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KIST 전북분원, 6일 '2026 KCCI' 개최…JAXA 등 한일 우주소재 전문가 집결 365℃ 견디는 폴리이미드 복합재부터 1000℃ 극한환경 SiC·CMC까지 신기술 공개 우주청·출연연·대학·스타트업 총출동…K-우주포럼 회원사 초청 민간 협력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서 항공우주용 고온 복합소재를 연구해온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는다. 달·화성 탐사와 재진입 비행체, 우주 모빌리티 등 차세대 우주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극한환경 소재' 기술을 놓고 한국과 일본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는 내달 6일 전북 완주 KIST 전북 분원 대강당에서 '2026 KCCI(KIST Composite Conference International)'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주용 복합소재로 여는 K스페이스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 미국·유럽 중심의 국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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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툰레이더'로 불법 차단했더니…유출 작품 약 90% 감소
네이버웹툰의 불법 유통 차단 시스템 '툰레이더'가 사전 차단 시스템 고도화로 불법 복제 시점을 지연시키자, 작품 유료 결제액이 평균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복제 난이도를 높이고 이를 작품의 유료 결제 전환으로 이어가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웹툰은 '2026년 1분기 툰레이더 리포트: 불법 복제 지연이 유료 결제 전환으로 이어지다'를 22일 이같이 공개했다. 네이버웹툰은 툰레이더 연구 개발 전담 팀을 두고 있으며 불법 웹툰 대응 전담 조직 '안티 파이러시(Anti-Piracy)'와 연계해 다각도로 불법 웹툰 유통에 대응하고 있다. 리포트에 따르면 네이버웹툰 한국어 서비스에 최신 유료 회차가 공개된 후 24시간 이내에 불법 사이트로 유출되는 작품 수가 연초 대비 1분기 말 약 90% 감소했다. 툰레이더의 사전 차단 기술 강화로 불법 웹툰 복제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불법 복제 속도가 빠른 상위 100개 작품과 인기 상위 50개 작품을 기준으로 최신 회차가 불법 사이트에 유출되는 시점이 연초보다 평균 약 2회차 이상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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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몽고DB와 AI 서비스 고도화 협력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기업 몽고DB(MongoDB)와 'AI 서비스 관련 데이터 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서비스 고도화와 시스템 아키텍처 현대화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컨택센터(AICC)에서 검증한 데이터 활용 경험을 전사 AI 서비스로 확대하고, 분산된 데이터 운영 구조를 개선해 AI 서비스의 응답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최근 AI 서비스 경쟁력은 필요한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좌우되고 있다. 고객 문의에 대응하는 과정에서는 과거 상담 내용, 고객 이력, 대화 기록 등 다양한 데이터를 즉시 불러와 활용할 수 있어야 하지만, 기존 방식은 데이터가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 있어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리고 활용 과정도 복잡하다는 한계가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몽고DB와 협력하기로 했다. 몽고DB는 AI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배포, 확장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AI 특화 통합 데이터 플랫폼(AI-ready unified data platform)'을 제공해 텍스트, 대화 로그, 고객 이력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유연하게 저장하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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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일부터 야구팬 몰렸다…티빙 KBO 중계 이용자 30%↑
티빙의 KBO(한국프로야구) 리그 중계 서비스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특히 20대 여성 이용자 비중이 급증했다. 22일 티빙은 올해 KBO 개막일 기준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막일 이용자가 2024년 대비 8% 증가한 점과 비교하면 올해는 초반부터 흥행몰이에 성공한 것이다. 올해 KBO 리그 관중이 14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인 데다, 티빙 서비스 역량이 높아진 결과다. 이용자 구성도 달라졌다. 올해 여성 이용자 비중은 약 43%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 증가했다. 이미 지난해 시즌 전체 평균을 넘어섰다. 20대에서는 여성 이용자 비중이 남성을 앞질렀고, 경기장을 찾는 20대 여성 관중의 증가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차별화된 콘텐츠도 인기 요인이다. 팬덤중계는 최고 동시 접속자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 현장감을 높인 '티빙 슈퍼매치'와 타임머신, 티빙톡, 야구 특화 숏폼을 비롯한 기능들도 호평 받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야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중계 환경을 지속 고도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과 특색있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시청 경험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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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NC AI, AI 인프라 동맹…공공·금융 AX 공략
NHN클라우드가 NC AI와 손잡고 AI 인프라 기반 사업 확대에 나선다. 피지컬 AI와 월드모델 구현에 필요한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지원하고, 국책과제와 공동 영업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NHN클라우드는 NC AI와 AI 솔루션 및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1일 경기 성남시 NHN클라우드 본사 플레이뮤지엄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와 이연수 NC AI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산업 전반의 AI 전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성격이 짙다. 협력 분야는 AI 인프라 운영과 기술 고도화, 공동 영업과 시장 확대, 국책과제 및 공공 부문 협력 등이다. 양사는 특히 공공·금융 분야를 핵심 타깃으로 삼았다. 보안성과 안정성이 중요한 산업군에 최적화한 AI 인프라를 공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NC AI가 강점을 지닌 피지컬 AI와 월드모델 기술도 이번 협력의 핵심 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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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난리에 혼자 웃었다…반사익 톡톡히 본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엇갈릴 전망이다. 지난해 해킹사고에 따른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조치 여파가 지속되는 SK텔레콤, KT와 달리 LG유플러스 홀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액 3조8600억원, 영업이익 281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10% 증가한 수치다. 전 부문 고른 성장이 예고된 가운데 무선 가입자 순증에 따른 무선 수익 증가가 가장 눈에 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계에 따르면 2월 기준 LG유플러스의 휴대폰 가입회선은 1125만4917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1095만6934개 회선) 대비 29만여개 회선(2. 7%)이 증가했다. 지난해 말(12월, 1120만9164개) 대비로도 4만여 가입자가 늘었다. SK텔레콤과 KT가 지난해 해킹사고로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조치를 하면서 LG유플러스의 신규 이동 고객이 늘어난 여파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경쟁사의 위약금 면제에 따른 반사 수혜가 더해져 무선 가입자 순증이 지속되면서 무선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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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165만건 성과 한눈에…AI가 '유망사업' 맞춤 추천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가 약 165만건에 이르는 국가 R&D(연구·개발) 데이터 기반의 국내 첫 AI(인공지능) 기술사업화 분석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개방한다. 22일 KISTI 기술사업화연구센터는국가 R&D 사업화 예측 서비스 '아폴로'(APOLLO)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폴로는 정부 R&D 과제의 지원으로 나온 연구 성과를 총집합해 사업 아이템을 제안하고, 사업화 전망까지 예측해주는 플랫폼이다. 유망하고 신뢰도 높은 사업 아이템을 찾는 누구나 플랫폼에 접속해 검색만으로 필요한 연구 성과를 찾을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이르면 올 6월말 공개될 '아폴로 2. 0'은 아이템 제안을 넘어 사업화 의사결정도 지원한다. 예비창업자가 발굴한 기술이 실제 산업 수요와 매칭될 수 있을지 190만건에 이르는 기업 데이터베이스와 165만건의 R&D 데이터를 연계해 예측한다. 여기에는 수요기업의 재무적 지표와 기술적 지표를 기준으로 분석한 기업 유망성 평가 결과도 포함된다. 기술을 보유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이나 대학 연구자는 이를 통해 R&D 성과를 사업화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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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아이온큐와 '맞손'…韓 AI 대전환 가속화 기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지난해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차 방한했을 때 '소버린 AI(인공지능)'를 위한 협력을 약속하며 국내 연구계에서 유일하게 이 기관의 이름을 언급했다. 올 상반기 슈퍼컴퓨터 6호기(한강) 완공을 앞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다. 이식 KISTI 원장은 머니투데이와 만나 "국가 AI 인프라와 데이터를 책임지는 KISTI의 어깨가 여느 때보다 무거운 시기"라고 했다. KISTI는 올 하반기 슈퍼컴 6호기 '한강'을 개방한다. 국가 컴퓨터 최초로 AI 연구에 최적화한 슈퍼컴퓨터다. CPU(중앙처리장치)만으로 구성된 이전 세대 슈퍼컴들과 달리 GPU(그래픽처리장치) 8496개와 CPU 1600장이 탑재된다. 거대계산과학과 데이터 분석을 넘어 AI 모델 연구도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슈퍼컴 6호기는 국가 대형 연구인프라로서 AI 자원부족에 시달려온 국내 학계와 기업에 전면개방된다. KISTI는 지난달 엔비디아와 HPC(고성능컴퓨팅) 및 AI 분야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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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 번 나올 연구"…세계가 주목한 '꿈의 자성체', 韓 교수가 주도
#전기차에는 300개 이상의 영구 자석이 사용된다. 전기차 모터 뿐만 아니라 친환경 발전, 로봇 등 미래 산업에도 핵심 부품으로 사용된다. 만약 일상에 필수품인 이 자석을 10억분의 1미터 수준으로 얇게 만들 수 있다면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 박제근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이 같은 질문에서 2010년 연구를 시작했다. 그후 16년, 1nm(나노미터) 두께의 세상에서 가장 얇은 원자 한 층으로 된 자석 '2차원 자성 반데르발스(van der Waals)'에 대한 연구가 물리학계 최고 권위지인 '리뷰스 오브 모던 피직스(Reviews of Modern Physics, 이하 'RMP')에 22일(한국시간) 자정 게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리더연구) 사업 지원을 통해 수행된 이번 연구는 박제근 교수가 교신저자로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완성됐다. RMP는 해당 분야를 수 십년간 이끈 극소수의 연구자들에게만 초청 집필 기회가 주어질 정도로 게재가 매우 어려운 학술지다. 한국인이 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린 경우는 1929년 창간 이후 한자리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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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위치 정확도·충족률 개선됐다
소방·경찰 등 긴급구조기관에 제공되는 이동통신 3사 위치정보의 위치 정확도와 위치 기준 충족률이 개선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1일 긴급구조 위치정보의 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 및 휴대전화 단말기를 대상으로 한 '2025년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도 품질측정 결과 전년도 대비 이동통신 3사(평균)의 '기지국' 방식 위치정확도(25m→22m)는 개선됐으나, 응답시간(1. 4초→1. 9초)은 다소 늘어났고 위치기준 충족률은 99. 6%였다. '위성항법시스템(GPS)' 방식의 경우 위치정확도(12. 7m→12. 3m)는 개선됐으나, 위치응답시간(1. 7초→2. 4초)은 다소 늘어났고, 위치기준 충족률(99. 0%→99. 2%)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근거리 무선망(Wi-Fi)' 방식은 위치정확도(18. 7m→17. 1m)는 개선됐고, 위치응답시간(2. 4초→2. 4초)은 동일했으며, 위치기준 충족률(98. 9%→99. 4%)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3사 중 '기지국' 방식으로 위치정확도가 가장 높았던 것은 KT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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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B2B 담당 '엔터프라이즈 TF' 신설…AI DC는 영역별 세분화
SK텔레콤이 B2B(기업 간 거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TF를 신설한다. AI DC(데이터센터) 사업도 영역별 담당 조직을 꾸려 세분화할 계획이다. 정재헌 SK텔레콤 대표는 2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은 개편안을 발표했다. 엔터프라이즈 TF는 대표 직속 조직으로 유무선 B2B 경쟁력 강화, 공공·국방 AI B2B 사업 등을 담당할 전망이다. TF장은 한명진 MNO(이동통신) CIC장이 겸직한다. AI DC 사업은 SK그룹사 및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강조했다. SKT는 AI CIC 내 'AI DC 사업본부'와 'AI DC 개발본부' 등 영역별 담당 조직을 신설할 계획이다. 사업본부장은 정석근 AI CIC장이 겸임하고 개발본부는 하민용 본부장이 맡는다. '성장 레벨' 제도를 도입해 현재 A·B 밴드로 나뉜 2단계 직급 체계를 △성장기 실무자(GL1) △핵심기여자(GL2) △리더·리더후보군(GL3)으로 세분화한다. 또 '직무 전문가 트랙'을 신설해 조직 관리자가 아니더라도 탁월한 직무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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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 자율주행·휴머노이드 소분과 신설…"피지컬 AI 선도할 것"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피지컬 AI'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를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국가AI전략위는 담당 조직을 구성해 월 2회 정례회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국가AI전략위는 산업AX·생태계 분과에 '자율주행 소분과'와 '휴머노이드 소분과'를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율주행 소분과는 김수영 소분과장(현대자동차 상무)을 포함해 총 12명이고 '휴머노이드 소분과'는 장병탁 소분과장(서울대 교수)을 포함해 총 14명이다. 각 소분과는 기존 위원, 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국가AI전략위는 오전 9~10시 자율주행 소분과에서, 오전 10~11시 휴머노이드 소분과에서 '제1차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킥오프 회의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가 참석해 업계 동향을 공유하고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 먼저 자율주행 소분과에서는 국토부가 '자율주행 실증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실제 도로 환경에서 데이터를 확보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으로 시범운행지구 운영·고도화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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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S26' 美 판매량 30% 증가…경쟁 강화는 '고민'
삼성전자의 '갤럭시S26' 시리즈가 전작 대비 흥행에 성공했지만,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강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글로벌 스마트폰 주간 판매량 보고서에 따르면 갤S26 출시 후 첫 3주간 판매량이 전작인 갤S25 시리즈 대비 약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선 판매량이 전작 대비 29% 급증했으나 인도·중국에선 상대적으로 인기가 주춤하면서 전체 판매량이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는 분석이다. 같은기간 삼성전자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갤S25 출시 당시 대비 4%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경쟁자는 애플을 넘어 점점 더 다양해지는 추세다. '아이폰 텃밭'으로 여겨지는 일본에선 구글이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했고, 인도에선 중국 브랜드가 강세다. 임수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위원은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갤럭시 S26 시리즈의 출시 후 3주간 누적 판매량이 전작 대비 소폭 성장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면서도 "미국과 한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는 강한 경쟁에 직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