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VX, 각자대표이사 후보에 김영종 변호사 내정…"리스크 관리 강점"

DXVX, 각자대표이사 후보에 김영종 변호사 내정…"리스크 관리 강점"

김선아 기자
2026.08.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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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정책 대응 역량 강화…리스크 관리와 조직 재정비 본격화
책임·준법경영 체계 구축…글로벌 사업 및 컴플라이언스 강화

/사진제공=디엑스앤브이엑스(DXVX)
/사진제공=디엑스앤브이엑스(DXVX)

디엑스앤브이엑스(DXVX(2,485원 ▼235 -8.64%))가 법률·정책 전문가인 김영종 변호사를 각자대표이사 후보로 내정했다고 19일 밝혔다.

DXVX는 R&D 성과의 사업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정책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김 변호사를 각자대표이사 후보로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DXVX는 이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 변호사는 검찰과 로펌, 대기업 법무조직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 왔다. 향후 선임 절차가 마무리되면 글로벌 사업에 필요한 계약·규제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라이선스 계약과 사업개발에도 참여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그는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사법연수원 23기 출신으로, 법률사무소 송결과 법무법인 호민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며 법률·정책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기업 법무와 경영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 2022년 포스코홀딩스 법무팀장(부사장)에 선임돼 기업 법무와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총괄했으며, 코리 법무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며 그룹의 주요 경영 현안과 법률 리스크 관리에 참여했다.

김 변호사는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제안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관련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경우 그동안 축적한 법률·정책 및 기업 법무 경험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책임·준법경영 체계를 확립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DXVX가 축적한 연구개발(R&D) 성과를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해 회사의 기업가치와 대외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DXVX는 그의 법률 전문성이 향후 기술이전 및 라이선싱 계약의 구조 설계와 협상, 지식재산권·규제 리스크 관리에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출신 라이선싱 전문가 영입도 추진해 R&D 성과의 사업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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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기자

안녕하세요. 바이오부 김선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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