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을 비롯해 식품, 패션·뷰티와 중소·중견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는 머니투데이(M) 산업 기자들의 '현실 기록(Real+Log)'. 각 현장에서 직접 보고, 묻고, 듣고, 느낀 것을 가감 없이 생생하게 풀어내 본다. "아빠 이거 들어줘!" 지난 20일 저녁 7시 서울 광진구 이마트 자양점. 마트 중앙에 마련된 '과자 무한 골라담기' 코너에서 상자에 꼬깔콘 40여개를 담은 아이가 아빠에게 계산대까지 상자를 들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부터 대학생, 직장인, 외국인 할 것 없이 남녀노소가 행사장에 모여 저마다의 방식으로 '과자 탑 쌓기'에 열중했다. 이마트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롯데 스낵 무한 골라담기' 행사는 전용 상자에 과자를 수량 제한 없이 담아 2만5000원에 판매했다. 이마트가 2018년 이전부터 해온 대표 체험형 행사다. 과자를 쌓는 과정이 '챌린지' 문화로 이어져 지난 2월 행사부터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과자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고객 수는 15% 증가했다. 실제로 마트 곳곳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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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 공채 모집에 6.5만명 지원" 역대급 채용?...사실은
웍스피어의 계열사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동대문엽기떡볶이(엽떡)와 함께 진행한 만우절 이색 공고 이벤트가 6만5000명 이상의 지원자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지난 1일 '엽떡 시식 인턴', '엽떡 시식 알바몬'을 모집하는 대규모 가상 공고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공채 시즌을 맞아 '2000명 채용'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를 내세우며 브랜드 규모감을 직관적으로 전달, 역대 이색 공고 이벤트 중 최다 지원자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경쟁률로 환산하면 33대 1 수준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 이벤트를 넘어 채용 플랫폼과 F&B 브랜드가 결합해 구직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잡코리아를 통해 실제 정규직 및 인턴 채용 공고를 운영하며 협업 시너지를 한층 강화했다. 이용자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유도하고 실제 지원까지 이어지는 긍정적 브랜드 경험의 선순환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MZ세대 공감을 사는 '매운맛 떡볶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직장인과 아르바이트생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할 에너지를 충전한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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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계 유일" 사절단 남양유업, 베트남서 700억 MOU…해결사 '김승언' 통했다
남양유업이 베트남 유통 대기업과 손잡고 동남아시아 시장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국내 유가공 업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합류해 현지서 700억원 규모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24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 현장에서 현지 유통 대기업 '푸 타이 홀딩스(Phu Thai Holdings)'와 3년간 700억원 규모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통령 경제사절단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남양유업은 국내 유업계에서 유일하게 이번 사절단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국산 원유 기반 조제분유(임페리얼XO·아이엠마더 등) 중심 협력을 넘어 유제품 전반과 커피(프렌치카페), 단백질(테이크핏) 등 K분유에서 K푸드 제품군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 것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 앞서 남양유업은 올해 1월 푸 타이 홀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 전통시장과 베이비숍 등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영업망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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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 자사주 100만주 소각 결정..."86억원 규모"
환경 전문기업인 인선이엔티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0만주를 소각한다. 인선이엔티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0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약 85억9000만원이다. 소각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기준 장부가액이 적용됐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5월 8일이다. 소각 주식은 인선이엔티가 기 취득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 265만여주 가운데 일부로, 소각물량은 전체 발행주식 수 대비 약 2. 15% 이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으로 소각 후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할 예정이며,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인선이엔티 관계자는 이번 결정에 대해 "개정된 상법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보유 중인 자사주 일부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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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도라야끼'서 식중독균 검출…"먹지말고 환불 받으세요"
삼립이 유통·판매하는 디저트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삼립이 긴급 회수에 나섰다. 24일 삼립은 삼립의 제조협력사 호남샤니(광주시 광산구 소재)가 제조하고 삼립이 유통판매하는 '명인명작 통팥 도리야끼'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긴급 회수 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균으로 섭취 시 심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킨다. 회수 대상은 올해 4월 4일에 제조한 제품 총 1200봉이며 해당 제품의 소비기한은 올해 5월 9일까지다. 삼립은 직접적인 검출이 확인된 4월 4일 제조분뿐만 아니라 그 이후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회수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삼립 고객센터(080-739-8572)를 통해 환불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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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베트남 등 'K브랜드' 해외 진출 활로 넓힌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돕는 쇼케이스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KOTRA(코트라)가 주관하는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하나다. 국내 유통기업의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운영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통해 축적한 수출 지원 경험과 성과를 인정받아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미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현지 바이어 매칭부터 수출 상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홍보, 세계 유통채널 입점까지 모든 과정을 돕는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현장에서 방송사업의 특성을 접목한 지원 방식을 소개했다. 쇼케이스 스튜디오에서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했다. 기능성 탈모샴푸 '그래비티', 프리미엄 기저귀 '로맘스' 등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실시간으로 판매했다. 특히 동남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 틱톡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송출했고 시청자수가 5만2000명으로 집계되며 관심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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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요가·영화제까지 모션베드에서 경험"...일룸, 성수에 팝업 오픈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오는 26일부터 5월1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 음악 복합문화공간 성수율(SEONGSU YUL)에서 모션베드 체험 팝업 '더 모션 클럽(The Motion Club)'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룸은 지난 3월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모션(MOTION) -- 문제가 있었다'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사소한 불편함을 모션 가구로 해결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팝업은 해당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모션 가구에 대한 관심을 오프라인 체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 모션 클럽'은 모션베드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자세 변화를 통해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이다. 이번 팝업은 '멍잠'을 주제로, 잠과 깨어 있음 사이에서 몸이 이완되고 감각이 느슨해지는 상태를 모션베드 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음악·시·요가·필사·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션베드 위에서 즐기며,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제품의 편안함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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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원, 브랜드 리뉴얼..."공간의 질 케어하는 브랜드로 도약"
공간 케어 전문기업 케어원이 올해를 기업 경영 전략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케어원은 이날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확립하고 'Place Qualitycare'(공간의 질 케어)를 중심으로 한 신규 브랜드 방향성을 발표했다. 단순한 해충 방제, 위생 관리 서비스를 넘어, 고객이 머무는 공간의 본질적인 가치를 관리하는 통합 공간 케어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20년 이상의 업력을 통해 축적해온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다 명확하게 드러내고, 케어원만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포지셔닝을 선점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됐다. 케어원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공간의 질을 케어하다'를 전면에 내세우고, 전반적인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단행했다. 기업 아이덴티티(CI, Corporate Identity) 역시 함께 재정비했다. 기존의 '위생과 청결의 기준을 높인다'는 기업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시선을 낮춰 접근하겠다는 브랜드의 새로운 태도를 반영했다는 점이 이번 리뉴얼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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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에 뜬 에이피알 메디큐브, 5.4만명 다녀가며 성료
에이피알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에서 운영한 메디큐브 부스에 6일간 약 5만4000명이 방문했다. 에이피알은 행사 기간 메디큐브 단독 부스와 캠핑존을 운영했다. 메디큐브 부스를 '고비 스테이지(Gobi Stage)' 앞에 마련해 방문객이 화장품과 디바이스를 체험하도록 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제로모공패드,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등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축제로 꼽히는 코첼라 특성에 맞춰 체험형 행사도 마련했다. 한국의 코인 노래방에서 착안한 노래방 체험존이 대표적이다. 방문객들은 직접 노래를 부르며 K뷰티와 K팝 등 K컬쳐를 경험했다. 캠핑존 내 파우더룸, 풀파티 행사로 코첼라 곳곳에서 메디큐브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블랙핑크 리사와 카일리 제너가 SNS에 메디큐브 부스 방문 소식을 알리며 열기를 더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코첼라 성료에 힘입어 미국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지난달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밝힌 대로 오프라인 채널 입점과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영향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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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강에 맞는 화장품 추천"…코스맥스, 큐레이션 개발 속도
코스맥스가 미국 AI 헬스케어 기업 이온헬스와 손잡고 '개인 건강 맞춤형 화장품 큐레이션 모델'을 개발한다. 코스맥스는 지난 22일 개인 맞춤형 뷰티와 웰니스 솔루션 구축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온헬스는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한 생체 신호와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화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한다. 양사는 이온헬스의 데이터 분석 역량에 코스맥스의 화장품 제조 노하우를 접목한다. 사용자가 촬영한 피부 사진과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한 건강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피부, 건강 상태에 맞춰 필요한 유효성분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개인에게 적합한 화장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코스맥스는 세계 5000여개 고객사와 협업하며 쌓은 제품과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한다. 박천호 코스맥스비티아이 R&I유닛 연구원장은 "미래 화장품 시장의 핵심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정보를 정밀하게 반영하는 것"이라며 "코스맥스의 연구 역량과 이온헬스의 데이터 기술이 만나 소비자들이 이전에 없던 초개인화된 뷰티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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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사이즈로 중형 면적 맞춤"...코웨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출시
코웨이가 슬림 사이즈에 청정 성능을 높인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시리즈에 신규 모델 2종(50㎡, 66㎡)을 추가 출시하며 중형 평형대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웨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시리즈는 작은 크기에도 우수한 청정 효율과 미니멀 디자인을 갖춘 엔트리급 라인업이다. 높은 청정 성능을 갖추고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제품을 원하는 고객을 겨냥해 개발됐다. 코웨이는 기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38㎡과 82㎡ 모델에 이어 중형대 청정 면적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50㎡ 및 66㎡ 모델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코웨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50·66㎡는 슬림핏 사각형 패밀리룩을 반영한 미니멀 디자인과 색상으로 집안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기존 동일 평형대 제품 대비 부피는 각각 약 48%, 35% 감소했고 바닥 면적은 약 30% 줄어들어 방이 넓지 않아도 어디에나 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 효율을 극대화했다. 색상은 취향과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샌드 베이지 △퓨어 화이트 △세이지 그린 △페블 그레이 등 4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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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빼빼로 vs 한화 꼬깔콘'...롯데웰푸드, 프로야구 '과자 올스타전' 연다
롯데웰푸드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출시하고 '2026 KBO 과자 올스타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엔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KBO 리그 10개 구단의 심볼을 각각의 제품 패키지에 전면 적용해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정식 출시 전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빼빼로 사전예약에는 구매자가 몰려 준비한 4000세트의 판매가 조기 종료되는 등 KBO 리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제품은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빼빼로 5종(오리지널·초코, 아몬드, 크런키, 초코필드, 화이트쿠키)은 구단 엠블럼, 마스코트, 유니폼 등을 활용한 디자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오리지널에는 10개 구단별 엠블럼이, 아몬드에는 마스코트와 워드마크 조합, 크런키에는 마스코트, 초코필드에는 원정 유니폼, 화이트쿠키에는 홈 유니폼 디자인이 각각 새겨졌다. 자일리톨은 '자일리톨 오리지널' 용기 제품에 구단 엠블럼을, '자일리톨 알파' 용기 제품에는 마스코트를 적용했으며, '꼬깔콘 매콤달콤한맛' 패키지에는 10개 구단의 심볼을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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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aT, 베트남서 'K-푸드 데이' 개최… 단체급식 판로 확대
아워홈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베트남에서 'K-푸드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 농식품의 해외 단체급식 채널 확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3일 베트남 박닌(Bac Ninh) 소재 한화비전 구내식당에서 열렸다. 현지 근로자들에게 한국 식재료와 식문화를 소개해 호감도를 높이고 단체급식 기반의 B2B(기업 간 거래)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삼계탕과 잡채, 오이무침, 배추김치 등 한식 메뉴가 특식으로 제공됐다. 특히 삼계탕의 경우 인삼 등 현지 조달이 가능한 식재료를 활용해 한국의 보양식 문화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행사에 앞서 아워홈 베트남법인과 aT 아세안지역본부는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베트남 내 단체급식 채널을 활용해 △한국 농식품 홍보 및 체험행사 운영 △급식 메뉴 개발 △식자재 유통 정보 교환 △ESG 기반 식문화 확산 등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아워홈은 베트남 내 단체급식 사업장을 통해 한식 메뉴를 제공하고 체험행사를 적극 운영하며, aT는 한국의 수출 농식품 발굴과 식재 공급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