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실 자료, 국내 e심 점유율 5% 미만 재다운로드 때마다 수수료 매번 부과…100% 온라인 개통인데 대리점 영업시간 한정 이통3사 독과점 구조 속 이용자 편의 등돌렸다는 지적 정부가 이달 중 'eSIM(e심·기기 내장형 디지털 유심)'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e심이 실물 유심(USIM)보다 편리한 기술임에도 이동통신사들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국내 이용자 편의가 등한시되고 있다는 지적이 도입 후 4년째 지속되고 있어서다.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업계에서 제출받은 자료와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전체 이동통신 시장에서 e심 점유율은 8월 말 기준 5% 미만에 그쳤다. 이통 3사는 구체적인 점유율을 공개하지 않았다. 알뜰폰 시장에서는 미디어로그의 e심 이용자가 약 113만4200명(점유율 3.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LG헬로비전 73만9000명(3%), SK텔링크 71만7600명(4.2%) 순이었다. e심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칩에 가입자 정보를 내려받아 사용하는 방식이다. 실물 유심을 장착할 필요가 없고 온라인 개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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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 한국 과학의 미래, 국민에 묻는다"…과기정통부, 대국민 설문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과학기술이 바꾸는 2045년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 국민 대상 설문조사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8월21일까지다. 이날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과 이광형 민간 총괄위원장(전 카이스트 총장) 주재로 진행된 '대한민국 2045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수립을 위한 제2차 총괄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확정됐다. 설문조사와 더불어 2045년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2030 청년세대들의 의견을 심층 청취하기 위해 청년 워크샵을 개최한다. 또 1000여개의 AI 기반 가상 국민 페르소나를 활용해 미래상이 국민 삶에 미칠 영향과 사회적 수용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광복 100주년인 2045년을 목표로, 대한민국이 기술 주권을 확립하고 과학기술 강국(G3)으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 과학기술 미래 전략인 '2045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을 수립 중이다. 구혁채 제1차관은 "2045년 대한민국의 미래는 모든 국민이 공감하고 함께 그려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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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지역 방송사 AI 도입 지원…"저비용·고효율 제작환경 조성"
정부가 제작 여건이 열악한 지역방송사에 AI 도입을 지원한다. 제작 예산·인력이 부족한 지역방송사에 저비용·고효율 제작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전주문화방송의 'STRANGERS IN JEONJU : 130년 전 비밀' 등 8개 방송사의 8개 프로그램을 '2026년 지역방송 인공지능 제작 실증 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방송 인공지능 제작 실증 지원 사업은 예산·기술력·인력 부족으로 신기술 도입이 어려운 지역지상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 지역 방송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방송사에 AI 제작 기술을 교육하고, 이 기술을 적용한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한다. 방미통위와 전파진흥협회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부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제주, 대전·충청, 전북, 강원 등 7개 권역 지역방송사에 AI 제작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에 선정된 방송사들은 교육으로 배운 기술을 방송프로그램의 기획·촬영·편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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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용품 단돈 1000원"…네이버, 펫 메가위크 쏜다
네이버(NAVER)가 다가오는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300여 개 펫 브랜드가 참여하는 '펫 메가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8월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힐스', '로얄캐닌', '나투어리베', '동원펫' 등 국내외 대표 펫 브랜드가 참여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라면 필수적인 펫푸드부터 고양이 모래 등 위생용품까지 폭넓은 상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는 이번 '펫 메가위크'을 비롯해 반려인들의 니즈에 맞춘 다채로운 기획전을 진행하는 한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펫 바우처'를 통해 더욱 개인화된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메가위크 기간에는 다양한 혜택도 함께 마련됐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에서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6시 하루 두 차례 선착순 할인 쿠폰이 발급되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라면 7%, 10%, 15%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매일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를 선보이는 브랜드 데이도 이어진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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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이 직접 상하이 뛰었다"…엔씨 '아이온2' 중국 상륙
NC가 셩취게임즈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의 중국 출시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0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아이온2의 중국 진출 전략적 협력 체결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택진 엔씨 대표와 펑청 셩취게임즈의 대표가 참석했다. 엔씨와 셩취게임즈는 2009년 아이온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17년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 합의에 따라 셩취게임즈는 아이온2의 중국 퍼블리싱을 추진한다. 셩취게임즈는 지난 30일 아이온2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중국 서비스명인 '永恒之塔2(영원의탑2)'을 공개했다. 서비스 일정 등 상세 정보는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NC는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에 아이온2를 선보인다. 셩취게임즈 부스에 대규모 시연 공간을 운영하고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인다. 김 대표는 "아이온2는 원작이 그리고자 했던 이상을 한층 높은 완성도로 구현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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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상반기 영업익 2221억…전년比 1.1%↑
LG CNS(LG씨엔에스)가 2분기 매출 1조5208억원, 영업이익 1279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2% 감소했다. 상반기로 보면 매출은 2조8358억원, 영업이익은 2221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 늘었다. LG CNS의 핵심 성장 동력인 AI·클라우드 사업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조671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59%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데이터센터 대외 사업 성과가 두드러졌다. LG CNS는 삼송·죽전 등 하이퍼스케일급 AI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서 지속적인 매출을 거두며 국내 1위 DBO 사업자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상반기에 약 1조원 이상의 대형 DBO 사업을 수주했으며 DBO 신사업 모델인 모듈형 AI데이터센터를 선보이면서 국내 AI데이터센터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인프라를 구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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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딥엑스·세솔과 맞손…전력 소비·발열 낮춘 'AI 엣지 박스' 개발
KT가 전력 소비와 발열을 크게 낮춘 'AI 엣지 박스'를 개발하기 위해 딥엑스·세솔과 협업에 나섰다. 전략과 설치 공간 제약으로 AI 엣지 박스 도입이 어려웠던 현장에서도 안정적인 AI 영상분석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딥엑스·세솔과 'NPU(신경망처리장치) 기반 온디바이스 AIoT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딥엑스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NPU) 전문기업이고, 세솔은 교통·사용차 단말 및 AI 엣지 박스 전문기업이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성제현 KT 엔터프라이즈부문 수도권강북법인고객본부장(상무), 김녹원 딥엑스 대표, 이태헌 세솔 대표 등이 참석했다. AI 엣지 박스는 AI 반도체를 탑재해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처리하는 소형 AI 컴퓨팅 장치다. CCTV나 센서 현장에 직접 설치해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분석하고 AI 처리를 수행한다. 3사는 △NPU 기반 AI 엣지 박스 공동 개발 △온디바이스 AIoT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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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LG CNS, 2분기 영업이익 1279억원…전년比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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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2분기 영업이익 76억원…전년비 168%↑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국방·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약 551억원, 영업이익 약 76억원, 당기순이익 약 6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3%, 영업이익은 168%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3.8%를 기록했다. 공정 효율화와 비용구조 최적화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국방 장비 납품이 본격화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상승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 체질 개선도 확연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약 6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약 38억원, 당기순이익 약 46억원을 기록하며 모두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은 국방과 소방·안전 사업이 동시에 성장한 결과다. 국방 부문에서는 GLTD의 1·2차 납품이 지난 6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2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소방·안전 부문은 공기호흡기 등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위에 고부가가치 신제품 효과가 가시화됐다. 특히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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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피지컬 AI 스타트업 8개사 협업…로보틱스 생태계 강화
SK텔레콤이 피지컬 AI 스타트업 8개사와 협업을 확대하며 로보틱스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SKT는 지난 30일 종로구 SK 서린사옥에서 '피지컬 AI·로보틱스 스타트업 간담회'를 열고, 로봇이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행동하도록 하는 '피지컬 AI' 기술과 이를 구현하는 로보틱스 산업 동향을 공유하며 사업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 행사에는 SKT, SK그룹 AI위원회, SK하이닉스, SK AX 등 SK 멤버사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국내 주요 피지컬 AI·로보틱스 분야 스타트업 8개사의 CEO들이 함께했다. 참석 기업은 △가우스랩스 △리얼월드 △마키나락스 △씨메스로보틱스 △위로보틱스△유일로보틱스 △컨피그인텔리전스 △홀리데이로보틱스다. 참석한 8개 기업은 휴머노이드, 웨어러블 로봇, 산업용 협동로봇, RFMRobot Foundation Model, 로봇 지원하는 AI 모델) 등 피지컬 AI 전반의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로보틱스 기술과 솔루션 역량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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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아이들나라 고객 사연으로 AI 동화 만든다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고객 사연을 바탕으로 AI 동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참여형 이벤트 '우리 아이가 동화 주인공'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U+tv 아이들나라는 IPTV 기반 키즈 서비스로, 동영상·도서·놀이·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아이의 연령과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단순히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을 넘어 직접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다음달 4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U+tv의 이벤트 배너를 통해 네이버 폼에 접속한 뒤, 아이의 특별한 이야기나 경험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사연 주제는 아이의 일상 에피소드, 가족과의 추억, 반려동물과의 이야기, 첫 심부름이나 특별한 성장 경험 등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접수된 사연 중 우수 사연 3편을 선정해 1~6분 분량의 AI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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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권폰'에 난리 "절반 이상 MZ가 샀다"…갤럭시Z8 대박
사전 판매 4일 차를 맞은 '갤럭시 Z8' 시리즈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다. 여권 크기인 새 폼펙터가 초반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전 판매 혜택은 다음 달 3일까지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부터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을 사전 예약한 사람 중 10대~30대 비중이 50%가 넘는다고 31일 밝혔다. 10~30대가 가장 많이 예약한 모델은 '갤럭시 Z 폴드8'로, 크림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Z 폴드8은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처음 출시한 폼펙터다. 접었을 때는 여권 크기로 휴대성이 좋고, 펼쳤을 때는 태블릿과 비슷한 큰 화면으로 웹툰·게임 등을 즐기기 좋다. 대화면으로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독특한 디자인의 '갤럭시 Z 플립8'도 인기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그라파이트와 삼성닷컴 전용 컬러인 그린 쉐도우, '갤럭시 Z 플립8'은 삼성닷컴 전용 컬러인 민트·크림, 핑크 색상이 선호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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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494억 규모 정부 '에이전틱 AI' 사업 주관기관 선정
NC AI가 목표를 이해하고 계획부터 실행, 검증까지 스스로 수행하는 기업용 에이전틱 AI 개발에 나선다. NC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실세계 능동행동형 에이전틱 AI 기술개발 사업'의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율형 에이전틱 AI를 개발하기 위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493억7500만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국비는 395억원이다. NC AI는 가비아·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목표 지향 장기 맥락 추론 기반의 전사 업무 혁신 에이전틱 AI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조직의 목표와 복잡한 업무 맥락을 지속해서 이해하고, 업무 전 과정을 일관되게 처리하는 AI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개발할 AI는 여러 시스템에 흩어진 업무 정보와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파악한다. 기업의 업무 규정과 사용자별 업무 패턴도 학습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