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중저신용자 부채 질 향상·씬 파일러 대출 실행→정상상환 이력 생성 효과 인뱅, 중저신용자의 1금융권 복귀 '사다리' 역할 인터넷전문은행 3사에서 올 1분기 신용대출을 받은 중저신용자 두 명 중 한 명이 한 달 내에 신용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인뱅을 향해 "그들이 가진 데이터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는지 명확히 증명하게 해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인뱅의 독자적 대안신용평가모형이 취약차주의 신용상태 개선을 돕는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근거가 확인된 셈이다. 10일 머니투데이가 올해 1분기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의 중신용대출(중저신용자 대상 개인 신용대출)에 따른 신용점수 상승 기여도를 전수조사한 결과 중저신용자 차주의 49.2%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가 상승했다. 카카오뱅크는 실적발표 때 이 수치를 공개하지만, 3사 전체 규모가 확인된 건 처음이다. 케이뱅크의 경우 중신용대출을 받은 고객 중 48.4%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 상승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신용점수는 평균 46점이 올랐으며 가장 큰 폭으로 점수가 오른 고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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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저성장 속 스타트업 중요"…서울 동북권 최초 벤처 보육공간 개소
신용보증기금이 서울 동북권 최초의 스타트업 보육공간인 'NEST AI-Lab 광진'을 열고 AI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기존 강남 지역 중심의 창업 지원 인프라를 동북권까지 확대하면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금융위원회와 신보는 8일 서울 광진구 신보 광진지점에서 NEST AI-Lab 광진 개소식과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를 열었다. NEST는 신보의 스타트업 보육 플랫폼이다. 사무공간과 멘토링, 컨설팅, 네트워킹, IR 연계, 해외진출 지원 등을 제공하며 2020년 출범 후 1500여개 스타트업을 보육해왔다. 마포·강남·춘천·구로·해운대 등 전국 5개 거점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광진 센터는 여섯 번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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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2억달러 디지털채권 발행…공공기관 최초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공공기관 최초로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2억달러 규모 디지털채권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채권은 홍콩금융관리국(HKMA)의 청산결제 시스템과 연계된 토큰화 플랫폼 '오라이언(Orion)'을 활용해 발행됐다. 채권 발행부터 등록, 결제까지 전 과정이 블록체인 기반 환경에서 처리된다. 디지털채권 발행은 공공기관 최초로 규모도 국내 최대 수준이다. 채권 만기는 2년이다. 발행금리는 소퍼(SOFR) 금리에 0.39%포인트(P)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홍콩 금융당국이 디지털채권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발행 비용 보조금 제도를 활용해 추가적인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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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요양·간병 분리한 'NH올원더풀간병안심요양보험' 출시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가 1호 가입 NH농협생명이 요양과 간병을 각각 설계할 수 있는 'NH올원더풀간병안심요양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가 첫 번째 가입자다. 'NH올원더풀간병안심요양보험'은 기존 요양·간병 통합형 구조에서 벗어나 각 보장을 특약으로 분리한 조립형 상품으로 설계됐다. 고객은 자신의 상황과 선호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 설계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낮추면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또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표준형 대비 약 10%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사망 시 계약자적립금 지급형 특약을 함께 비교·안내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동일 담보에 대해 다양한 상품 설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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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우리WON어린이보험' 업그레이드 출시
ABL생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재해사고부터 비용이 많이 드는 암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우리WON어린이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고객들은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1형 재해장해보장형과 암을 보장하는 2형 일반암진단보장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이번 상품은 기존 상품에 총 16종의 신규 특약을 추가해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중대질병과 생활밀착형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결혼 연령 상승에 따라 저체중아 출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무)저체중아입원보장특약'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이와 함께 △(무)우리아이특정언어장애 및 말더듬증진단특약 △(무)우리아이화상수술보장특약 △(무)우리아이결핵진단특약(해약환급금 미지급형) △(무)우리아이천식지속상태(급성중증천식)진단특약 △(무)우리아이특정정신질환진단특약 등 다양한 신규 특약을 추가해 보다 실질적인 보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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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보다 더하네" 고신용자만 대출 내줬다…서민금융기관의 배신
[MT리포트]끊어진 대출사다리 (下) '잔인한 금융'의 공범이라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용시스템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금융권을 흔들고 있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포용금융'을 제도화할 대책을 찾기 시작했다. '왜 대출이 절박한 사람이 더 비싼 이자를 내는가'라는 대통령의 도발적 질문은 이제 금융의 ABC도 모르는 헛소리로 치부하기 어렵게 됐다. 지금의 신용평가시스템과 대출시장은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짚어본다. ━금융지주 보다 커진 '공룡' 상호금융...흔들리는 서민금융기관 정체성━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처음부터 다시 정리해야 한다"(김용범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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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2개 떨어져도 금리 2배 껑충…결국 사채 내몰리는 중저신용자들
[MT리포트]끊어진 대출사다리 (上) '잔인한 금융'의 공범이라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용시스템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금융권을 흔들고 있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포용금융'을 제도화할 대책을 찾기 시작했다. '왜 대출이 절박한 사람이 더 비싼 이자를 내는가'라는 대통령의 도발적 질문은 이제 금융의 ABC도 모르는 헛소리로 치부하기 어렵게 됐다. 지금의 신용평가시스템과 대출시장은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짚어본다. ━"양극단만 있다" 무너진 신용시장..등급 2개만 떨어져도 금리 2배 뛰었다━ "1등급, 상위등급만 대출취급하고 나머지는 전부 대부업·사채업자를 이용하게 만들었다. 포용금융을 얼만큼 실현했는지 평가해서 불이익, 이익을 주는 방법은 없는가"(지난 6일 국무회의 중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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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깨고 증시행… 속 앓는 생보사들
3사, 1Q 해약환급금 4.9조...저축성보험 자금 유출 뚜렷 해지율 급등땐 건전성 타격 코스피지수가 7000선을 돌파하는 등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고공행진하지만 보험사들은 가입한 보험을 깨고 주식시장으로 달려가는 고객들의 '머니무브'(자금이동)에 속앓이를 한다. 특히 저축성보험 비율이 높은 생명보험사의 고민이 깊다. 7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 3대 생보사의 해약환급금은 4조89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조2103억원보다 6882억원(16.3%)이 늘었다. 해약환급금이란 보험계약자가 보험기간에 계약을 해지했을 때 보험사가 계약자에게 돌려주는 금액이다. 보통 납입보험료보다 돌려받는 환급금이 더 적은데도 해약을 선택한 가입자가 그만큼 늘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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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언급한 독일 슈파르카세·일본 지방은행, 뭐가 다른가
[MT리포트]끊어진 대출사다리 ⑦ 지역중심 '관계형 금융' 주목 '잔인한 금융'의 공범이라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용시스템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금융권을 흔들고 있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포용금융'을 제도화할 대책을 찾기 시작했다. '왜 대출이 절박한 사람이 더 비싼 이자를 내는가'라는 대통령의 도발적 질문은 이제 금융의 ABC도 모르는 헛소리로 치부하기 어렵게 됐다. 지금의 신용평가시스템과 대출시장은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짚어본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한국의 신용대출 시스템을 지적하면서 독일 슈파르카세와 일본 지방은행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차주 신용점수와 담보물만 보는 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의 관계 등도 고려해 대출을 내주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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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대부업… 불법사금융 내몰릴 저신용자는 어떡하나
[MT리포트]끊어진 대출사다리 ⑥ 쪼그라든 대부업, 불사금 이용은 급증 '잔인한 금융'의 공범이라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용시스템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금융권을 흔들고 있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포용금융'을 제도화할 대책을 찾기 시작했다. '왜 대출이 절박한 사람이 더 비싼 이자를 내는가'라는 대통령의 도발적 질문은 이제 금융의 ABC도 모르는 헛소리로 치부하기 어렵게 됐다. 지금의 신용평가시스템과 대출시장은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짚어본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중신용자가 비어버린 신용대출 시장의 보완에 나섰지만 정작 저신용자 대책은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민간 시장에서 저신용자를 받아줘야 할 대부업이 무너지면서 불법 사금융으로의 유입 위험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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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중금리대출 1조 증발… 신용시장 '도넛 구멍' 대책 없네
[MT리포트]끊어진 대출사다리 ⑤ 부동산 규제 못푸니 비효율적 인센티브만 '잔인한 금융'의 공범이라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용시스템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금융권을 흔들고 있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포용금융'을 제도화할 대책을 찾기 시작했다. '왜 대출이 절박한 사람이 더 비싼 이자를 내는가'라는 대통령의 도발적 질문은 이제 금융의 ABC도 모르는 헛소리로 치부하기 어렵게 됐다. 지금의 신용평가시스템과 대출시장은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짚어본다. 저축은행의 민간중금리 대출이 1년 새 1조원가량 사라졌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도넛과 같다'며 휑하게 뚫긴 신용대출 시장을 지적했지만 서민을 위한다는 저축은행은 금리 단층을 잇는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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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리대출 규제 다 지키고 있지만 '체리피킹' 저격당한 인뱅들, 왜?
[MT리포트]끊어진 대출사다리④ 인뱅의 설립 취지인 중저신용대출 공급 역할 회의론 '잔인한 금융'의 공범이라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용시스템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금융권을 흔들고 있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포용금융'을 제도화할 대책을 찾기 시작했다. '왜 대출이 절박한 사람이 더 비싼 이자를 내는가'라는 대통령의 도발적 질문은 이제 금융의 ABC도 모르는 헛소리로 치부하기 어렵게 됐다. 지금의 신용평가시스템과 대출시장은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짚어본다. 출범 10년을 맞은 인터넷은행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체리피킹은 인터넷은행의 사명이 아니다"라며 이들의 역할론에 근본적 의문을 제기하면서다. 기존 금융권이 하지 못하는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대출'이 당초 설립 취지인데,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단 질타다. 다만 인터넷은행은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는 데다 메기로서의 역할을 한 부분을 인정해달란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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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보다 커진 '공룡' 상호금융...흔들리는 서민금융기관 정체성
[MT리포트]끊어진 대출사다리③ '잔인한 금융'의 공범이라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용시스템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금융권을 흔들고 있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포용금융'을 제도화할 대책을 찾기 시작했다. '왜 대출이 절박한 사람이 더 비싼 이자를 내는가'라는 대통령의 도발적 질문은 이제 금융의 ABC도 모르는 헛소리로 치부하기 어렵게 됐다. 지금의 신용평가시스템과 대출시장은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짚어본다.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처음부터 다시 정리해야 한다"(김용범 정책실장) 지난 4일 김용범 정책실장이 페이스북에서 비판한 '서민금융기관'은 사실상 상호금융권을 겨냥한 것이다. 농협·신협·수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은 이 실장이 언급한대로 '비과세 혜택과 지원'을 받고 '서로 아는 관계'인 관계형 금융을 하도록 설계된 금융회사다. 하지만 현실은 이와 동떨어졌다. 중금리 신용대출은 지난해 1조원이 채 되지 않았으며 은행보다 고신용자 대출쏠림이 더 심각했다. 주택담보대출 등 부동산 대출 비중은 23.7%로 지난 10년간 5배 불어나 '정체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