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오늘 첫차부터 지하철 운행 조정...KTX는 123개 노선 운행 중지·변경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인해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27일 120여 개 KTX 운행을 중지ㆍ변경하는 등 열차 운행을 조정한다. 코레일은 이번 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날 123개 KTX 운행을 중지·변경하고 오늘 첫차부터 서울-수색 지하철 운행중지했다. 서울∼행신역 구간 KTX 운행과 서울~수색간 전동열차(지하철) 운행도 각각 중지했다. 경부선·호남선 KTX는 서울∼부산역 및 용산∼목포·여수EXPO역 구간만 다닌다. 강릉·중앙선 KTX는 청량리∼강릉 및 청량리∼부전역 구간만 운행한다. 일반 열차는 경부선 무궁화호는 대전∼부산역, 호남선 무궁화호는 서대전∼목포·여수EXPO역, 장항선은 익산∼천안역 구간만 다닌다. ITX-새마을과 ITX-마음 열차는 수원역에서 출도착한다. 1호선과 경의중앙선(문산∼용산∼용문)은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경의선은 문산역∼수색역 구간을 다니지만 서울∼수색 구간 운행은 중지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수습 상황에 따라 출·도착역이 변경될 수 있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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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정부 규제가 꽁꽁 얼렸다…분양 전망, 2023년 이후 최저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2023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중동 전쟁 여파와 금리 부담, 경기침체 우려,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산업연구원이 7일 공개한 4월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에 따르면 4월 전국 평균 분양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35. 4포인트(p) 하락한 60. 9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 1월(58. 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주택사업자가 체감하는 분양 시장 전망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분양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업자가 많다는 의미다. 지수가 '100'을 밑돌면 반대를 의미한다. 지역별 분양전망지수를 보면 수도권은 102. 6에서 81. 1로 21. 5p 하락했고 비수도권은 95. 0에서 56. 63으로 8. 4p 내렸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105. 4에서 97. 1로 8. 3p 하락했고 인천과 경기도 각각 29. 9p(96. 6→66. 7), 26. 5p (105. 9→79. 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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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보다 빠른 열차 만든다"…현대건설, KICT와 첨단 인프라 개발
현대건설이 국가 연구기관과 손잡고 첨단 인프라 기술 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건설기술 발전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교통 등 인프라 분야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연구기관의 원천기술과 민간 건설사의 현장 실증 역량이 결합하는 만큼 관련 분야의 실질적 성과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우선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도로체계(SDR) 전환 △하이퍼루프 인프라 기술 개발 및 실증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반·교량·터널·지하공간 및 첨단 소재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환경·건축 기술 △건설 로보틱스 및 스마트건설 기술 △홍수·가뭄 등 수재해 대응 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은 인프라, 건축, 스마트건설 등 핵심 사업 전반의 기술 경쟁력과 상품 완성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가장 먼저 추진되는 분야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도로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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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초고층 시공 혁신 콘크리트 개발 협력…랜드마크 수주 겨냥
GS건설이 초고층 건축물 시공의 핵심 기술인 콘크리트 압송 및 시공 효율성 향상을 위해 국내외 전문 기업들과 기술 협력에 나선다. GS건설은 서초동에 위치한 GS건설 R&D센터에서 삼표산업·삼표시멘트·생고뱅코리아홀딩스(지씨피코리아)와 함께 '초고층 시공혁신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초고층 건축물 시공을 위한 콘크리트를 고층으로 이동하는 성능과 시공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각 사가 보유한 기술 역량을 통해 콘크리트 배합 개발, 성능 검증, 시험 시공, 현장 실증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GS건설은 개발된 기술에 대한 성능 평가 기준을 수립하고 시험 시공을 포함한 전반적인 실증을 총괄한다.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는 점성은 낮추고 강도와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시멘트를 개발하고 최적의 배합설계와 생산기술을 검증한다. 생고뱅코리아홀딩스(지씨피코리아)는 글로벌 초고층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혼화제의 개발 및 최적화를 담당한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저점성 고유동(점성이 낮아 유동성은 개선되지만 강도와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콘크리트 기술을 확보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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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도 양극화..."또 올랐어" 성남·하남 비명 터지는데 이 동네는 하락
경기·인천 아파트 전세시장에서 평균가격과 중위가격 간 격차가 6000만원을 넘어서며 양극화가 한층 뚜렷해졌다. 평균 전셋값은 3억4636만원까지 오른 반면 중위가격은 제자리걸음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여기에 입주 물량 부족까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인기지역 중심의 상승 압력이 커질 전망이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기·인천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3억4636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326만원, 전년 동기 대비 801만원 상승했다. 반면 중위 전셋값은 2억8625만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이에 평균 전셋값과 중위값간 격차는 6011만원으로 확대됐다. 중저가 전세시장은 정체된 반면 고가 신축이나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전셋값 오름세가 나타나며 전체 평균을 끌어올린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별 편차도 뚜렷했다. 임차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는 경기권 선호지역이 상승 흐름을 주도한 가운데 1분기 경기·인천 전셋값 변동률은 전 분기 대비 0. 95% 상승을 기록했다. 성남이 2. 11%로 가장 크게 올랐고 하남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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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도 주택공급 신속 확대"…LH-HUG 협력체계 구축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7일 '공공주도 주택공급 신속 확대를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주택공급 사업 금융지원 신속화 △맞춤형 금융지원 협력 △협의체 운영을 통한 신속 의사결정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정부 공공주도 주택공급 정책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별 금융지원과 사업 추진 역량을 연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LH와 HUG는 협약을 기반으로 주택공급 사업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맞춤형 금융 보증·금융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LH가 시행하는 공공택지, 신축매입임대, 도심 정비사업 등 다양한 주택공급 사업에 대한 HUG의 보증 제공을 통해 금융비용 절감과 사업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택지 기반 주택공급과 함께 도심 내 정비사업, 노후시설·유휴부지 활용 주택공급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 신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협약 체결 이후 양 기관은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정기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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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누락' 정몽규 약식기소…HDC "보유지분 없는 독립경영 회사"
HDC그룹이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자료 제출 과정에서 일부 계열사를 누락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것과 관련, 유감을 표했다. HDC그룹은 7일 입장문을 내고 "정몽규 회장은 친인척 회사의 지분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이를 고의로 은폐할 의도나 동기도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전날 정 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벌금 1억50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범죄 혐의가 비교적 경미하다고 판단될 경우 정식 재판 없이 서류 심사만으로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2006년부터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된 정 회장은 2021년부터 4년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동생 일가가 지배하는 8개사와 외삼촌 일가가 지배하는 12개사 등 총 20개사를 소속 회사 현황에서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다. HDC 그룹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25년 이상 지정 자료를 제출해 왔으며 기업집단 내 최상단 회사인 HDC는 2018년 지주회사 전환 이래 7년 이상 공정위에 지주회사 사업 현황을 보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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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사고 보상 빨라진다…국토부 '사고 책임 TF' 출범
정부가 내년 자율자동차 상용화에 대비해 '자율주행차 사고 책임 TF(테스크포스)'를 출범한다. TF를 통해 자율차 사고 책임 기준과 보상 절차를 체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7일 사고 책임 TF를 통해 자율주행차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피해 보상 절차를 정립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사고 책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고 책임 TF는 국토부가 총괄하고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간사를 맡는다. 자율주행 전반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위해 법조계, 공학계, 보험업계, 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 18인이 위원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TF는 연말까지 사고 책임 가이드라인 마련과 관련 법령 개정을 지원한다. 실증도시 보험상품 관리·감독도 추진할 예정이다.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책임 판단 기준과 절차를 정립해 보험처리·보상 프로세스도 표준화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 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 TF는 실증도시 내 사고 대응체계 전반을 검토하고 보험상품·보상 프로세스 운영 실태를 지속해서 관리한단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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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로' 열고 '불만' 지우고… 부동산시장 정상화 속도낸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종료(5월9일)를 한 달 남짓 앞두고 매물출회를 유도하기 위한 '퇴로' 마련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다주택자들에게 집을 팔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부여하고 주택매도를 원하는 비거주 1주택자의 '역차별' 문제를 해소해 부동산시장 정상화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6일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5월9일까지 매매계약을 완료하지 않더라도 매수자가 토지거래허가 신청만 해도 양도세 중과 면제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5월9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을 한 경우까지는 (중과세 적용 유예) 허용을 하는 게 어떨까 싶다"고 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보완방안을 발표하면서 5월9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매매계약을 하고 계약금을 지급한 것이 객관적으로 증빙된다면 잔금지급이나 등기가 그 이후에 이뤄지더라도 중과배제 혜택을 적용키로 했다. 이 대통령의 이날 언급은 5월9일까지 계약을 완료하지 않더라도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한 경우까지 양도세 특혜를 줄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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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올랐어? 서울 못 살겠다" 전세 난민 늘자...경기 집값 뛰었다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가 강화되면서 서울 아파트 전세매물이 빠르게 준다. 매물감소 영향으로 전세보증금까지 급등하면서 서울 외곽은 물론 경기권 아파트 전셋값까지 흔들리는 모습이다. 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875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4월(8920건) 이후 약 7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신축아파트 공급감소와 실거주의무 강화, 다주택자 규제 등으로 전세물건 자체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전세매물 감소세도 가파르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매물은 1만5195건으로 한 달 전보다 15. 5% 줄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크다. 전세매물이 감소하면서 서울 전셋값은 빠르게 상승 중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들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1. 61%(누계)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0. 32%를 크게 웃돌았다. 자치구별로는 성북·도봉구(각 0. 28%) 송파구(0. 26%) 노원·마포구(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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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물주'도 이제는 옛말? 흔들리는 꼬마빌딩 시장
상업용 부동산시장의 온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 거래량 감소와 가격조정이 동시에 나타나는 가운데 특히 개인투자 비중이 높은 '꼬마빌딩' 시장에서 먼저 변화 조짐이 구체화한다. 6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2026년 2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량은 939건으로 전월 대비 10. 9% 감소했다. 거래금액 역시 2조5386억원으로 13. 3% 줄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감소하며 꼬마빌딩 시장 전반에서 숨고르기 양상이 짙어지는 모습이다. 꼬마빌딩은 5층 이하, 연면적 약 3300㎡(1000평) 미만, 매매가 20억~50억원 내외의 중소규모 상업·업무용 수익형 부동산을 통칭한다. 지역별로 보면 위축 흐름은 더욱 뚜렷하다. 17개 시도 가운데 12곳에서 거래량이 줄었고 거래금액은 9곳에서 감소했다. 특히 광주와 대구 등은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지방 업무용 빌딩시장의 경기위축을 실감케 했다. 반면 서울은 거래량이 소폭 증가하며 상대적으로 견고한 흐름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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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각종 생활 규제 푼다…체육시설·태양광 설치 완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주민들의 생업·주거 관련 규제가 크게 완화된다. 각종 실외체육시설과 야영장 설치 기준이 완화되고 주택 내 태양에너지 설비 설치도 한층 유연해진다. 국토교통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개발제한구역 내 과도한 규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현실적인 이용 수요를 반영하는 내용이 골자다. 우선 실외체육시설과 야영장 설치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기존에는 행정구역 내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시·군·구 개수의 3배 범위에서 10년 이상 거주자만 설치할 수 있었다. 그동안 시·도별 배분 물량이 소진돼 추가 설치가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설치 가능 물량을 4배 이내로 확대한다. 설치 자격은 5년 이상 거주자로 완화한다. 탈의실·세면장·화장실 등 공통 부대 시설의 기본 면적도 200㎡에서 300㎡로 조정된다. 승마장의 부대시설인 실내마장과 마사 설치 기준은 최대 2000㎡에서 3000㎡까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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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창동민자역사 완공…복합몰 '아레나X스퀘어' 조성
서울시 도봉구의 창동민자역사가 쇼핑, 문화 등으로 구성된 서울 동북권 대형 복합시설로 거듭난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도봉구 창동민자역사 건설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04년 착공했지만 시행사의 경영난으로 지난 2010년 공사가 중단된 후 10년 넘게 방치됐다. 이후 2021년 기업회생 절차와 사업 정상화 과정을 거쳐 지난 2022년 공사를 인계받은 롯데건설이 기존 건물을 보강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공사를 완료했다. 창동민자역사는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상부를 개발해 지하 2층~지상 10층, 총면적 약 8만6571㎡ 규모의 판매시설 및 운수시설로 구성됐다. 향후 쇼핑, 문화, 여가, 업무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몰인 '아레나X스퀘어'가 조성될 예정이다. 판매시설에는 △1층 식음료·베이커리 △3층 잡화·리테일 매장 △4·6층 의류·스포츠 매장 △8·9층 전문식당가·푸드코트 및 키즈카페 △10층 병원과 약국 등을 계획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건설이 완공된 창동민자역사가 쇼핑, 문화 등으로 구성된 서울 동북권 대형 복합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