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넷마블이 북미 최대 만화 축제인 '샌디에이고 코믹콘(SDCC)'에 참가한다. 올해 연말 '어벤져스: 둠스데이' 개봉을 앞두고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2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23~26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DCC 2026에 참가한다.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등 2개의 마블 IP 기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SDCC에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장 인근에 마련한 체험 공간에서 마블 퓨처파이트에 등장하는 스파이더맨으로 월드 보스 타노스에 도전하는 현장 게임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식이다.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신규 게임 모드인 '타워즈' 체험 공간도 마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등 인기 마블 영웅들과 빌런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롤플레잉게임)다. 2015년 출시해 누적 다운로드 수 1억7000만건을 넘긴 인기 게임이다. 넷마블이 준비한 마블 퓨처파이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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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 400억대 계약 따낸 업체…알고 보니 직원이 재직 중 창업한 회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 직원이 재직 중 창업한 기업을 앞세워 항우연과 수백억원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우주항공청 감사로 드러났다. 18일 우주청이 공개한 항우연 종합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항우연 소속 선임기술원 A씨는 본인이 수행하던 고유업무를 외주화해 기업을 창업, 항우연과 400억원대 계약을 체결했다. A씨는 본인이 담당하던 위성망 주파수 확보 등에 관한 업무를 사업 분야로 하는 기업을 창업 후 2019년 1월 창업 휴직을 신청했다. 이어 자신의 소속 부서와 계약을 맺고 2015년부터 위성 관제를 수행하던 한 용역업체를 인수했다. 2020년 업체 대표로 취임한 A씨는 창업 지원이 끝난 2025년 1월 항우연을 퇴직했다. 이 기간 A씨는 항우연 재직자(창업휴직) 신분으로 퇴직일까지 창업기업과 인수기업을 통해 항우연과 총 58건에 이르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395억8000만원이다. 퇴직 이후에도 5억8000만원에 이르는 계약 총 8건을 체결했다. A씨가 항우연과 체결한 계약 규모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401억6000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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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공동창업자로"…KAIST, 에이전트 활용 전국 1인 창업 시대 연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이스트(KAIST) 창업원이 18일 'KAIST 오버엣지(OverEdge) 사업설명회'를 열고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전국 단위 1인 창업 육성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AI를 단순한 생산성 도구가 아닌 '공동 창업자(Co-founder)'로 활용해 예비 창업자가 기획, 개발, 마케팅, 투자유치 등 창업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1인 창업자+AI 직원' 모델이다. 기존 창업 과정에서 공동창업자 확보와 핵심 인력 구성의 어려움이 주요 장벽으로 작용했던 반면, KAIST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개인이 보다 빠르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IST 측은 이 같은 모델이 대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다품종·고성장형 창업 생태계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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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 한국형 휴머노이드, 2030년 우리의 일상 속으로
"실생활에서 정말 사람처럼 잘 쓸 수 있는 휴머노이드 모델" 정부가 2030년까지 총 504억원을 투입해 '한국형 AI 휴머노이드'를 개발한다. 2종 이상의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1개월 이상 연속 수행하는 휴머노이드를 최소 20대 제작해 의료 현장에 투입한다. 이를 기반으로 2035년까지 국내에서 매출 1000억원대 휴머노이드 기업을 배출한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협력 기반 AI 휴머노이드 원천기술 고도화 사업'에 참여하는 11개 기관·기업은 18일 서울 성북구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착수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AI를 활용해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하는 국가 프로젝트 'K-문샷'의 일부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504억원을 투입해 지능과 신체 능력을 통합한 '한국형 대표 AI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확보한다. KIST 휴머노이드연구단이 사업을 이끌고 LG전자·LG AI연구원· LG에너지솔루션·로보스타·위로보틱스 등 산업계와 서울대·KAIST(한국과학기술원)·고려대·경희대 등 학계, 한림대 성심병원 등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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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정부, 오픈AI 보안협의체 'TAC' 참여할까…워크숍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오픈AI와 AI 보안 관련 실무 워크숍을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외교부, 국가정보원, 금융위원회,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인공지능안전연구소,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이 함께 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고성능 AI 모델의 사이버보안 분야 활용과 관련해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마련됐다. 오픈AI의 사샤 베이커(Sasha Baker) 국가안보정책 총괄이 자사 신뢰 기반 사이버 접근 프로그램(TAC, Trusted Access for Cyber)을 한국 정부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최신 AI모델의 사이버보안 관련 주요 기능을 시연 및 AI 보안 분야 상호협력 논의차 마련됐다. 과기정통부이 먼저 오픈AI에 AI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공유와 협력을 요청했다. 양측은 번 면담을 계기로 AI 모델의 사이버보안 분야 활용에 대해 실무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사샤 베이커 오픈AI 국가안보정책 총괄은"AI시대에 사이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긴밀한 민관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정부, 기업, 인프라 운영자, 연구기관, 그리고 AI 기업들이 공동의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협력할 때, AI를 안전하게 활용하고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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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억원 규모 민관 협력 '국가대표' AI 휴머노이드 개발한다
대형 국가 프로젝트 'K-문샷'의 핵심 사업인 '한국형 대표 AI 휴머노이드 플랫폼' 개발 사업이 첫발을 내디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서울 성북구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민관협력 기반 AI 휴머노이드 원천기술 고도화 사업' 착수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기반 AI 휴머노이드 원천기술 고도화 사업은 휴머노이드에 필요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AI를 '패키지형'으로 통합 개발하는 동시에 수요처에서 현장 실증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AI를 활용해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국가 프로젝트 'K-문샷'의 일부다. 정부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504억원을 투입해 지능과 신체 능력을 통합한 '한국형 대표 AI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확보할 계획이다. KIST를 주관기관으로 LG전자, LG AI연구원, LG에너지솔루션, 로보스타, 위로보틱스 등 산업계와 서울대, KAIST(한국과학기술원), 고려대, 경희대 등 학계, 한림대 성심병원 등이 참여한다. 휴머노이드 플랫폼의 경우 KIST가 독자 개발한 플랫폼 '케이펙스'(KAPEX)를 기반으로 LG전자가 차세대 양산형 인간형 로봇 모델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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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하이닉스 열풍 탓? …"공학 영재 될래요" 멘토링 지원 '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진행하는 국내 과학영재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공학 분야' 지원자가 최근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한림원은 15일 '2026년도 청소년과학영재사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과기한림원은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단체다. 청소년과학영재사사는 과학적 재능이 있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한림원 회원 및 차세대 과학자와 연결해 자기주도적 연구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는 과기한림원 교육 사업이다. 올해 전국 고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87명이 지원해 이 중 3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중 비수도권 학생은 13명으로 전체의 약 43%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공학 분야 지원자는 44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절반 이상(51%)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과기한림원은 "반도체, AI, 로봇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결과로 보인다"고 했다. 올해는 나노광학 및 양자광학의 세계적 석학인 박홍규 서울대 교수 응집물질물리 계산과학 분야의 석학 손영우 고등과학원 교수, 입을 수 있는(웨어러블) 전자소자 전문가 고승환 서울대 교수, 구조생물학 분야 선도 과학자 이지오 포스텍 교수, 지능형반도체 및 AI 분야 차세대 과학자 유민수 KAIST 교수 등 한림원 회원 9명과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 21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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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AI' 막 내리나…앤트로픽 요금제 개편, AI 비용 2~3배 뛴다
AI를 열심히 쓸수록 비용 부담도 커진다. 앤트로픽이 기업용 클로드(Claude) 요금제를 월정액에서 종량제로 전환하면서 AI 사용량이 많은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크게 늘게 됐다. 업계에선 오픈AI, 깃허브까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AI 무제한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AI 클로드 사용자는 그동안 월 최대 200달러를 내면 일정량의 토큰을 쓸 수 있었다. 이제는 기본료 월 20달러에 실제 사용량만큼 추가 요금이 붙는다. 개인 구독자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4월부터 외부 AI 에이전트 도구를 월정액으로 무제한 사용하는 길이 막혔다. 150명 미만 기업이 쓰는 팀(Team) 요금제는 이번 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수지가 안 맞아서다. 앤트로픽에 따르면 클로드 코드를 쓰는 기업 개발자 1인당 하루 평균 비용은 약 13달러에 달한다. 한 달이면 150~250달러 수준이다. 월 20달러 정액제로는 감당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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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과징금' 앞두고 부과기준 강화…"제재 실효성 높인다"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과징금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정부가 과징금 제도를 개편한다. 매출이 빠르게 증가한 플랫폼 기업에 기존 기준을 적용하면 제재가 약해지는 구조가 문제로 지적되자 정부는 결국 '더 큰 기업에는 더 무거운 책임' 원칙을 제도에 반영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처분의 실효성과 적정성을 높이기 위한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고시) 일부개정안이 오는 19일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및 고시 개정에 대해 개인정보위는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과징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매출액 산정기준을 강화하고,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엄정한 제재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과징금 산정 기준이 전면 손질된다. '더 큰 매출'을 기준으로 삼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위반행위가 있던 사업연도 직전 3개년 평균 매출을 기준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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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연구, AI로 하루면 끝" 독자 AI가 이끄는 산업계 혁신
국내 기업이 구축한 독자 AI 모델이 산업 곳곳에 적용돼 혁신을 이끌고 있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온프레미스 상품)에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솔라 오픈' 모델을 적용한다. 슈퍼로이어는 판례 검색, 법리 검토, 서류 초안 작성 등 변호사의 핵심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현재 정부 기관 대상 베타 테스를 진행 중이다. AI로 복잡한 법률 업무를 지원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아케이드에서 CPC(Co-Playable Character) 'PUBG 앨라이'를 선보였다. CPC는 기존 NPC와 달리, AI 기술로 이용자와 깊은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캐릭터다. 김현승 크래프톤 AI 응용연구실 PUBG 앨라이 개발 리드는 "한국어와 문화 맥락 이해에 강점을 가진 SK텔레콤의 A. X K1을 활용해 PUBG 앨라이의 한국어 대화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라며 "게임 속에서 사람과 CPC가 보다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발전시켜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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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이달 부산에서 열린다
아시아·오세아니아 27개국 학생 200여명이 물리학 실력을 겨루기 위해 이달 부산을 찾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물리학회는 2026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를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국립부경대 및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20세 미만 학생이 모여 물리학 이론·실험 지식과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는 국제대회다. 2000년 인도네시아 제1회 대회 개최 이후 매년 아시아 국가를 순회하며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27개국 고등학생 210명을 포함해 총 350명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로는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교육과정을 통해 선발된 대표팀 8명, 전국 고등학생 전국대회로 선발한 대표팀 8명 등 총 16명이 출전한다. 참가자는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론 시험과 실험 시험을 통해 물리 지식과 연구 역량을 겨룬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 포스텍, 현대차 등 주요 기관 견학도 예정돼 있다. 윤진희 한국물리학회장은 "물리에 관심 있는 아시아 각국의 영재들의 물리학적 지식을 뽐내는 자리이면서 경쟁을 넘어 친교를 쌓고 미래 국제협력의 동반자를 사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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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시즌3, 유료가입기여자 73%↑…"티빙 대표 IP 등극"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의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며 장기 흥행 IP(지식재산권)가 됐다. 티빙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5일까지 순차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 시즌 3의 유료가입기여자 수가 시즌 2 대비 8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즌2도 시즌1보다 73% 늘었는데 증가 폭이 커졌다. 시즌 3는 공개 첫 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매 주차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반응도 뜨거웠다. 라쿠텐비키에서는 미국ㆍ유럽ㆍ중동ㆍ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공개 첫 주 1위 올랐고 몽골 Inche TV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디즈니플러스에서도 3위권을 유지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국내 최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독창적인 포맷으로 사랑받은 티빙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특히 여성 단일 캐릭터 중심 로맨스 IP를 시즌3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티빙 관계자는 "유미의 세포들은 친근한 캐릭터와 성장 서사로 공감을 끌어내며 시즌제 IP의 매력을 입증한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IP를 발굴해 K-콘텐츠의 저변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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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투입…LG CNS 물류 자동화 실증
LG CNS(LG씨엔에스)가 이커머스 기업 컬리와 손잡고 물류센터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에 나선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 '피지컬 AI'를 물류 현장에 적용하는 첫 단계다. LG CNS는 최근 컬리와 '스마트 물류센터 고도화를 위한 휴머노이드 PoC(개념검증) 및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컬리 허태영 최고운영책임자(COO)와 LG CNS 박상균 통신·유통·서비스사업부장, 이준호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컬리는 신선식품 새벽배송 '샛별배송'을 중심으로 구축한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뷰티, 패션, 리빙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물류 효율화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와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의 협력 핵심은 컬리 물류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실증이다. LG CNS와 컬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장 적합성 검증 △물류 지능화 솔루션 개발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