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인 도경완이 투자한 주식 종목이 폭락했다고 고백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연우와 하영이는 어떻게 잘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도경완이 두 자녀를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자녀들의 양치질을 도운 도경완은 "얼마 전에 학교에서 이가 빠졌다"는 딸의 말에 "네가 뺐냐, 자연스럽게 빠졌냐"고 물었다. 딸이 "흔들리는 이를 손으로 빼버렸다"고 말하자 도경완은 "병원비를 아껴줬다. 그 돈으로 주식 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경완은 "아빠 오늘 속상하다"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아들이 "주식 떨어졌냐"고 묻자 도경완은 "맞다. 오늘 대폭락이다. 많이 샀는데 엄청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도경완은 "아빠가 엄마를 따라잡을 수 있는 유일한 게 주식이었다"고 덧붙였다. 연우는 "따라 잡을 생각 말고 엄마한테 얻어낼 생각을 해라"고 조언해 모두를 웃게 했다.
최신 기사
-
강원래 "클론 인기 중 구준엽과 현역 입대…면제자들, 고마움 알까"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가 군 가산점 찬반 토론과 과거 연예계 동료들의 병역 면제 사실을 언급했다. 최근 강원래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군 복무 시절 사진과 군번줄 등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강원래는 "인터넷에 떠도는 군 가산점 찬반 토론을 보면 마음이 불편하다"며 "1991년 1월, 우리(강원래·구준엽) 인생에서 가장 유행에 민감하고 앞서가던 때에 현역(30개월)으로 입대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990년대 초반, 군복을 입고 앳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는 강원래의 모습이 담겼다. 강원래는 "우린 강남에 살고 대학생이며 건강하다는 이유로 1급 현역 판정을 받아 군 생활을 했다"며 "당시 같이 유행을 따르며 춤추고 했던 선후배들 대부분은 가난, 학벌, 국적, 건강, 정신적 문제 등 여러 이유로 군 면제를 받았다"라고 과거 함께 활동했던 동료 연예인들의 병역 면제 실태를 폭로했다. 그는 "우리가 그들을 위해 '뺑이'(힘든 군 생활을 뜻하는 은어) 치며 나라를 지키는 동안, 그들은 사회에서 우리가 앞서 했던 모든 유행을 즐겼다"며 "심지어 '유행을 앞서가며 문화를 이끌어 가는 예술인'이라는 칭찬까지 받으며 살았다"라고 상대적 박탈감을 드러냈다.
-
'활동 중단' 박나래, 논란 중 방송 등장…"죽어보자" 예고편 보니
전 매니저 갑질과 불법 의료 시술 등으로 각종 논란에 휩싸여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개그우먼 박나래의 촬영작인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논란으로 인한 박나래 촬영분 통편집은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9일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 측은 "세계 최초의 도전, 금기를 깰 충격 미션으로 대한민국 운명술사들의 피 튀기는 승부가 시작된다"는 말과 함께 공식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타로, 사주, 무속, 관상 등 각 분야에서 이름을 알린 49인의 운명술사들이 총출동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운명을 해석하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순간들이 담겨 긴장감을 더했다. 세계 최초 도전이라고 강조하는 미션들 앞에서 출연진들은 "진짜 이를 갈았구나", "너무 위험한데"라며 당황과 혼란을 감추지 못했다. 출연진들은 "한번 죽어보자" "무시하지 마세요" 등 남다른 의지를 보이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
친구 아내와 바람난 남편...월 300만원 받고 방까지 잡아준 친구, 왜?
친구 아내와 외도를 저지른 남편이 친구에게 입막음을 대가로 매달 300만원씩 지급하고 있던 사실이 드러났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9일 방송에서 남편의 불륜을 추적하다 사기 결혼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여성 A씨의 사연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A씨는 최근 유산하면서 남편과 관계에 균열이 생겼다고 한다. 특히 남편의 행동이 이전과 눈에 띄게 달라졌다. 결혼기념일 밤 만취 상태로 귀가한 남편은 "수인아 사랑해"라며 다른 여성의 이름을 부르는가 하면, A씨에게 평소와 달리 다정한 메시지를 보냈다가 곧바로 삭제하기도 했다. A씨는 결국 사설탐정업체에 '남편의 외도가 의심되니 물증을 확보해달라'고 의뢰했고, 의심은 곧 사실로 드러났다. 상간녀 '수인이'의 정체는 남편 친구의 아내 소영씨였다. 탐정들이 확인한 결과 남편은 매일 퇴근 후 친구 부부의 집으로 향했다. 그는 이곳에서 소영씨와 밀회를 즐겼으며, 친구 역시 이 사실을 알고도 묵인해왔다. 친구는 오히려 두 사람의 알리바이를 만들어주고 호텔방을 잡아주는 등 뒤에서 불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었다.
-
44세 허경환 "사귄 지 2년 만에 명품백 요구? 헤어지잔 거" 단호
개그맨 허경환이 여자친구의 명품백 요구는 이별 선언과 같다고 말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카이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허경환이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무사고, 무스캔들이라며 감탄했다. 이에 카이가 "왜 결혼을 아직 안 했냐"라고 묻자 허경환은 "상대가 있으면 바로 할 거다. 이 사람이다 싶으면 미룰 시간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들들은 이수지가 "여자친구에게 해준 선물 중 가장 비쌌던 것은 뭐냐"고 묻자 허경환은 "명품은 2년 정도 돼야 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이 "어떤 명품을 말하는 거냐"라고 묻자 허경환은 "신발 정도 가려면 2년 정도 돼야, 가방은 더 나중"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상민이 "2년 정도 사귀고 가방 사달라고 하면?"이라고 묻자 허경환은 "가방은 헤어지자는 거"라고 선을 그었다. 이수지가 "6개월 사귀면 뭐 해 줄 수 있냐"고 묻자 허경환은 "말하기 좀 그렇긴 한데 목도리 같은 거"라며 SPA 브랜드 제품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
조혜련 "아들 원해 딸 7명 낳은 엄마…효자 아닌데 아들만 생각"
개그우먼 조혜련(56)이 1남 7녀를 낳은 어머니에게 받았던 상처를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는 명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혜련이 출연해 어머니에 받은 상처를 털어놨다. 조혜련은 남동생인 배우 조지환이 딸 일곱 이후 태어난 막내아들이라며 "엄마가 아들을 낳기 위해 딸을 7명을 낳았다. 아들이 효자는 아니다. 속을 썩일 대로 썩였는데도 불구하고, 엄마는 머릿속의 90%가 늘 아들"이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자식이 8명이면 1/8로 사랑해야 하지 않나. 그런데 (엄마는) 그러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엄마는 아들을 낳기 위해 살았고, 그 과정에서 딸들은 상처를 받았지만 엄마는 그걸 잘 모르셨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조혜련은 과거 어머니와 함께 EBS '회복'을 통해 4박 5일 라오스 여행을 떠났을 때 받은 상처도 털어놨다. 조혜련은 "24시간 붙어 있으면서 엄마를 챙겨줬다. 거기서 연꽃이 멋지게 펼쳐진 호숫가를 갔다. 배를 타고 연꽃을 쫙 가르면서 가는데 엄마가 사랑스럽게 보였다"고 회상했다.
-
"옥경이 치매 낫게 해달라" 태진아 오열...회상 치료하러 뉴욕행
가수 태진아가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말미에는 태진아와 그의 아내 옥경이(본명 이옥형)의 근황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부부는 아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담당 의사는 "현재 환자 분 상태는 중증 치매 상태로 의미 있는 의사소통이 어렵다"며 "중증 치매 환자 치료법 중에 회상 치료라는 것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태진아는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곳에 가서 동영상을 찍어와 보여주려고 한다"고 말했고 홀로 미국 뉴욕으로 향했다. 그는 뉴욕 공항을 시작으로 과거 아내와 함께 살았던 아파트와 장사했던 곳을 방문하며 영상을 찍었다. 태진아는 "내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그 사람이 나를 택해줬다"며 "옥경이의 치매를 낫게 해달라"고 빌며 오열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태진아는 1981년 이옥형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태진아의 히트곡 '옥경이'의 주인공이 아내다. 이옥형씨는 2019년 치매 진단을 받았다.
-
자녀 학대하는 엄마..."난 임신 때도 맞아, 온몸에 파스" 충격 고백
아들과 딸을 학대한 어머니가 최근까지도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서는 어머니의 학대로 고통받아온 '애모 가족' 아들의 사연에 이어 어머니의 끊임없는 비교 속에 자란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아들은 잠을 자다가도 맞고 머리가 찢어질 때까지 맞은 적도 있다며 어머니의 학대를 고백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의 상처가 조명됐다. 어머니는 "조카는 예쁘고 똑똑하고 말도 잘하는데 딸은 아니었다. '왜 이렇게 모자랄까' 생각이 들었다"며 딸과 조카를 비교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리고는 이내 "너한테 바라는 것 얘기해도 되겠냐"며 "네가 내년에 35살이다. 며느리는 27살에 애를 낳아서 키우고 있는데"라고 바로 딸과 며느리를 비교해 충격을 안겼다. 결국 딸은 어머니의 말에 다시 상처받고 눈물을 쏟았다. 어머니는 이런 딸의 모습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의심하기도 해 충격을 더했다. 어머니와 딸, 아들이 모여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을 당시 아버지는 바로 옆 거실에 있었음에도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다.
-
"열애설 못막아도 바람은…" 하정우 여친, 비밀 연애 끝 '럽스타'
배우 차정원이 연인이자 배우 하정우와 열애설을 직접 언급했다. 차정원은 지난 9일 SNS(소셜미디어)에 "열애설은 못 막아도… 바람은 막을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을 보면 차정원은 한 의류업체 바람막이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하정우와 열애설을 재치있게 광고로 연결한 것이다. 차정원은 또 '바람' 옆에 동음이의어로 인한 오해를 방지하는 이모티콘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와 차정원은 지난 4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둘은 2020년 인연을 맺은 뒤 6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도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확정된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하정우 역시 결혼을 축하한다는 SNS 댓글에 "아직 이르다", "식장 들어갈 때까지 모른다" 등 답글을 달기도 했다. 1978년생인 하정우는 2003년 데뷔해 영화 '추격자', '황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암살', '신과함께'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
문체부,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 한 해 동안 '창의', '기회', '연대'라는 공식 표어(슬로건) 아래 한국 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양국의 깊은 우정을 확인하고 문화 분야 미래 협력의 든든한 토대를 마련한다. 먼저 시각예술 분야에서는 한국 대표 작가들의 전시를 프랑스 주요 문화예술 기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의 색'을 주제로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현대미술×디지털 아트 특별전을 시작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이와 연계한 강이연 미디어아티스트의 특별전과 젊은 예술인들의 단체전을 피민코재단에서 선보인다. 파리 국립기메동양박물관에서는 ▶'한국미의 비밀: 조선에서 케이(K)-뷰티까지'(3~7월) ▶'신라, 황금과 신성함'(5~8월) ▶'지식의 환상: 한국화의 트롱프뢰유 비밀 예술'(9월~2027년 1월) 특별전을 연이어 개최해 한국문화를 집중 조명한다.
-
"한국 관련 오류 바로잡는다" 문체부, 제20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발대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10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만 18세 이상 내외국인으로 이루어진 '제20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의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 '오류시정 글로벌 모니터단'으로 출범한 '바로알림단'은 해외 매체 등에서의 한국 관련 오류를 바로잡고 한국을 올바로 알리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민간 홍보단(서포터스)으로서 현재까지 총 744명의 단원을 배출했다. 그동안 연 2회, 기수별 35명씩의 단원을 선발해 연간 총 70명이 활동했으나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청년들이 한국 바로알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수별 40명을 선발, 연간 단원 총 80명이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제20기 바로알림단' 모집에서는 총 154명이 지원해 3. 8: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한국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갖춘 브라질·튀르키예·러시아 등 8개국 거주 청년 40명(한국인 30명, 외국인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단원들의 활동에 대한 열정과 포부도 남다르다.
-
"너 빌런이야?" 나솔 29기 영식, 대기업 퇴사 진짜였다…이유는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29기 영식의 퇴사설이 사실로 드러났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29기 영숙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영숙은 영식의 퇴사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많이 놀랐다. 저는 사실 '혹시나 나 때문일까', 방송 때문일까 걱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영식이 회사를 그만뒀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저는 PD님한테 연락했다. 하필 (퇴사) 타이밍이 방송 이후라 너무 걱정됐다. 그런데 어쨌든 영식한테 들은 대답은 원래 그만둘 생각이 있었던 상황이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쩌다 보니 타이밍이 그렇게 됐다는 이야기를 영식이한테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저희 방송 중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영숙은 방송 중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영식이 전혀 남자로 보이지 않았다고도 했다. 그는 "나는 솔로 안에서는 남자로 대해야 되는 게 맞지만, 9살 차이가 나고 너무 동생 같아 보였다. 어떻게 보면 선생님 같은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
MBC, 기상캐스터 전원과 계약 종료…故오요안나 사망 1년5개월만
MBC가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4명 전원과 계약을 종료했다. 10일 MBC에 따르면 MBC는 기상캐스터 이현승, 김가영, 최아리, 금채림 등과 계약을 종료했다. MBC는 "기존 기상캐스터들은 전날 마지막 방송을 했다"며 "신규 채용된 직원은 실무교육 등을 거쳐 조만간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MBC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1주기였던 지난해 9월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하고 '기상기후전문가'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프리랜서로 활동했던 이현승, 김가영, 최아리, 금채림 등은 모두 MBC를 떠나게 됐다. 금채림은 이에 대해 지난 8일 SNS를 통해 "MBC에서 보낸 약 5년의 시간 동안, 카메라 앞에선 늘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날씨를 전해드렸다. 재난 상황에서의 특보와 중계, 새벽 방송까지 저에게 주어졌던 매 방송에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사랑하는 일과 직업이 사라진다는 사실 앞에서 아쉬움과 먹먹함이 남는 것도 솔직한 마음"이라며 "그럼에도 이번 마무리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