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효성화학은 12일부터 오는 1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가공 전시회 '파쿠마(Fakuma)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케톤은 충격과 마모, 화학물질에 강하고 수분 흡수율이 낮아 형태와 치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고기능 플라스틱 소재다. 용도에 맞춰 강도·내마모성·난연성 등을 강화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서비스로봇 등 소재로 활용되며 로보틱스 분야로 사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특히 반복적인 움직임과 마찰을 견뎌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관절 기어와 축 지지 부품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효성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Automotive, Robotics, Medical (자동차·로보틱스·의료)'을 주제로, 포케톤이 적용된 자동차 커넥터와 기어·구동 부품, 의료 부품 등을 전시해 포케톤의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오는 14일에는 '세계에서 검증된 소재, 기술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포케톤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유럽
최신 기사
-
한화, 유·무인기 아우르는 항공엔진 전략 '원 스카이' 제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가스터빈심포지엄 2026'에서 유·무인기가가 통합 운용되는 '원 스카이(One Sky)' 항공엔진 개발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원 스카이는 전통적인 항공엔진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인 '레거시 엑설런스(Legacy Excellence)'를 미래 항공엔진 개발인 '뉴 스카이(New Sky)'에 활용하는 콘셉트다. 여기서 탄생한 새로운 기술과 개발 방식을 다시 기존 항공엔진의 경쟁력 강화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다. 미래 전장 환경에서 △고성능 전투기 △고가 미사일의 전통적인 무기체계와 무인기 △드론과 같이 교환비를 앞세운 새로운 무기체계가 함께 운용되는 것을 고려했다. 지난 27일 여수시 소노캄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한 김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변화와 시장의 새로운 요구를 충족하는 항공엔진을 신속하게 개발하려면 기존에 확보한 기술과 경험적 자산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한화가 지난 47년간 수십 종의 엔진을 개발 및 양산하며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항공엔진을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현대모비스, 성장성 높은 협력사 지원…5000억 규모 상생보증 협약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다음달부터 하나은행,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5000억원 규모의 상생보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현대모비스는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하나은행, 기술보증기금과 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보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와 이호성 하나은행장,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해 협력사 금융지원 확대와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신용등급이나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금융지원 제도의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협력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보다 실효성 있는 상생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현대모비스와 하나은행은 총 300억원을 출연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바탕으로 5000억원 규모의 대출 보증 한도를 조성해 협력사의 제1금융권 자금 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
중고로 나온 '아빠차' 20대가 사들였다..."그랜저가 아반떼 값"
올해 들어 중고차 시장에서 20대 구매만 나홀로 성장했다. 나머지 연령대의 거래 대수가 모두 뒷걸음친 것과 대조적이다. 사회 초년생의 '엔트리카'로 아반떼의 인기는 여전했지만, 연식을 높여 그랜저를 선택하는 등 차급을 올리는 흐름이 함께 나타났다. 28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7월 20대가 사들인 중고 승용차는 12만7277대로 전년 동기(9만5650대)보다 3만1627대(33. 1%) 증가했다. 시장은 쪼그라드는데 20대 구매만 늘었다. 같은 기간 개인이 산 중고 승용차는 103만8449대로 3. 2% 줄었다.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가 감소했다. 30대는 3. 5%, 40대는 5. 7%, 50대는 6. 1% 각각 줄었고 60대와 70대는 각각 10. 5%, 18. 2%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개인이 산 중고 승용차 중 20대 비중은 지난해 8. 9%에서 올해 12. 3%로 3. 4%포인트 뛰었다. 8대 중 1대는 20대가 사들인 셈이다. 신차 가격 상승으로 사회 초년생이 감당할 만한 새 차 선택지가 줄어든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
"메모리 더 줘" 피크아웃 잠재운 엔비디아…불붙은 삼전닉스 호황 부채질
━"메모리 더" 엔비디아 구매 약정 2. 3배 폭증…삼전·하이닉스 웃는다━ 엔비디아가 SK텔레콤·네이버·SK하이닉스 등 한국 주요 기업과의 'AI(인공지능) 동맹'을 실적 발표에서 부각했다. AI 투자 확대로 메모리 가격과 공급 부담이 커지자 구매 약정을 한 분기 만에 2배 이상 늘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업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7일 엔비디아가 발표한 2027회계연도 2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96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890억달러로 117% 급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폭증하는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급망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엔비디아의 공급망·인프라 등에 대한 구매 약정은 직전 분기 1190억달러에서 2790억달러로 2. 3배 늘었다. 증가분은 주로 메모리 조달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GPU(그래픽처리장치)에 탑재되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의 공급 확대 기대도 커지고 있다.
-
기후특위 평가 1위 의원, 탄소중립법 '반대표' 던진 이유
"헌법재판소의 판결 취지, 공론화로 수렴한 시민 의견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특히 미래세대의 권리라는 측면에서 너무 낮은 수준의 감축경로를 법에 명시했습니다. "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은 지난 25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에 반대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 13일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기후특위) 전체회의를 거쳐 2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 의원은 기후특위 표결에서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함께 반대표를 던졌다. 서 의원은 기후미디어허브가 국회 기후특위 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정 평가에서 '파리협정 1. 5℃ 목표 및 정책 정합성'이 가장 높은 의원으로 선정된 인물이다. 기후특위 구성결의안을 자신의 1호 의안으로 발의할 만큼 기후 문제에 앞장서 온 그가 정작 특위의 핵심 과제였던 법안에 반대한 배경을 들었다. ━핵심 수단 배출권거래제, '가장 덜 줄이는' 수치에 연동━ 이번 법 개정은 2024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
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세계 최초' 기술력이 보인다
삼성전자가 2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게임행사 '게임스컴 2026'에서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한 2027년형 오디세이(Odyssey) 게이밍 모니터 4종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세계 최초 360㎐(헤르츠) 주사율을 지원하는 49형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 △5세대 QD-OLED(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 펜타 탠덤 기반으로 트리플모드 680㎐ 주사율을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OLED G8' △세계 최초 42형 커브드 OLE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7' △세계 최초 1100㎐ 초고주사율을 구현한 27형 '오디세이 G6' 등이다. '오디세이 OLED G9'(G95SJ)은 32대9 비율의 5세대 'QD-OLED 펜타 탠덤' 패널에 0. 03ms(GtG) 응답속도, 고주사율 듀얼모드(듀얼 QHD·360㎐, 듀얼 HD·720㎐), 최대 1300니트 밝기 등을 갖췄다. '오디세이 OLED G8'(G80SJ)는 하나의 모니터에서 게임장르에 맞춰 3가지 해상도와 주사율을 선택할 수 있는 '트리플모드'를 지원한다.
-
LG이노텍, 아마존 로보택시에 '카메라모듈' 공급
LG이노텍이 미국 아마존의 자율주행 자회사 '죽스'(Zoox)에 차량용 카메라모듈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LG이노텍이 로보택시용 카메라모듈을 양산하는 것은 처음이다. 죽스는 아마존이 2020년 인수한 자율주행기술 기업이다.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에 세계 최초 로보택시 제조공장을 설립한 데 이어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호출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자체개발한 전용 로보택시를 활용해 무인자율주행 호출서비스를 제공한다. LG이노텍은 죽스의 로보택시 개발 초기부터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양사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앞으로 수년간 죽스 로보택시에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이 탑재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500만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모듈로 LG이노텍이 모바일 카메라모듈 분야에서 축적한 초정밀 광학설계기술이 적용됐다. 죽스 로보택시(사진)에 탑재되는 LG이노텍의 차량용 카메라는 장착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화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차량 주변 360도를 정밀하게 감지한다. 극심한 외부온도 변화에도 성능을 유지하고 방수기능을 갖춰 다양한 기상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센싱이 가능하다.
-
7년 만에… 이마트·신세계, 제 갈 길 간다
신세계그룹 이커머스(전자상거래) SSG닷컴이 2개 회사로 분리된다. 정용진 회장의 이마트 계열과 정유경 회장의 ㈜신세계 계열분리를 위한 사전작업이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SSG닷컴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 인적분할 계획을 승인했다. 오는 10월말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 계획을 최종 승인하고 12월1일 별도법인을 출범할 예정이다. 분할이 마무리되면 존속법인은 SSG닷컴, 신설법인은 신세계몰로 변경된다. SSG닷컴은 이마트가 강점을 지닌 그로서리(식료품) 중심 사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신세계몰은 백화점이 주축인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상품판매에 초점을 맞춘다. 현재 SSG닷컴 사업 조직도를 보면 분할법인에 최적화한 그로서리, 라이프스타일 두 축으로 구성돼 있다. 이미 그로서리 조직은 이마트 부문, 라이프스타일 조직은 ㈜신세계 부문 직원 위주로 편성돼 인적분할 작업도 신속히 마무리할 전망이다. 업계에선 이번 결정이 신세계그룹 오너 남매 계열분리 작업의 일환이란 해석이 나온다. SSG닷컴은 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물적분할한 이마트몰이 전신으로 2019년 신세계몰을 흡수합병해 출범했다.
-
무한한 색 '팡팡'… 한화, 내달 5일 '불꽃 축제'
한화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다음달 5일 낮 1시부터 밤 10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 축제다. 지난해 9월말에 열린 축제는 올해 추석연휴 일정과 외국인 관광수요 등을 고려해 개최시기를 9월5일로 앞당겼다. 올해 주제는 '당신의 빛을 찾아서'(Your Infinite Colors)다. 여러 방식으로 빛나는 삶의 모습을 '무한한 색'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빛이 모여 만들어내는 감동과 희망의 스토리를 불꽃에 담아낸다. 이번 축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화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총 3개국의 대표 불꽃팀이 참가한다. 올해는 원효대교를 활용한 신규 연출인 '타워불꽃'과 다양한 패턴이 추가된 '브릿지연출'이 관람 포인트다.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한강 상공 양쪽에서 불꽃이 대칭적으로 펼쳐지는 '데칼코마니' 연출은 서울세계불꽃축제만의 시그니처다.
-
SK하닉, 美서 '메이드 인 USA' HBM 만든다…한·미 통합 생산 구축
SK하이닉스가 40억달러(약 5조6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미국에 첫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거점을 구축한다. 2029년 3분기부터 차세대 HBM을 양산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생산한 웨이퍼를 미국에서 첨단 패키징·테스트해 현지 고객사에 공급하는 '한·미 통합 HBM 생산체계'를 가동한다. SK하이닉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 위치한 퍼듀대학교에서 AI(인공지능) 메모리용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어드밴스드 패키징은 여러 개의 반도체 칩을 하나로 묶거나 수직으로 쌓아 올려 성능을 높이는 첨단 반도체 후공정 기술이다. 여러 개의 D램을 쌓아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HBM이 대표적인 적용 사례다. 인디애나 팹은 총 40억달러(약 5조3000억원) 이상이 투자된다. 미국의 반도체지원법(CHIPS법)에 따라 미국 상무부로부터 최대 4억5800만달러의 보조금과 5억7000만 달러의 융자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미 기초공사는 시작한 상태로 오는 10월 주요 시설 건설에 본격 착수한다.
-
SK하이닉스 사장 "美 인디애나서 2029년 3분기 HBM4E 양산"
SK하이닉스가 2029년 3분기부터 미국 인디애나주 공장에서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인 HBM4E(7세대 HBM) 양산에 나선다. 한국에서 생산한 HBM 웨이퍼를 토대로 미국에서 첨단 패키징과 테스트를 거쳐 현지 고객사에 공급하는 '한·미 통합 HBM 생산체계'를 구축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퍼듀대학교에서 열린 차세대 HBM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기공식에서 "2029년 3분기부터 HBM4E의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연간 생산능력은 웨이퍼 기준 수십만장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인디애나 공장의 구체적인 HBM 생산 모델과 양산 시점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 프로젝트에 40억달러(약 5조6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생산라인뿐 아니라 첨단 패키징 연구개발(R&D)센터도 함께 구축한다. 기초공사는 이미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주요 시설 건설에 들어간다. 2028년 10월까지 클린룸을 준비하고, 2029년 하반기부터 HBM4E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
HD현대중공업 노조, 쟁의 찬반투표 가결..파업 현실화하나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27일 HD현대중공업 노사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HD현대중공업지부는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전체 조합원 8127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 참여자 5607명 중 5379명이 찬성해 95. 93%(재적 대비 66. 2%)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반대는 219명, 기권은 9명이었다. 노조법상 쟁의행위는 조정 절차를 거치고 재적 조합원 과반이 찬성해야 가능하다. 앞서 중앙노동위원회가 지난 24일 조정 중지를 결정한 데 이어 이날 투표가 가결되며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게 됐다.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0여차례 교섭 테이블에 앉았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핵심 쟁점은 임금 인상폭과 성과 배분이다.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과 상여금 100% 인상, 영업이익 최소 30% 수준의 성과급, 신규 채용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이 파업권을 획득하면서 다른 조선사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