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지하철 관제시스템' 전기회로식에서 LTE 통신 방식으로 변경 도시철도 신호체계, ATP서 CBTC(무선통신방식) 변경 검토 2032년 우이신설선 시작으로 2·9호선 도입 검토 도입 시점·소요 예산·재원조달 방식 등 검토 중 지난 6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제2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서울지하철 교통통제 및 관제센터는 국가 중요 시설이다. 국정원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공개가 제한된다. 시설 내부로 들어서면 서울지하철 5~8호선의 이동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역사 내 CC(폐쇄회로)TV도 연동돼 승강장이나 환승통로의 혼잡도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벽면을 가득 채운 상황판과 모니터에 나타나는 호선별 이동 정보 등은 모두 국정원법에 따른 보안 사항으로 외부 공개가 제한된다. 근무자의 얼굴과 이름 역시 보안사항이다. 국정원법의 보호를 받는 보안시설에 오 시장이 기자단과 함께 방문한 이유는 CBTC(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의 효율성을 보고 받기 위해서다. 서울 지하철의 이동 현황과 역사 내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장소에서 서울교통공사 종합관제단장의 현장 보고가 이어졌다. 국내 도시철도는 신호제어 방식으로 궤도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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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은어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
경북 봉화군은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봉화은어축제는 지난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융복합'을 통해 축제 콘텐츠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야간 특화 프로그램인 전통 낙화놀이는 정적인 한국 미학의 정수를 선보이며 축제의 가치를 격상시켰고 대규모 워터 퍼포먼스와 멀티미디어 공연을 연계해 야간관광의 외연을 획기적으로 확장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타겟팅 콘텐츠와 글로벌 가요제 등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국제적인 문화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봉화군수)은 "이번 대상 수상은 봉화은어축제가 지닌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과 군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결집된 성과"라며 "8년 연속 수상의 명예를 동력 삼아 올여름 봉화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고품격 생태 체험과 최상의 문화적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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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창원소방본부 부산항 신항 화재예방 협력 강화
부산항만공사(BPA)와 창원소방본부가 25일 합동 회의를 열고 부산항 신항 화재예방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이날 회의에서 국가 물류의 핵심 거점인 부산항 신항과 배후단지의 화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항만 및 물류단지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예방 대책 공동 수립을 위해 △최근 사업체 화재 사례 및 데이터 공유 △계절별 주요 화재 위험요인 분석 △항만 특성에 최적화된 화재 예방 컨설팅 △초기 대응체계 상호 점검 등을 추진했다. 앞으로 사업장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소방 기술 지원과 항만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실효성 있는 협조 체계를 가동한다. 항만 내 고위험 시설 등 화재 취약 요인에 대한 사전 합동점검과 안전 컨설팅, 긴급 상황 발생 시 상황 공유를 위한 비상 연락망 및 대응 시스템 고도화 등도 추진한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항만 시설은 화재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예방 단계에서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BPA와 공조를 통해 화재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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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시민 체감형 밀착 행정 빛났다…행안부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
경기 군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행정 혁신을 위해 이뤄낸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5년 평가는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로 구성돼 각 항목은 '혁신활동 참여와 혁신 성과 확산 노력',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내부 효율화'. '대표 혁신과제' 등 10개 지표로 이뤄졌다. 시는 혁신성과의 확산 노력, 민. 관 협력 활성화, AI. 디지털 기술 활용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행정 효율화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 여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군포 얼음땡(AI 냉장고)' 운영,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배려한 '큰 글씨 지방세 고지서 도입' 등을 통해 실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인 점과,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소통도시락',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브라운 백 미팅' 운영 등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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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 통합 재활 고도화한다…전중선 교수 합류
인천나누리병원은 오는 3월부터 재활의학과 전문의 전중선 교수가 통증클리닉 진료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전 교수는 척추·관절 수술 후 재활치료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원 박사를 취득했다.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레지던트를 거쳐 한강성심병원, 세브란스병원, 분당차병원, 일산차병원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임상과 연구 경험을 쌓았다. 전 교수의 전문 분야는 목·허리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등 척추 질환과 함께 추간판 고주파열치료술, 신경성형술, 신경가지차단술, 프롤로주사치료 등 비수술적·중재적 치료 전반이다. 특히 수술 후 통증 조절과 기능 회복을 아우르는 통합 재활치료 분야의 권위자다. 전 교수는 "척추·관절 환자가 많은 전문 병원의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높이 평가했다"며 "각 분야 전문의와 긴밀히 협력해 수술 전·후 통증 관리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병원은 수술 의료진과 통증·재활 파트 간 정기 컨퍼런스를 통해 환자 상태를 공유하고, 조기 통증 관리와 재활치료를 병행하는 협진 체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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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고온 노동 줄인다…경기교육청 '튀김 전담 로봇' 첫 도입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거점형 학교급식 튀김 지원실'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수원 대평초등학교 내 별도 공간에 거점형 학교급식 튀김 지원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튀김 식단을 전담 조리해 인근 학교에 제공하는 새로운 급식 모델이다. 튀김 조리는 조리흄(fume) 노출과 고온 작업으로 급식실 종사자들이 가장 기피하는 업무로 꼽힌다. 특히 여름철에는 작업 환경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도교육청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용 공간과 자동화 설비를 갖춘 지원실을 마련했다. 지원실은 학교 조리실과 분리된 공간에 최첨단 튀김 전용 로봇을 도입했다. 경기도형 학교급식 환기설비 기준을 적용한 청정 환기 시스템과 자동화 기기를 구축해 작업 안전성을 높였다. 튀김 로봇 조리 과정을 외부에서 볼 수 있는 관람실도 함께 운영한다. 지원실에서 공동 조리한 뒤 인근 학교로 배송한다. 조리 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생 선호도가 높은 튀김 메뉴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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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과천 경마장 유치전 합류…GTX·킨텍스 결합 '말 산업' 메카로
경기 고양특례시가 25일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경마장)'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과 킨텍스 등 인프라를 바탕으로 마이스(MICE) 산업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포스트 경마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시는 2028년 전면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을 비롯해 자유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천·김포국제공항과 30분 내 연결되는 지리적 이점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부지 확보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높다고 자신했다.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인근과 대곡역세권, 한국마사회 원당목장 일대 등을 후보지로 검토 중이다. 서울 서북권과 경기 북부를 아우르는 약 500만명의 배후 인구를 즉시 수용할 수 있는 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자산과 시너지도 기대된다. 고양시에는 한국마사회 원당 종마목장이 있어 말 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가 이미 조성돼 있다. 국내 최대 전시장인 킨텍스, 일산호수공원 등 인근 문화 인프라를 연계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도심형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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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고용에 2353억 '역대 최대'…1만개 일자리 푼다
경기도가 올해 역대 최대규모인 2353억원을 투입해 1만115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다. 도는 25일 '2026년도 경기도 장애인일자리사업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비전으로 3대 정책목표와 4개 과제, 29개 세부 사업을 담았다. 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지난해보다 240억원(11. 1%) 증액했다. 일자리는 952개(10. 3%) 늘렸다. 비장애인보다 경제활동 참여가 낮은 현실을 고려해 사회참여와 자립 기반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한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에게는 기회수당을 지속 지원한다. 처우 개선과 함께 사회적 가치 생산 활동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직무 역량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심화직업훈련,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교육, 택시운전원 양성,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양성 등 맞춤형 교육·훈련을 추진한다. 현장 실무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해 실질적 고용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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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25개 상권 '통큰 세일' 동참…10일간 소비 진작 총력
경기 평택시가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지역 내 25개 상권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도비 지원을 받아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평택시 전역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구매액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이다.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서정리·송탄·안중·통복·평택국제중앙시장 등 5대 전통시장을 포함해 소사벌·조개터·평택중앙상인회 등 주요 골목상권이 참여한다. 전체 참여 점포는 4000여곳에 이른다. 시는 행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사전 홍보에 나서고 있다. 행사 일주일 전부터 참여 방법과 환급 혜택을 집중 안내하는 등 단기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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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농지투기 의혹제기에 정원오 "농지법 제정 전 취득, 적법"
국민의힘 측에서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을 향해 "걸음마도 떼기 전인 0세와 2세 때 각각 논과 밭 600평을 매매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정 구청장이 "전혀 위법이 아니다"라고 맞섰다. 정 구청장은 2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의 농지 투기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정책적 의지를 저 정원오에 대한 함량 미달 정치 공세 소재로 이용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구청장은 "해당 농지는 제 조부모께서 제가 태어났을 때쯤, 그러니까 55년도 더 이전(1968년, 1970년)에 매입한 것"이라며 "농사를 짓기 위해 매입하신 땅으로, 장손인 제 명의로 등록한 소규모 토지이고 실제 부모님께서 쭉 농사를 지으시던 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990년대부터는 도로가 없어 아예 농기계도 들어가지 못하는 이른바 '맹지'가 되어 더 이상 농사를 짓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농지법(1994년 제정)이 만들어지기 전의 일로, 1996년 이전에 취득한 농지는 처분 의무나 소유 제한 규정이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며 "간단한 사실관계만 확인해도 전혀 위법이 아니고, 투기 운운 자체가 넌센스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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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6년째 폐장 민간동물원→공립동물원으로 바꾼다
부산시가 6년째 폐장 중인 부산 유일의 동물원인 '초읍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인수해 공립동물원으로 전환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는 동물원 운영사인 삼정기업과 6년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오는 4월15일 478억2500만원을 투입해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동물원 인수 이후 운영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직접 관리·운영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공립동물원의 비전을 '생명을 존중하는 동물원'으로 설정하고 △자연 서식지형 숲 동물원 재구성 △거점 동물원 지정 추진 △동물 교류 체계 마련 등 운영 방안도 마련했다. 앞으로 기존 초읍 어린이대공원 숲을 기반으로 자연 지형과 식생을 보존·활용하는 '자연 서식지형 숲 동물원'으로 단계적 재구성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 △생태 체험형 교육 콘텐츠 △어린이 대상 동물복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사람과 동물이 자연 속에서 함께 머물며 쉼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구조로 탈바꿈한다. 특히 공립동물원을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거점 동물원으로 지정받아 영남권의 거점 동물원으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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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제2호 특별성과 포상자로 '부산세관 체납관리팀' 선정·시상
관세청은 제2호 특별성과 포상금 수상자로 부산세관 체납관리팀을 선정하고 25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산세관 체납관리팀에 국가 재정수입 확보와 조세 정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특별성과 포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부산세관 체납관리팀은 지난해 체납 정리 총 77건, 62억 30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관세청 최초로 고액·상습 체납자 감치를 집행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외로 도피한 고액 체납자의 소재와 재산을 확인하고 현지 조사를 실시해 관세청 처음으로 3억원의 체납액을 해외에서 직접 징수하는 사례도 남겼다. 정부는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 그에 걸맞은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맞춰 관세청은 지난해 대형 코카인 밀수 총 900㎏을 적발한 부산세관 마약단속팀을 제1호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부산세관 체납관리팀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고액 체납징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안전과 국가재정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적극 발굴·포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중심의 관세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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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생산 효율 2.3배 껑충" 단국대, 고성능 전극 촉매 원천기술 개발
단국대학교는 이용걸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반도체 제조 공정을 활용해 수소 생산 효율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고성능 전극 촉매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이 교수팀 외에도 팀 베르하겐 체코과학원 물리학연구소 박사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핵심부품인 전극 촉매의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그동안 수소 생산에는 주로 백금이 촉매로 사용됐으나 가격이 비싸 대량 생산에 한계가 있었다. 최근에는 몰리브덴 다이설파이드(MoS₂)가 귀금속 대체재로 주목받았지만, 전기가 잘 흐르지 않고 실제 촉매 반응이 일어나는 활성 지점이 적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연구진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극 촉매에 반도체 제조 기술인 '분자선 에피택시'(MBE) 공정을 도입했다. 이 기술을 활용해 실리콘 기판 위에 금속 몰리브덴(Mo)과 몰리브덴 다이설파이드를 초진공 상태에서 원자 단위로 정밀 증착했다. 이를 통해 나노 수준의 균일한 복합구조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