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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동현은 5일 SNS(소셜미디어)에 "네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며 아내의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어느 순간 저희 부부 곁으로 또 한 명의 사랑스러운 아이가 찾아와 줬다"며 "앞으로 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게 더 단단하게,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겠다"고 했다. 글에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세 아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 앞서 김동현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8주년 특집에서 넷째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그는 "'놀토'가 8주년이고, 제 첫째 아이가 8살이다. '놀토'와 함께 간다"라면서 "사실 또 다른 소식이 있다. '놀토' 8주년에 넷째가 생겼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2018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1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득남했으며, 2021년 둘째 딸을 낳았고 2023년엔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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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햇님, '주사이모' 논란에…구독자 5만명 '이탈'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 채널 구독자가 '주사 이모' 논란 이후 계속 줄어들고 있다. 유튜브 채널 입짧은햇님 구독자수는 28일 오후 기준 약 171만명이다. 기존 176만명에서 5만명 이상 줄은 상황이다. 개그우먼 박나래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은 의혹이 불거진 지 열흘 만이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입짧은햇님은 이씨로부터 다이어트약을 받아먹고 30㎏ 이상 감량했다. 이 약은 '나비약'이라고 불리는 펜터민 성분 식욕억제제로 추정됐다. 이씨가 입짧은햇님 에게 약을 맡기면 그의 매니저가 그 약을 박나래 매니저에게 전달했다. 입짧은햇님과 박나래는 이씨에게 링거를 맞으면서 고주파 기계를 이용해 땀도 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입짧은햇님과 그의 매니저에 대한 의료법,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 고발장을 접수한 상태다. 입짧은햇님은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지난 19일 "논란과 의혹 관련 스스로 돌아보면서 정리하고 있으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변명하거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면서 "이씨와는 지인 소개로 강남구 병원에서 처음 만나 의심의 여지 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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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이수와 파경 4개월 만에 남긴 글…"부서지더라도 품고 싶던 사람"
가수 린이 이수와 파경 후 심경을 털어놓았다. 린은 28일 SNS(소셜미디어)에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고 적었다. 이수와 파경 소식을 전하고 4개월 만이다. 지난 25일에는 바다 영상에 이수 노래 '유어 라이츠'(Your Lights)를 넣어 올리기도 했다. 린은 그간 개인적 입장이나 심경을 밝히지는 않았었다. 앞서 지난 8월 이수와 린 두 사람의 소속사 325E&C는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 1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다. 법적 관계는 정리됐으나, 각자 위치에서 서로 응원하는 음악적 동료로서 관계는 지속할 예정"이라고 했다. 린은 지난달 싱글 '사랑했던 전부였던'을 발매하고, '2025 콘서트 홈'을 열었다. 이수는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겨울나기'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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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최초 혼전임신…28기 정숙·상철 오늘 결혼
'나는 솔로' 28기 정숙·상철(가명)이 오늘(28일) 결혼한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한 28기 정숙과 상철이 이날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청주에 신접 살림을 차린 상태다. 정숙은 나는 솔로 최초로 혼전 임신, 내년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숙은 회계사이며, 상철은 국립대병원 행정 교직원이다. 지난달 12일 막을 내린 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에서 최종 선택하지 않았으나, 방송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상철은 지난 21일 SNS(소셜미디어)에 식전 영상과 함께 "봄기운이 완연했던 첫 만남이 어느새 지나고 겨울이 찾아왔다. 솔로나라 28번지에서 시작된 상철, 정숙의 나누어진 이야기가 이제는 합쳐져 평생이라는 결말을 맞이한다"며 "서로 손을 잡고 걷는 첫걸음을 응원해준 모든 분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적었다. 정숙은 지난달 6일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나솔(태명)이는 안정기에 들어서서 매우 잘 자라고 있다. 그저께 성별이 나왔는데, 아빠를 닮아 예쁜 아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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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흑백요리사2' 힘들었다…최강록, 준비된 사람"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나온 김도윤 셰프가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김도윤은 지난 27일 정지선 셰프 유튜브 채널에 나와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출연에 관해 이야기했다. 정지선이 "'흑백요리사2'에 나갔으면서 왜 얘기도 안 하냐"고 하자, 김도윤은 "말하면 위약금 내야 한다"고 답했다. 앞서 두 사람은 시즌1에서 백수저 요리사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정지선은 김도윤에게 "시즌1과 시즌2 때 촬영이 다른 게 있었냐"고 물었다. 김도윤은 "한동안 힘들었다. 시즌1 때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어영부영 지나갔는데, 시즌2에서는 또 '히든'이라면서 갈 때마다 설정이 달라지고 세트장도 달라지니 좀 힘들긴 하더라"고 했다. 김도윤은 시즌2에서 백수저 요리사이긴 했으나 '히든' 백수저 요리사로 등장해 흑수저 요리사들과 함께 1라운드를 치러야 했다. 그는 "아시다시피 빨리 떨어져서 지금 시즌2에 누가 나오는지 모른다. 요리하고 3시간 정도 있다가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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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사랑"…지상렬, 16세 연하 연인 신보람에 애정 가득
방송인 지상렬이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트로트 3인방' 신성, 신승태, 윤준협이 지상렬 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집 안 곳곳에는 술병이 놓여 있었다. 이를 본 지상렬 형수는 "무조건 줄이고 운동해야 해"라며 걱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에 지상렬은 16세 연하 연인인 쇼호스트 신보람을 언급하며 "우리 보람이가 바쁜데도 운동 엄청나게 한다, 테니스를 그렇게 잘 친다더라"고 자랑하며 미소를 보였다. 윤준협은 지상렬과 무려 30세가 차이 난다고 밝히면서 "아버지보다 한 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 형수는 "첫사랑에 실패만 안 했어도 준협씨 같은 아들이 있는 것"이라고 콕 집었다. 그러자 지상렬은 "내 첫사랑은 신보람이다. 왜 쓸데없는 얘기를 하냐"며 영락없는 사랑꾼 모드를 가동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지상렬은 지난 8월 '살림남' 소개팅을 통해 만난 승무원 출신 쇼호스트 신보람과 진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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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논란 의식했나…박명수 "이거 갑질 아냐, 소문내지마"
개그맨 박명수와 정준하가 갑질 관련 일화를 서로 폭로하며 박나래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박명수는 정준하 관련해 "준하가 유튜브 촬영을 하러 와서 PD에게 '왜 먹을 게 없냐'고 하더라. PD가 명문대 나온 친구인데, '아이씨' 하면서 햄버거를 사러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MBC PD가 네 거냐. 여기 시험 보고 들어온 사람이 네 햄버거를 사러 가야 하냐. 그냥 참지 그랬냐. 아니면 밥을 먹고 오든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준하는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다"면서도 "일정이 있어서 밥을 못 먹고 왔다"고 답했다. 이어 "혹시 먹을 게 있냐고 물으니 마침 사러 갔다고 하더라. 조연출분이 햄버거를 사다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했다. 이후 정준하도 박명수 갑질을 폭로했다. 그는 "저는 거기까지가 끝이었는데 박명수가 커피 없냐고 하더라. 그래서 그분이 또 커피를 사가지고 오셨다"고 했다. 이어 "그분이 커피를 사 오자 갑자기 미안했는지 '갑질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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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때마다 '클린슛' 시원한 3점슛으로 코트 지배…'열혈농구단' 첫 승 잡나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가 첫 직관 경기에서 '3점슛'으로 코트를 지배하는 장면이 방송 되면서 기다리던 첫 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월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열혈농구단' 6회에선 연예인 농구팀 '라이징이글스'의 첫 직관 경기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2연패의 부담 속에 코트에 오른 라이징이글스는 지난 27일 방송에서 '농구 동호회 최강'으로 불리는 제이크루를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라이징이글스는 2쿼터까지 36대 32로 제이크루를 4점차로 앞섰다. 서장훈 감독은 강도 높은 압박전술을 선보였다. 특히 외곽에서 터진 연속 3점슛이 분위기를 단숨에 바꾸며 관중석을 들썩이게 했다. 1쿼터 초반 한 점 차로 뒤지고 있던 라이징이글스는 정규민이 투입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정규민은 패스를 받자마자 먼 거리에서 3점 슛을 던졌고, 골이 들어가며 역전을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서장훈 감독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면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이스 문수인과 오승훈, 박찬웅의 호흡은 척척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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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요리 실력 자랑 "최근 할머니표 레시피로 김밥을…"
현빈이 손예진의 손맛을 자랑했다. 27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8회에서는 이영자의 가맥집에 배우 정우성, 현빈 등이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랄랄은 현빈에게 "손예진 씨가 요리를 엄청 잘한다던데"라며 배우 손예진에 대한 대화를 유도했다. 그러자 현빈은 "맞다. 요리 잘한다"며 아내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실제 손예진은 본인의 SNS에 손수 만든 음식을 공유하며 팬들에게도 솜씨를 자랑한 바 있다. 풍자는 "뭐가 제일 맛있었어요?"라고 묻자 현빈은 "최근에 김밥을 만들어줬다. 예진씨 할머니표 레시피였다. 양념된 고기를 넣어서 만든 김밥인데 어제도 먹었다"고 답했다. 한편 현빈은 지난 2022년 배우 손예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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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20년 전 '나쁜 남자' 인정 "욕 많이 먹었다"…무슨 일?
현빈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연기했던 역할이 '나쁜 남자'였음을 인정했다. 27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8회에서는 이영자의 가맥집에 배우 정우성, 현빈 등이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맥집 알바생으로 출연한 풍자는 "요즘에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다시 보고 있다. 요즘 다시 보니까 세상에 그렇게 나쁜 놈이 없다"며 현빈의 역할을 지적했다. 당시 현빈은 재벌 2세 연하남을 연기하며 썸녀인 김선아에게 까칠하게 대하면서 전 연인인 려원에게도 상처를 줬다. 이에 대해 현빈은 "맞다. 그것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 요즘 시대의 남자상과 거리가 있었던 것 같다"며 나쁜 남자 이미지를 일부 인정했다. 한편 현빈은 지난 2022년 배우 손예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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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父 금식·담배·욕 '충격'…팔아버린 배 결국 다시 찾아와
박서진이 결국 아버지의 배를 되찾아왔다. 27일 방영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36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배를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뇌질환을 앓고 있는 아버지를 걱정하며 뱃일을 나가지 못하게 가족 몰래 배를 팔았다. 하지만 아버지는 "배가 돈은 못 벌어도 아빠 생명줄이다. 하루 종일 처박혀서 TV만 보란 말이냐"라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결국 아버지는 식사를 거부하고 담배를 피우며 욕을 하는 등 역정을 냈다. 아버지는 "뱃일하다가 못하면 진짜 서글프다. 집에서 TV만 보고 지내다 보면 사람 마음이 이상해진다"며 서러워했다. 박서진은 우울해진 아버지를 모시고 근처 낚시터로 향했다. 이때도 아버지는 "배가 없을 때 내가 많이 서러웠다. 아빠 다치고 나서 관리를 못해 배가 부서졌고 몇 년 동안 배를 빌려서 일했다"며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토로했다. 당시 아버지는 박서진의 두 형의 치료비와 아내의 병원비 등을 감당하며 배 빌릴 돈마저 없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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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가족 몰래 배 팔았다…'뇌질환'父 "뱃값 내놔라" 분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배를 팔았다. 27일 방영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36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배를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삼천포에 있는 부모님 집에 방문해 배의 견적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반면 아버지는 배에서 쓸 통발 줄을 새로 장만하며 아들 몰래 뱃일을 나갈 계획을 꾸렸다. 아들이 배를 팔고 있는 사실을 모른 채 뱃일을 나간 아버지는 선착장에서 배를 찾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 식사 시간이 되고 박서진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선착장을 찾았다. 아버지를 만난 박서진은 "안 찾아도 된다. 내가 배 팔아버렸다"라고 고백했다. 화가 난 아버지는 "배 판 돈 내놔라. 그 돈으로 배 다시 사 와야겠다"며 소리를 질렀다. 이후 박서진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최근에 아빠가 뇌 쪽으로 문제가 있기도 하고 지병도 있는데 뱃일을 계속하는 게 맞나 싶었다. 그래서 배를 팔아버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박서진은 배 전문 중개인을 만나 약 6500만 원의 뱃값 견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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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손자 간병, 딸도 아파"...김영옥 '가족사' 언급하며 눈물
배우 김영옥이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손자를 간병하고 있다는 개인사를 고백했다. 김영옥은 지난 26일 공개된 배우 윤미라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 출연했다. 김영옥은 이 방송에 출연해 인생과 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윤미라는 김영옥을 향해 "말년에 더 꽃을 피웠다"며 존경을 표했다. 김영옥은 "(나의)말년이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누구에게나 가정은 순탄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김영옥은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겪은 손자와, 오랜 간병 과정에서 건강이 악화된 딸의 사연을 언급했다. 김영옥은 "일흔아홉 살 때 인생에서 크게 혼난 것 같다"며 "나이가 들면 남편도 나도 아픈 곳이 생기고,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어 "나이를 먹었다고 인생을 다 안다고 할 수는 없다"며 "인생의 대부분을 일에 쏟아왔지만 지금 와서는 아이들과 남편에게 잘했는지 돌아보게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그저 최선을 다해 산다. 이쪽 끝에 부딪히면 그 끝대로, 저쪽 끝에 부딪히면 그 끝대로 해결하며 살아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