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최근 통일부에 부부 간부가 탄생했다.
통일부는 지난달 30일 차세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직에 발령했다.
상문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차 보좌관은 경향신문기자 출신으로2008년부터 대통령실 행정관직과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 보좌관직을 지냈다.
차 보좌관은 지난 7월까지 통일부 부대변인을 지내다 주미대사관 통일안보관으로 자리를 옮긴 이종주서기관의 남편이기도 하다.
이 서기관이 미국으로 떠난 지 3개월만에 남편인 차 보좌관이 통일부로 들어온 것이다. 같은 대학캠퍼스 커플 출신인 이들 부부는1998년 결혼했다.
차 보좌관은 류우익 장관이 청와대 대통령실장때부터 류 장관을 보좌해온 핵심 측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