확인 및 무사 귀환을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의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5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네팔로 출국한다. 박 회장 일행은 우리 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쯤 네팔 현지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 대홍수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 가운데, 그룹의 총수인 박 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는 모양새다. 박 회장은 지난 27일 이 건과 관련해 사내 게시판에 글을 남기며 "직원들의 안전 확인과 무사 귀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지 관계 당국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현지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수색과 구조, 수습에 필요한 조치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회사는 이번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매 순간 간절한 마음으로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가족 여러분의 불안과 고통, 동료들의 염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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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 오늘 네팔 직접 찾는다
두산그룹의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이 오늘 네팔을 찾는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2시5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네팔로 출국한다. 네팔 대홍수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 가운데, 그룹의 총수인 박 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는 모양새다. 박 회장 일행은 우리 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쯤 네팔 현지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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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과 대화 편한 전기 SUV…BMW '뉴 iX'[메소드시승기]
전기차의 정숙성과 준대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의 공간을 함께 갖춘 차를 찾는다면 BMW '뉴 iX'를 눈여겨볼 만하다. 평일에는 도심으로 출퇴근하고 주말에는 친구들과 캠핑을 떠나며, 가족 행사가 있으면 부모님을 태우고 예식장까지 다녀와야 하는 30대 운전자라면 차 한 대가 여러 역할을 소화해야 한다. 뉴 iX는 2021년 나온 1세대 iX의 부분변경 모델로 xDrive45와 xDrive60, 고성능 M70 xDrive 3가지 트림으로 나뉜다. 시승 모델은 중간급인 xDrive60 M 스포츠 프로였다. 우선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가속 능력에 놀랐다. xDrive60은 최고출력 544마력, 최대토크 78. 0㎏·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 6초 만에 도달했다. 부분변경을 거치며 출력이 21마력 늘었다. 가속 페달을 깊게 밟으면 2. 6톤에 달하는 차체가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다. 조향에도 지체 없이 반응해 전동화 모델에서도 BMW의 정체성이 느껴졌다. 후륜 조향은 지하 주차장이나 좁은 골목에서 회전반경을 좁혀 큰 차체지만 민첩하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