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122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2·13·29·34·37·42'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당첨자를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16'이다. 20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따르면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약 35억1976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89명으로, 1인 당첨금은 약 5273만원이다. 당첨 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2925명으로 1인 당첨금은 약 160만원이다. 이어 4등은 15만2290명, 5등은 258만3834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당첨금 수령 마지막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복권 뒷면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고 서명해 청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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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바글바글" 악몽이 또?…계양산서 '러브버그' 공식 발견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의 출현 시기가 다가오면서 지난해 대거 출몰했던 인천 계양산 인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일 계양산 해발 100m 이하 지점에서 러브버그 성충 2마리를 처음 발견했다. 이후 일주일 뒤인 지난 9일에도 비슷한 지점에서 성충 2마리가 추가로 확인됐으며, 지난 13일부터는 성충 100마리 이상이 지속해서 관찰되면서 본격적인 출현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와 같은 러브버그 대규모 발생 사태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여름 계양구에 접수된 러브버그 관련 민원은 모두 472건으로,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가장 많았다. 지난 15일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난해와 같은 러브버그 대발생이 우려된다"는 인천 계양구 주민의 민원도 접수됐다. 다만 현재까지 직접 목격했다는 공식 민원은 접수되지 않은 상태여서 지난 4월부터 계양산에서 진행 중인 러브버그 유충 방제작업 외 다른 작업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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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사진 걸고 "부정선거 박멸" 외친 잠실 어묵차…"모순" 비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재선거 요구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근에서 영업 중인 한 어묵 차량이 '부정선거 박멸' 문구와 함께 이승만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잠실 어묵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태극기로 장식된 어묵 차량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진이 담긴 전광판을 설치한 모습이 담겼다. 전광판에는 "학생들이 왜 이렇게 됐어? 부정선거 왜 해? 부정을 보고 일어나지 않는 백성은 죽은 백성이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게시글 작성자는 "부정선거로 하야한 이승만을(내세웠다)"이라며 "진짜 대단하다"고 비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부정선거 시위에 부정선거의 상징적 인물을 활용하는 것은 모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승만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아니냐" 등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내용과 별개로 재선거 필요성은 있다", "부정선거 의혹을 알리기 위해 해당 문구를 인용한 것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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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공장 밀집지역서 '대형 화재'…공장 27개동 태워
인천 서구 공장 밀집 지역에서 불이 나 공장 27개동이 불에 탔다. 16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9분쯤 인천 서구 원창동 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아직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길이 확산해 주변 17개 업체 27개 공장이 소실됐다. 경비업체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3시15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 전체를 동원하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불길이 잡히지 않자 44분 만인 오전 3시59분 주변 5~6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5분쯤 연소 확대가 누그러짐에 따라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인력 285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102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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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육아동지의 두 얼굴...블랙박스엔 남편과 주차장 '밀회'
아이 친구 엄마와 서로 육아를 도우며 친분을 쌓아온 여성이 남편과의 불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법적 조언을 구했다. 1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초등학생 두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 부부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한 뒤 자녀의 친구 가족을 알게 됐다. A씨와 상대 아이 엄마 B씨 모두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했기 때문에 서로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했다. 갑작스러운 회식이나 야근이 있을 때는 아이들을 돌봐줬고 학원 동선이 겹치면 번갈아 데려다주기도 했다. A씨에게 B씨는 든든한 육아 동지였다. 두 집 아이들도 친하게 지냈고 남편들 역시 가까운 사이가 됐다. 주말에는 두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날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다. 문제는 지난달 함께 떠난 캠핑에서 발생했다. 당시 A씨는 밤에 화장실 가려고 텐트 밖으로 나왔다가 남편과 B씨가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캠핑에서 돌아온 A씨가 남편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날 지하 주차장에서 밀회를 즐긴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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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모히또 한잔?"…선관위 몰디브 '7박9일' 출장 재조명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비판이 거센 가운데 과거 해외 휴양지 출장 사례가 재조명되며 기강 해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관위가 작성한 '몰디브 대통령 선거 참관 결과 보고서'가 공유됐다. 인도양에 있는 몰디브는 인구 약 53만명, 국토 면적은 약 300㎢로 서울의 절반 수준이다. 43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 따르면 선관위 직원 5명은 2023년 9월 6일부터 14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몰디브를 방문해 대통령 선거를 참관했다. 출장 목적은 △몰디브 선거위원회 초청에 따른 대통령 선거 참관 △변화된 외국 선거 행정 파악 및 선거 제도 비교 연구 △외국 선거 기관과의 국제 교류 협력 관계 증진 등으로 기재됐다. 일정에는 후보자 선거사무소 방문과 선거운동 참관, 투표·개표 참관, 공식 만찬 참석 등이 포함됐다. 보고서에는 '섬 지역 특성상 해안가와 바다 시설물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주를 이뤘다'는 설명과 함께 백사장에 설치된 선거 홍보물 사진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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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석 기싸움...만삭 여성 "양보 좀" vs 중년 여성 "나도 임신"
만삭의 임산부가 지하철에서 임산부석 양보를 요청했다가 황당한 답변을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한 임산부의 제보가 올라왔다. 임산부 A씨는 "지하철에서 50대로 추측되는 아주머니가 임산부석에 앉아계셨다. 이분께 임산부석을 양보를 요청했더니 '나도 임신했다'고 하시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1호선에서 벌어진 일이며 저는 만삭의 임산부다"라고 덧붙였다.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임산부석에 마스크를 쓴 한 여성이 앉아있다. 휴대폰을 보고 있는 이 여성은 무릎 위에 가방을 올려두었는데, 가방에는 임산부 배지 등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표식이 보이지 않는다. 반면 임산부석 앞에 서 있는 여성이 맨 가방에는 분홍색 임산부 배지가 달려있다. 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 먹고 부끄러운 줄 알아라" "여자의 적은 같은 여자인가" "아는 사람이 더하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다" 등 반응을 보이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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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어봐" 여성 자취방 앞에서 '음란행위'...CCTV에 딱 걸렸다
혼자 살던 20대 여성이 모르는 남성으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봤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이 남성은 여성의 집 문 앞에서 음란행위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경기도에 거주하며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는 20대 여성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는 3년 정도 혼자 자취 생활을 하며 이웃과 큰 갈등 없이 지내왔다. 그런데 지난 4월 11일 새벽 1시,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며 한 남성으로부터 "너무 시끄럽다"는 항의를 받게 됐다. 휴대폰으로 작게 음악을 듣고 있었던 A씨는 초인종 소리에 '방문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초인종이 두세차례 연이어 울렸다. A씨가 인터폰을 통해 문 앞의 남성에게 "누구세요?"라고 묻자 이 남성은 "너무 시끄럽다"고 항의했다. A씨가 "죄송하다"고 말했음에도 이 남성은 "문 열어봐라. 문 열어보라고"라고 소리쳤다. A씨는 "시끄럽다고 하니까 소음 문제로 항의하는 줄 알고 죄송하다고 했다. 그런데도 계속 '문 열어보라'고 얘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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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할래?" 고1 '친구 딸' 불러내 성폭행·살해...삭발시켜 암매장까지[뉴스속오늘]
2018년 6월16일.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이양(당시 16세)이 아르바이트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됐다. 이양은 실종 8일만인 24일, 해발 250m 야산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이양은 실종 전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버지 친구 김씨가 아르바이트를 소개해 주기로 했다"고 친구에게 알렸다.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 위해 이양 부모는 김씨의 집을 두들겼다. 김씨는 그대로 도주했고 이튿날 찾아낸 김씨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뒤였다. 유족은 가해자에게 범행 동기는 물론 딸의 마지막을 물어볼 기회도 잃어버렸다. ━아빠 친구가 학교 앞 '서성'…친구에게 "내가 위험할 수도" 문자━ 김씨(당시 51세)는 이양의 아빠 친구로 평소 가족끼리 친분이 있었다. 사건 발생 약 일주일 전, 김씨는 이양의 학교 앞을 찾아가 이양에게 아르바이트를 제안했다. 그는 이양에게 "아르바이트하는 것을 주변에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다만 이양은 사건 전날 친구에게 SNS 메시지로 자신이 위험할 수도 있다며 "내일 큰일이 나면 신고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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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체감 31도 무더위 기승…경기북부 오존 '매우 나쁨'
화요일인 오늘(16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대전 32도 △대구 31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로 전망된다. 서해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후(12~18시)에 강원 북부 내륙·산지와 전북 남동부, 광주·전남 북부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북부 내륙·산지 5~20㎜, 전북 남동부, 광주·전남 북부 5~10㎜다. 제주도는 내일(17일) 새벽까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늦은 오후(15~18시)부터 내일 새벽(00~06시)사이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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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쳤어"…'갑질 피해 의혹' 숨진 20대 소방관 진정 접수
직장 내 괴롭힘(갑질)으로 숨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광주 소방공무원에 대한 진정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는 지난 15일 고(故) A소방교가 생전 호소한 갑질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 의뢰 진정을 제출했다.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는 광주 광산경찰서에 낸 진정서를 통해 "현재 A소방교 사망과 관련해 진행 중인 국무조정실의 감사는 행정 내부적 조사권이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강제력 없는 방어적 조사에 그칠 우려가 있다"며 "공정한 수사로 고인의 억울함이 남지 않도록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상 규명이) 고인의 억울한 넋을 위로하고 명예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라며 "무너진 공직 사회 기강을 바로잡고, 조직 공정성을 회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재건하는 핵심 전제"라고 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광주 광산소방서 소속이었던 A소방교(29)는 전남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스스로 생을 등진 것으로 조사됐다. 입직 4년 차였던 A소방교는 2024년 8월 새로운 팀장이 온 뒤 음주 회식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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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인천공항 여직원 휴게실 무단 침입해 '배변 테러'
중국인 관광객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내 여성 직원 휴게실에 무단으로 침입해 배변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향신문은 지난 15일 법무부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을 인용해 '지난 4일 밤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 2층 입국장에 위치한 출입국심사관 여직원 휴게실 내 세면실에서 배변 흔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런 사실은 다음날인 5일 직원들이 휴게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문제가 된 휴게실은 일반인은 물론 입국객도 출입할 수 없는 공간이다. 출입국심사관들이 사용하는 사실상 보안 구역에 해당한다. 출입국 당국이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 남성 관광객이 해당 공간에 들어간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출입국 직원들은 사건 발생 당시 여성 휴게실 출입문 도어락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고,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이 경찰 고발 등 적극적인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사건 이후 출입국당국은 휴게실 앞에 출입 금지 안내판과 안전 펜스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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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전통모자에 콧수염 '인종차별' 논란...정작 현지에선 "자랑스럽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멕시코에서 한 한국인이 현지인 흉내를 내 화제가 된 가운데 멕시코인들이 보인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체코전에선 'VIVA MEXICO'라고 적힌 멕시코 전통 밀짚모자 솜브레로를 쓰고 얼굴엔 콧수염을 붙인 한국인 남성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여러 번 잡혔다. 이 남성의 모습은 방송 이후 SNS(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 한쪽에선 "응원에 진심", "재밌게 산다" 등 긍정적 반응이 나왔으나 일각에선 "인종차별", "멕시코인을 희화화했다", "흑인 분장과 뭐가 다르냐" 등 비판도 나왔다. 그러나 멕시코 현지 누리꾼들 반응은 사뭇 달랐다. 한 멕시코인은 인종차별을 주장한 인도 누리꾼을 향해 "조용히 해라. 멕시코인으로서 우리 형제인 한국인들이 우리 풍습을 사용하는 게 자랑스럽다"고 반박했다. 다른 누리꾼들도 "지금 멕시코인들이 이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를 거다", "서로의 문화를 즐겁게 나누고 있는데 찬물 끼얹지 마라", "딱 내가 점심으로 타코 먹고 저녁에 신라면 먹을 때 모습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