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SK텔레콤이 AI 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사업을 전담할 신설 법인을 세우고 2030년까지 7500억원을 투입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AI 인프라 확충 정책에 발맞춰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장기적으로는 15GW(기가와트)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조성해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AI 데이터센터 사업개발 전문 법인 'SK하이퍼'를 설립하고 사업 기반 마련을 위해 2030년까지 총 7500억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SK하이퍼는 AI 데이터센터 개발과 사업화를 전담하는 회사다. 사명에는 기존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하이퍼스케일급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설 법인은 중장기적으로 15GW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목표로 사업개발을 추진한다. AI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변전소 구축·운영, 고객 유치, 사업화 등을 담당하며 SK텔레콤은 100% 자회사 형태로 운영한다. 투자금은 총 출자 한도 내에서 2030년까지 사업 진행 상황에 맞춰 분할 출자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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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아버지가 한국 학생들에게 "수학·과학 공부하라"고 한 이유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겸 CEO가 한국 학생들에게 "수학·과학을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하사비스 CEO는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구글 포 코리아 2026' 행사에서 AI시대 교육을 고민하는 한국 부모들에 대한 조언으로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을 일컫는 STEM 과목의 중요성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그는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의 STEM 공부를 권장한다"며 "이러한 도구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원리를 깊이 이해해야만 AI에게 무엇을 시킬지 지시하고, 전체 과정을 더 잘 조율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초 학문이 탄탄할수록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된다는 의미다. 이어 "향후 10년 동안 영리한 아이들은 핵심 AI 도구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와 제품,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드는 전례 없는 방식들을 찾아낼 것"이라며 "다음 세대는 AI를 통해 마치 '초능력'을 얻은 것처럼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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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12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환원 강화"
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가 총 12억4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9만9346주를 소각한다고 29일 밝혔다. 발행주식 수 감소를 통해 주당 가치를 제고하고, 기업 밸류업과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라온시큐어는 "플랫폼 중심 사업 구조 전환으로 반복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정부의 다중인증(MFA) 의무화와 모바일 신분증 법제화로 보안 수요가 확대되며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에이전틱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 양자내성암호(PQC), 디지털 ID 기반 인증 사업을 중심으로 차세대 보안·인증 수요에 선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내 생체인증 플랫폼 월간활성이용자(MAU) 1000만명 이상을 확보했고, 동남아시아와 중남미의 디지털 인증 사업 기회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도 공략 중이다. 라온시큐어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강화를 위한 밸류업 실행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성과와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사업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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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 개최…10대들의 상상 현실로
포스코DX가 AI를 기반으로 하는 중고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프로그램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2026 AI Youth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는 포스코DX가 주최하고 동아사이언스 주관, 교육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전국 규모의 AI 경진대회다. 이론 중심 학습을 넘어 청소년들이 산업현장의 전문가들과 함께 AI 기술 구현을 직접 고민하고 도전해보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올해는 '일상생활과 산업현장 속 불편을 개선하는 AI 솔루션'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환경, 사회, 안전, 교육, 건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AI로 해결하는 아이디어나 프로그램을 만들어 양식에 맞춰 오는 6월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회 참여를 위한 문의나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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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韓 출시 앞둔 메타 스마트 글래스, 'AI 천재'의 '뮤즈 스파크' 탑재한다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META)와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한국에서 각기 '스마트 글래스' 신제품을 출시하며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AI 웨어러블' 시대가 펼쳐질지 관심이 커진다. 29일 IT업계에 따르면 메타코리아는 레이밴과 협업해 제작한 '메타 스마트 글래스'를 올해 7월 한국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동시에 메타 AI가 한국에 첫 진출한다. 특히 메타 주가를 끌어올린 새로운 AI 모델 '뮤즈 스파크'가 한국 출시용 메타 글래스에 탑재된다. 메타 아태지역 AI 헤드인 나타샤 네어(Natasha Nair)는 이날 본인의 SNS(소셜미디어)에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 안경이 현재 싱가포르에서 판매되고 있다"면서 "다음은 일본과 한국"이라고 출시 예고했다. ━메타 AI도 메타 스마트 글래스와 함께 한국 첫 공식 진출 ━메타 글래스는 이미 '얼리 어답터'들이 일부 수입해 판매해왔지만 핵심 기능인 'AI 어시스턴트'가 작동하지 않아 반쪽짜리에 불과했다. 이번에 한국에 정식 출시하는 메타 글래스는 한국어 지원 AI 어시스턴트가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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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AI+반도체 가능성 확인" 과기정통부, SKT·LG AI硏 방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SK텔레콤 인천 데이터센터와 LG AI연구원을 방문해 국산 AI 반도체가 실제 활용되는 현황을 점검했다. 수요자 관점에서 국산 AI 반도체 적용 경험과 평가, 현장 실무자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서다. SKT 인천 데이터센터는 리벨리온에서 개발한 AI반도체 '아톰'과'아톰 맥스'를 활용해 SKT의 에이닷 전화 통화 요약, 엑스칼리버(반려동물 영상진단 보조 서비스) 등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루 최대 5000만건의 API를 호출하는 에이닷 전화 통화 요약은 SKT의 LLM(거대언어모델) '에이닷엑스'와 국산 AI반도체가 결합한 소버린 AI 대표사례로 언급된다. SKT와 리벨리온은 글로벌 반도체 설계업체 Arm과 AI 추론 서버를 공동개발 하는 MOU를 체결했다. SKT가 국가대표 AI로 개발하는 '에이닷엑스 케이원'에 해당 서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두 번째로 방문한 LG AI연구원은 K-엑사원, 엑사원 4. 0 등과 퓨리오사AI의 레니게이드(RNGD)를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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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샷' 올라탄 SMR 선박…배경훈 "개발 전 단계 전폭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9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배경훈 부총리 주재 SMR(소형모듈원자로) 선박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혁신형 SMR(i-SMR) 및 소듐냉각고속로(SFR) 종합효과실험 시설도 방문해 연구자를 격려했다. 정부는 AI로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는 'K-문샷 프로젝트' 12대 미션 중 하나로 용융염원자로(MSR) 기반 SMR 선박 개발을 선정했다. MSR은 불소나 염소 등이 섞인 용융염에 핵연료 물질을 녹여 쓰는 차세대 원자로다.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어 선박 동력원으로 주목받는다. 배 부총리는 MSR 개발을 주관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센추리, 현대건설 등을 만나 '2035년 SMR 선박 건조 착수'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AI를 활용한 가상 원자로 플랫폼으로 안전성을 미리 확인하는 등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SMR 선박 특성을 고려한 인허가 제도도 선제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과기정통부에 원천기술 개발부터 SMR 선박 실증, 상용화까지 전 단계에서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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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마이데이터 확대 시동…개인정보위, 본인전송 조치 점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공기관의 본인전송 제도 확대 시행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오는 8월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에 맞춰 공공시스템운영기관도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한다. 개인정보위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과 함께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공공기관 대상 본인전송 확대 조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본인대상정보전송자가 된 공공시스템운영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개인정보위는 개정 시행령 주요 내용과 기관별 조치 필요사항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본인전송은 정보주체가 본인 개인정보를 자신에게 전송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기존에는 의료·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적용됐지만, 시행령 개정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진다. 개정안은 평균매출액 등이 1800억원을 넘고 일정 규모 이상의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민간 사업자뿐 아니라 공공시스템운영기관도 본인대상정보전송자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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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아버지 하사비스, 이세돌과 재회 "향후 10년 AI 번영 황금기"
"10~20년 후 AI 기술로 환경·질병 등 다양한 분야를 개선하면서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황금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가 다시 서울을 찾았다. 2016년 인류에게 거대한 충격을 안겼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이후 10년 만이다. 당시 알파고(AlphaGo)의 대척점에 섰던 이세돌 9단(울산과학기술원 특임교수)과 만나 기술의 진보와 인류의 역할을 조명하는 역사적인 재회가 성사됐다. 하사비스 CEO는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알파고 10년, 모두를 위한 AI의 비전'을 주제로 열린 '구글 포 코리아 2026' 행사에서 "저에게 서울은 현대 AI 시대가 시작된 곳이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 이후 지난 10년 동안 일어난 믿기지 않는 발전들이 시작됐다"며 소회를 밝혔다. 하사비스 CEO는 2016년 알파고와 이 9단의 대국을 총괄했다. 그는 이후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AI 모델 '알파폴드'를 개발해 2024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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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스타트업 챔피언십 막 오른다…엔비디아도 합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국내 AI·디지털 분야 최고 혁신기업을 가리는 '2026년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된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은 민간과 정부가 협력해 AI·디지털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 지원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형 '왕중왕전'이다. 각종 민·관 경진대회 우승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대표 혁신기업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구조다. 그간 이 대회를 통해 배출된 '뤼튼테크놀로지'(2022년), '반프'(2023년), '허드슨AI'(2024년) 등은 해외 진출 지원, 미래유니콘 선정 등 후속 지원을 기반으로 AI·ICT 산업을 대표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8개 늘어난 총 38개 민·관 경진대회가 참여를 확정했다. 정부·공공기관 주관 대회 23개, 민간 대회 15개가 포함되며,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분야와 지역의 AI·디지털 유망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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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인재 양성에 5년 36조 썼다…"여성 과학 인재 육성할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년간 36조원을 투자한 과학기술인재 양성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여성과학인 양성 계획을 수립했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국제 정세에 맞춰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제23회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서면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인재특위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 특별위원회 중 하나로 과학기술 인재 정책 사전검토·심의하는 범부처 종합기구다. 이번 미래인재특위는 △미래인재특별위원회 당연직위원 변경(안) △지난해 '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 실적점검(안) △지난해 과학기술인력 국내·외 체류 현황 조사 결과(안) △2024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조사 결과(안) △올해 '제2차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계획' 시행계획(안) △올해 제5차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기본계획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5년간 과학기술인재에 36조원 투자━우선 미래인재특위는 지난해까지였던 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의 성과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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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월렛원, PG사 스테이블코인 월렛 지원…"규제 대응·기술 내재화 해결"
헥토월렛원이 결제대행(PG)사의 디지털자산 지갑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투 트랙 전략을 내놨다. 자체 기업용 지갑인 '오하이월렛'으로 우선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옥텟 WaaS'를 통해 PG사가 월렛 기술을 내재화하는 방식이다. 헥토월렛원은 PG업계의 디지털자산 지갑 도입을 위해 오하이월렛과 옥텟 WaaS를 활용한 단계별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략은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을 검토하는 PG사의 규제 부담과 기술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PG사들은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 미보유와 지갑 개발·운영 역량 부족으로 관련 서비스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헥토월렛원은 우선 기업용 인앱 지갑인 오하이월렛을 통해 PG사 가맹점의 스테이블코인 입출금을 지원한다. 오하이월렛은 앱에 내장해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디지털자산 지갑이다. 최소한의 리소스로 연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VASP 라이선스를 보유한 헥토월렛원이 규정에 따른 관리·감독을 수행해 파트너사의 규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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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없어도 '악플'이면 차단…네이버, 기사 맥락 읽고 유족 비하 잡는다
네이버(NAVER)가 생명 경시 및 2차 가해 표현 탐지를 집중적으로 강화한 악성 댓글 탐지 시스템 'AI클린봇 3. 0'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네이버는 △자살, 사망, 신체 훼손 등과 관련해 생명 경시를 조장하는 댓글 △사건, 사고 피해자 및 유족을 향한 조롱, 비하, 혐오성 댓글을 집중적으로 차단한다. 'AI 클린봇 3. 0' 모델은 기사 맥락과 결합해 악성 댓글 탐지 능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네이버는 뉴스 댓글 내용뿐 아니라 기사 제목, 본문을 종합해 악성 댓글을 탐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최적화 과정을 거쳤으며 클린봇은 맥락에 따라 더욱 정확하게 악의적 의도를 탐지하도록 고도화됐다. 2019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AI 클린봇'은 댓글 서비스 전반의 기술적, 정책적 노력과 더불어 급변하는 신조어, 혐오 표현 등에 대응하기 위해 탐지 범위, 정확도가 향상됐다. 악성 키워드 기반으로 욕설, 비속어를 자동 탐지하는 초기 수준을 넘어서 2020년 '문장 맥락'으로 악성 댓글 판단 기준을 확대해 욕설이 없더라도 모욕적 표현을 적극적으로 탐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