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내부 보고서서 '징브랜드' 도입 검토 제안..개발·판매 방식 학습에 中 연구개발·사업화 '원팀' 구성도 제언 "최근 중국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 시 화웨이 기술이 적용된 정도를 일컫는 '함화량(화웨이 함유량)'을 중요시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싱크탱크인 HMG경영연구원이 내부 보고서에서 소개한 중국 자동차 시장의 변화다. 이에 통신장비·스마트폰 기업 화웨이가 자동차 구매에도 영향력을 키우자 협력 브랜드 도입을 검토해 고객 중심의 개발·사업화 방식을 직접 배우자는 제언을 내놨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MG경영연구원은 '화웨이는 어떻게 중국 자동차 산업을 장악했을까?--경쟁력 원천과 우리의 대응' 보고서에서 '합자사 최초 징(境)브랜드 도입' 등 화웨이와의 전략적 협력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징'은 광저우자동차그룹(GAC)의 치징(?境), 둥펑자동차의 이징(奕境) 등 화웨이 협력 브랜드 이름에 쓰이는 글자다. 치징은 화웨이의 스마트 자동차 기술과 함께 '통합 제품 개발(IPD)'과 '통합 제품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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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국립현대미술관 '서도호展' 후원
제네시스는 27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되는 '서도호' 전(展)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서도호의 예술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대규모 개인전이다. 작가의 예술적 여정과 사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드로잉·조각·영상·설치 등 작품 500여점을 선보인다. 미공개 초기작부터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시기의 작업을 동시에 아우른다. 시공간을 가로질러 연결되고 변화해 온 작가의 예술 세계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집과 이동 △기억과 정체성 △개인과 공동체 등 건축, 공간, 신체, 기억 사이의 관계에 대한 작가의 근원적인 탐구가 심화해 온 과정을 심층적으로 나타낸다. 제네시스는 테이트 모던 미술관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Walk the House'에 이어 이번 국립현대미술관 전시를 후원하며 국내외 관람객과 특별한 예술적 소통을 이어가게 됐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기억과 공간, 개인과 정체성 등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삶의 근원을 다층적으로 사유하게 하는 '서도호' 전시를 후원하게 돼 뜻깊다"며 "국내 관람객에게 각자의 서사 속에서 자신과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예술적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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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프랑스 대사의 공식 차량은 '르노 필랑트'
르노코리아는 회사의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 하이브리드 이테크(E-Tech)'가 주한 프랑스 대사의 새로운 공식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필랑트의 스마트키를 직접 전달했다. 필랑트는 올해 3월 국내 출시한 르노의 새로운 글로벌 플래그십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세단과 SUV(다목적스포츠차량)의 장점을 결합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넉넉한 실내, 첨단 편의 및 커넥티비티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 트림 기본 적용된 정숙한 주행 기술과 안전 사양,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은 외교 일정에 필요한 품격과 안정성을 충족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베르투 대사는 "필랑트는 프랑스 기술의 우수성과 우아함을 상징하는 완벽한 홍보 대사"라며 "양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에 출시돼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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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인천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연 8000대 정비
포르쉐코리아가 인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수도권 서부 지역의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5일 '포르쉐 서비스 센터 인천'을 확장 이전해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공식 딜러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가 운영한다. 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683㎡(약 2022평), 지상 4층 규모다. 기존 센터보다 정비공간과 고객 편의시설을 확대해 연간 약 800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일반 정비와 판금·도장 서비스를 위한 총 20개의 워크베이와 알루미늄 전용 부스 등을 갖췄다. 차량 점검부터 일반 정비, 판금·도장 수리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전기차 정비 역량도 강화했다. 전기차 전용 정비공간과 화재 확산을 지연하기 위한 '쿼런틴 에어리어'를 구축하고 고전압 차량 전용 설비를 마련했다. 고전압 테크니션(HVT)과 고전압 전문가(HVE) 등 총 8명의 전동화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포르쉐 글로벌 인증 서비스 컨설턴트와 포르쉐 인증 테크니션 11명도 차량 진단과 정비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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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친환경 고기능 스펀본드로 'IR52 장영실상' 수상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친환경성을 갖춘 고기능 스펀본드(장섬유 부직포)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상이다. 1991년부터 신기술 제품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연구조직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스펀본드는 섬유 제품의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폴리에스터 장섬유 부직포로 필터, 자동차 카페트 및 시트보강재, 건축용 배수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기능성 스펀본드는 가로와 세로 양방향의 강도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섬유 사이의 간격이 균일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제공한다. 또 급격한 온도 및 습도 변화에도 수축, 팽창, 들뜸 등의 변형이 적고 가공성이 우수해 굴곡지거나 복잡한 형태로도 쉽게 성형할 수 있다. 그간 일부 글로벌 화학사만 보유했던 고부가 기술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제품 친환경성도 더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재생 원료를 100% 활용한 고기능 스펀본드의 개발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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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화질 다 잡았다"…LG전자, FHD 1000Hz '울트라기어' 출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풀HD(FHD·1920×1080) 해상도에서 1000Hz(헤르츠) 초고주사율을 기본 지원하는 'LG 울트라기어'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1000Hz는 1초에 최대 1000장의 화면을 표시한다는 의미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 전환이 부드럽다. 신제품은 게이머를 겨냥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다. 기존에는 초고주사율의 빠르고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구현하려면 해상도를 최대 HD(1280×720) 수준으로 낮춰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듀얼모드를 지원하는 기존 1000Hz 모니터의 경우 최대 주사율을 선택하면 화면 크기나 해상도가 줄어드는 식이다. LG 울트라기어는 초고주사율과 선명한 화질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화면 전환이 빠른 1인칭 슈팅(FPS) 게임에서 적의 움직임을 매끄럽게 따라가면서 캐릭터와 배경, 사물의 미세한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표현한다. 게임 몰입감을 높이는 AI(인공지능) 기능과 공간 절약형 디자인도 장점이다. 'AI 맞춤 화질' 기능은 화면 속 콘텐츠를 스스로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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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유소서 GS·에쓰오일·오일뱅크 기름 40%까지 섞어 판다
국내 주유소가 SK에너지·HD현대오일뱅크·S-Oil, GS칼텍스 등 각각 다른 브랜드 유류를 섞어 파는 혼합판매가 확대될 전망이다. 주유소가 공급받는 유류의 40%를 다른 회사 제품으로 채울 수 있게 되면서다. 또 정유업계의 '사후정산' 관행도 원칙적으로 폐지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석유유통업종 표준대리점계약서'를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도로 주유업계와 모든 정유사 간 체결한 상생협약 내용을 반영했다. 먼저 주유소는 상표 사용을 계약한 정유사 제품을 60% 이상 구매하고 타사 제품을 40%까지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기름 가격을 인상하는 과정에서 정유사와 상표주유소 간 전속계약으로 시장 내 가격 경쟁이 제한된단 지적이 제기됐다. 전속계약이란 주유소가 특정 정유사의 제품만 공급받는 계약을 의미한다. 현행 공정거래법 상 정유사가 주유소에 100% 전량 구매를 강요하는 것은 금지되므로, 이번 표준계약서 개정으로 혼합판매가 새로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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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한국항공대와 인력 양성 구축 업무협약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한국항공대학교와 항공우주 분야 방산기술의 도약적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LIG D&A와 한국항공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추진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수직이착륙무인기 등 항공산업 분야와 위성체와 지상체 등 우주산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연구는 물론 산학협력과 교수 및 연구원의 인적·물적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이 추진될 전망이다. 또 방산클러스터 조성과 항공우주 유지·보수·정비(MRO) 특성화 사업 등 한국항공대학교가 참여하는 경기북부지역 활성화 사업에 상호 기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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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코리아, '그레칼레 루미나 블루' 국내 최초 공개…국내 단 3대
마세라티는 럭셔리 SUV(다목적스포츠차량) 그레칼레의 스페셜 에디션 '그레칼레 루미나 블루' 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조합으로 그레칼레 특유의 우아함과 개성을 한층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국내 단 3대 한정 출시된다. 세계 주요 갤러리와 컬렉터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을 기념해 을지로, 한남, 청담, 삼청 등 서울 곳곳에서 프리즈의 공식 야간 프로그램 '네이버후드 나잇'이 열린다. 이 중 마세라티 코리아는 다음달 1일 '한남 나잇'에 참여하는 용산문화재단에서 선보이는 전시 'PARALLAX(시차): Where We Meet'의 프로그램 파트너로 함께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그레칼레 루미나 블루'가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디자인의 핵심은 어두운 밤의 분위기를 담은 '나이트 인터랙션' 컬러다. 깊이 있는 메탈릭 색상이 그레칼레의 입체적인 차체 라인을 강조한다. 실내에는 고급 가죽과 오픈 포어 우드 소재를 적용해 이탈리아 특유의 장인정신과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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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잘 나가네"..한국타이어, 레드닷 어워드 6관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2개의 '최우수상'과 4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타이어의 '아이플렉스 Gen 2'는 미래 전기차와 자율주행 환경에 최적화한 차세대 비공기입 콘셉트 타이어다. 지난 2015년 1세대 아이플렉스 공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쳐 디자인을 발전시켰다. 또 다른 최우수상 수상작 '메디 버디'는 자율주행과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입원 아동과 상호작용하며 불안감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 스마트 링거다. 한국타이어와 한국디자인진흥원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개발했다. 본상에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의 '블래더 업사이클링 시리즈' △2050년 100% 친환경 소재로 구현될 타이어의 미래를 형상화한 '콘셉트 S' △360도 전 방향 이동이 가능한 구(球)형 콘셉트 타이어 '휠봇2' △스마트 어반 캐노피 디자인 '블룸' 등 지속가능성과 미래 비전이 돋보이는 4개 작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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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 4000대 판매…'그랜드 마스터' 등극
기아는 서울 남부 송파지점 김형수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김형수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3년 입사 후 33년간 연평균 121대를 판매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40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김형수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각각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김형수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입사 첫 날부터 매일 뛰어다니며 고객을 만났던 꾸준함과 성실함이 원동력이 되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아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오토컨설턴트에게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등의 칭호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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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정조준"...해외서 더 뜨거운 제네시스 GV90
현대차 제네시스 최초의 대형 플래그십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GV90이 글로벌 공개 이후 해외 주요 자동차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B필러를 없앤 코치 도어와 한국의 온돌에서 착안한 실내 구성 등 기존 럭셔리카와 차별화한 기술·디자인이 주목받았다. 제네시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GV90 네오룬'과 'GV90'에 대해 북미·유럽 주요 매체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가장 관심을 끈 것은 GV90 네오룬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히든 B필러 코치 도어 '네오룬 아치 게이트'다. 일반적인 차량과 달리 차체 중앙의 B필러를 외부에서 드러내지 않고 앞뒤 도어가 서로 마주 보며 열리는 구조다. 앞뒤 문을 동시에 또는 독립적으로 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코치 도어는 콘셉트카에서는 쉽게 볼 수 있지만 대부분 양산 과정에서 사라진다"며 "GV90 네오룬은 예외"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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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OLED 품은 'GV90'…차 안에서 24.6형 대화면 즐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제네시스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GV90'에 24. 6형과 13. 2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제품은 이달부터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차량 중앙에는 24. 6형 OLED를 탑재한 가변형 디스플레이가 설치된다. 상황에 따라 화면 크기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주행 중에는 23. 6형 와이드 화면을 통해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 미디어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정차한 뒤 센터페시아의 확장 버튼을 누르면 디스플레이가 90㎜ 위로 올라와 주행 때보다 약 1. 7배 넓어진 24. 6형 대화면으로 확장된다.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는 별도의 백라이트(광원)가 필요한 LCD(액정표시장치)와 비교해 일반적으로 두께는 약 30%, 무게는 약 70% 수준이다. 이 같은 구조적 장점으로 상하로 움직이는 GV90의 팝업형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데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제한된 차량 내부 공간에서도 구동 구조를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어 디자인 자유도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