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연봉공개]근로소득 4.2억원…최종천 전 한국경제TV 대표도 퇴직금 포함 6.5억원

우원길 전SBS(15,720원 ▲400 +2.61%)대표이사가 지난해 1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
SBS가 31일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우원길 전 SBS 대표이사는 지난해 총 10억334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중 근로소득은 4억2039만원이다. 근로소득에는 본봉 및 직책수당과 복리후색적 급여가 포함됐다.
또 우 전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30일 퇴임해 퇴직소득 6억1301만원을 받았다.
SBS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9000만원으로 퇴직소득을 뺀 우 전 대표이사의 연봉은 직원들 평균 연봉의 4.5배 내외다.
최종천 전한국경제TV(4,970원 ▲20 +0.4%)대표는 지난해 6억5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급상여 8700만원과 퇴직금 5억6300만원을 합친 보수다. 최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퇴직했다. 한국경제TV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급여액은 4800만원이다.
이밖에 상장된YTN(3,110원 ▲100 +3.32%)도 사업보고서를 제출했으나 연봉 5억원 이상을 받는 등기이사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