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국의 美 세계에 알린다

아모레퍼시픽, 한국의 美 세계에 알린다

박희진 기자
2009.09.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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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미술관 LACMA 한국실 재개관전에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소장품 36점 출품

↑보석투각삼작노리개
↑보석투각삼작노리개

㈜아모레퍼시픽이 한국 전통 여성 문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 전도사'로 나섰다.

아모레퍼시픽은 9일(현지시간) 로스엔젤레스카운티미술관(이하 LACMA) 한국실 재개관을 기념해 보석투각삼작노리개 등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소장 유물 총 36점을 LACMA에 출품했다고 밝혔다.

LACMA는 1965년 개관 이래 연 10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미국 서부 최대의 미술관으로 한국실은 1999년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개·보수 공사 지원으로 재개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LACMA 한국실 여성관 설치를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 지정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미화 3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979년부터 아모레퍼시픽 미술관(前 ‘디아모레 뮤지엄’)을 운영, 여성문화 전반에 대한 연구와 전시를 전개하는 등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전 세계인들과 함께 한국의 옛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아시아 미의 정수를 창출하는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소명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자상감 국화문합
↑청자상감 국화문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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