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AI 시대의 리더, AI가 할 수 없는 일을 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인공지능) 시대의 리더는 AI가 할 수 없는 일을 해야 한다"라며 "또 AI를 활용해 사회 문제였든 인류가 닥친 문제였든 우리 조직이 닥친 문제였든 그 문제를 실제로 정의해 나가면서 풀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15일 EBS '위대한 수업'에 강연자로 나서 AI 시대 리더의 역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AI와 새로운 자본주의 그리고 청년'을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EBS에서 강연한다. 이날 방영된 4강 주제는 '청년과의 대화'였다. 최 회장은 AI 시대에 젊은 세대가 길러야 할 역량으로 △생각하는 힘 △공감 능력 △적응의 근육 △바디 스킬 등 네 가지를 꼽았다. 최 회장은 "AI는 내 지능을 높여주는 일은 하는데 그 지능이 지혜까지는 아니다"라며 "AI가 풀어줘서 문제 해결이 다 되는 것도 아닌 것이 사람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사고력과 공감 능력의 중요성을 짚었다. 최 회장은 "생각하는 근육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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