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방송영상 콘텐츠는 국가전략산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해졌습니다. 수출 성과가 늘어나고 국가 이미지를 개선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기여합니다. 그런데 겉으로는 잘 나가는 우리 산업이 왜 계속 어렵다고 얘기할까요?"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는 31일 서울 중구 그랜드센트럴에서 열린 한국방송학회 세미나에서 방송영상산업의 현실을 이같이 진단했다. 이 교수는 "콘텐츠 제작비는 증가하는데 편성은 줄어들면서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이 위기에 처했다"고 설명했다. 시청 시간 감소와 유료방송가입자 수 정체로 광고 매출은 줄었는데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장으로 제작비는 증가하면서 사면초가에 처했다는 것. 이 교수는 규제 완화, 인센티브 제도 등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현행 제도는 콘텐츠 제작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부족하다 보니 아껴야 할 비용으로 인식된다"며 "콘텐츠 투자 세액 공제 등 제도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다른 토론자들도 입을 모았다.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은 "유료 방송 생태계 내 사업자들이 정부 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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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OTT' 티빙-웨이브, 합병 준비 '착착'
CJ ENM이 웨이브 운영사 콘텐츠웨이브를 연결 종속기업으로 편입했다. 티빙·웨이브 통합이 공식 합병까지 이르지 못한 상황이지만, 운영 체계 및 의사결정 구조를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가는 모습이다. 17일 CJ ENM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콘텐츠웨이브는 해당 분기부터 CJ ENM의 연결 종속회사 목록에 포함됐다. CJ ENM은 콘텐츠웨이브를 영화·방송 프로그램 배급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로 명시하면서 "콘텐츠웨이브 이사회에 과반의 이사를 임명할 수 있는 권리에 의해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어 연결 범위에 편입했다"고 설명했다. 지분율은 보고서 내에 별도 기재되지 않았다. 이번 편입은 통합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추진 과정에서 예상됐던 조치로, 사실상 양사의 통합 경영 체제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앞서 콘텐츠웨이브는 8월 서장호 전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서 대표는 글로벌 콘텐츠 유통 전략을 총괄해온 인물이다. CJ ENM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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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기 CEO 레이스 시작…최종 면접 후보 공개 언제?
KT의 차기 CEO(최고경영자)를 향한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과거 사례에 비춰볼 때 한 달 이내에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내정될 것으로 보인다.약 30명 안팎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KT는 구체적인 지원자수와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최종면접 대상자인 숏리스트(Short list, 압축 후보)을 공개할 가능성은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조만간 사외이사 8인으로 구성된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지원자 명단을 검토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한다. 전일(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후보자 추천 및 접수를 통해 후보군이 30명 안팎의 인원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을 통해 1차로 후보자를 추린 후 평판 조회 등을 통해 후보자를 좁혀 숏리스트 후보군을 선정할 계획이다. 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후보들은 심층 면접 등 최종 심사 단계를 거친다. 2023년 위원회는 '후보자 보호'를 이유로 초기 사내·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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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용법 시행령 의견수렴 21일 마감... 17일 3차 공청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서울 중구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빌딩에서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디지털포용법 시행령 3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을 위해 디지털포용법 시행령을 지난달 31일 입법예고한 후 이날을 포함해 총 3회의 공청회를 마련했다. 디지털포용법 시행령은 올 1월 제정된 디지털포용법이 위임한 사항을 담아 내년 1월22일부터 시행된다. 그간 공청회와 입법예고에서는 △다른 영향평가 제도와 중복되는 부분은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역량평가) △디지털 역량교육 홍보가 필요하다거나 비영리단체를 디지털역량센터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역량교육) △웹·앱·키오스크 외에 전자출판물 또는 가전제품 등에 대한 접근성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점(접근성) △주차정산기 등 특수 유형 무인정보 단말기에 대해 완화된 기준 적용이 필요하다는 점(키오스크) △제재보다 진흥에 초점을 맞춘 만큼 공공조달 등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점(처벌·보상) 등 의견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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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이용자 지켜라"…경쟁자 등장에 커뮤니티 강화 나선 당근
하이퍼로컬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이 커뮤니티 기능 강화에 나섰다. 중고거래 플랫폼 가운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최근 네이버(NAVER) 등 타 플랫폼이 유입되면서 이용자 지키기에 나선 모습이다. 17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당근은 최근 '삶은당근' 캠페인을 시작했다.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당근의 각 서비스와 연계한 릴레이 이벤트로 구성됐다. 배우 박보검과 함께하는 플라워클래스 당근 모임, 원하는 집의 모습을 당근 부동산에 글로 입력하면 AI(인공지능)가 분석해 집의 도면을 3D 모델링으로 만들어주고 당첨자에게는 필요한 가전과 가구를 지원하는 식이다. 당근은 2022년 부동산, 중고차 거래 등 서비스를 시작하며 하이퍼로컬 플랫폼으로 변신했다. 2023년 동네 모임 기능을 확장하고 지난해에는 숏폼·광고·구인 기능을 확대하고 실시간 동네 이슈 확인 기능을 추가하는 등 커뮤니티 기능을 지속해서 강화해오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모바일인덱스 기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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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렬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취임…"더 노력해 우리 사회 더 안전하게"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해나가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1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선출한 세 번째 부위원장에 오른 이정렬 전 사무처장은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이 신임 부위원장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 예방 중심의 보호 체계로 전환하는데 모두 함께 노력하자"면서 "부위원장으로서 위원장님을 잘 보좌하면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분야에서는 최고의 전문기관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발전해 나가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직원들에게도 "부위원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이고 도전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솔선수범한 직원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우리가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조금 더 노력하면 우리 사회가 더 안전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가슴에 새기자"라고도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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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펍지, 명품 '발렌시아가'와 협업…전장에서도 '럭셔리패션'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세계적인 럭셔리 패션 하우스 발렌시아가(Balenciaga)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발렌시아가 2025년 겨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인게임 세트와 아이템이 추가된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발렌시아가의 3D 프린팅 쿠튀르 피스를 재해석한 '쿠튀르 아머 세트'를 비롯해 '윈터 25 코르셋 후디 세트', '윈터 25 핑크 퍼퍼 세트(Winter 25 Pink Puffer Set)', '윈터 25 스탠다드 세트'가 포함된다. 이외에 선글라스, 헬멧, 발렌시아가 백팩, 패러슈트, 아바타 프레임 및 그래피티 등이 추가되며, 모든 아이템은 최대 3단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용자는 다음달 14일까지 발렌시아가 테마의 월드 오브 원더 맵에서 패션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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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웨이브 연결 종속 편입…티빙·웨이브 합병 절차 '속도'
CJ ENM이 웨이브 운영사 콘텐츠웨이브를 연결 종속기업으로 편입했다. 티빙·웨이브 통합이 공식 합병까지 이르지 못한 상황이지만, 운영 체계 및 의사결정 구조를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가는 모습이다. 17일 CJ ENM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콘텐츠웨이브는 해당 분기부터 CJ ENM의 연결 종속회사 목록에 포함됐다. CJ ENM은 콘텐츠웨이브를 영화·방송 프로그램 배급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로 명시하면서 "콘텐츠웨이브 이사회에 과반의 이사를 임명할 수 있는 권리에 의해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어 연결 범위에 편입했다"고 설명했다. 지분율은 보고서 내에 별도 기재되지 않았다. 이번 편입은 통합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추진 과정에서 예상됐던 조치로, 사실상 양사의 통합 경영 체제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앞서 콘텐츠웨이브는 8월 서장호 전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서 대표는 글로벌 콘텐츠 유통 전략을 총괄해온 인물이다. CJ ENM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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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차 등 고주파 안전기준 표준화 주도, 18일 국제회의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18일부터 21일까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함께 서울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강남 호텔에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 SC77B(기술위원회) WG10(고주파수 전자파 내성시험 국제표준화 작업반)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전자파 내성시험은 외부 전자파 간섭에도 장비가 오작동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와 관련한 기준은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항공·철도 제어장치 등 일상과 산업 전반의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기준이기도 하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캐나다, 미국, 독일, 프랑스 등 14개국에서 애플,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의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최근 5G·6G 통신 시대에 다양한 장비·기기가 광대역 고주파수를 사용함에 따라 국제적으로 고주파수 환경에서의 전자파 간섭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전파가 서로 간섭하면 장비가 오작동하거나 신호가 왜곡될 수 있어 자율주행·철도·항공 등 안전과 직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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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보안 강화", 레드펜소프트-프렌트리 협력 강화
소프트캠프의 자회사 레드펜소프트는 지난 14일 경기 과천 DX타워에서 프렌트리와 SBOM(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 기반의 SW(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사업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SBOM(Software Bill of Materials)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외부 오픈소스 등을 통해 유입될 수 있는 보안 위협과 라이선스 문제를 관리하는 일종의 자재명세서다. Log4j 등 글로벌 SW공급망 공격이 확산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의 신뢰성을 확보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국내의 규제 환경에도 선제적 대응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범정부 종합대책에 따르면, 2027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에 도입되는 IT시스템은 SBOM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레드펜소프트의 서버 런타임(Runtime) SBOM 솔루션인 'XSCAN Server Runtime(엑스스캔 서버 런타임)'은 서버에 설치된 SW 및 실제 실행되는 SW를 감지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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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의 IT 시스템 통합 운영, 삼성SDS가 맡는다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는 지난 14일 서울 공덕동 에쓰오일(S-Oil) 본사에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IT 통합운영(ITO)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SDS는 2026년 3월부터 2029년 3월까지 3년간 에쓰오일의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IT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전반을 통합 운영·관리한다. 삼성SDS는 국내 최고 수준의 IT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쓰오일 IT 전 영역에 대한 통합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IT 거버넌스 고도화, 고객 맞춤형 IT 진단 및 컨설팅, 클라우드 전환 지원 등을 통해 에쓰오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에쓰오일은 기존에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분리 운영해 왔으나,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 ITO 체계로 전환을 추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쓰오일은 운영 효율성·안정성 제고와 함께 강화된 보안 인프라 기반의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이번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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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라온시큐어 본부장, 과기정통부 장관표창 수상
라온시큐어는 이 회사의 박현우 보안개발본부장 상무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 포상으로, 정보통신기술 개발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나 기업·기관을 표창하는 행사다. 박 상무는 라온시큐어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생성형 AI(인공지능) 보안, 양자내성암호(PQC) 등의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총괄하며, 이를 통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및 사이버 보안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그는 "이번 수상은 최신 보안·인증 기술의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내 사이버 보안 분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라온시큐어에 앞으로 더욱 발전하라는 격려의 의미라 생각한다"며 "라온시큐어는 앞으로도 보안·인증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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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립에 '피드형 보상' 도입…'정보 태그' 강화
네이버(NAVER)가 숏폼 플랫폼 '클립'에 창작자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콘텐츠 소비 변화에 맞춰 새로운 창작자 보상 모델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클립은 지난 8월 정식 선보인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피드형 보상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다. 기존에는 클립 서비스 내에서 소비되는 콘텐츠를 대상으로 유효 조회 수에 따라 광고 수익 중 일부를 분배했다면 피드형 보상 모델을 통해 홈피드에 노출되는 클립 숏폼 영상들에 대해서도 수익화를 지원한다. 피드형 보상 모델은 이달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중 정식 도입될 예정이다. 클립은 이용자가 클립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플레이스, 쇼핑, 블로그 등 다른 네이버 서비스들과 더 쉽고 편리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정보 태그'를 더욱 강화한다. 장소 방문 경험을 쉽게 기록할 수 있는 '장소 태그'는 지난해 대비 약 2배 증가하고 사업자나 크리에이터가 제품을 홍보하거나 소개하는 '쇼핑 태그'는 지난해 대비 약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