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누구에게나 100% 만족을 주는 '만능카'는 없다. 대신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마이카'는 분명 존재한다. 머니투데이 자동차팀은 연기에서 역할에 깊이 몰입하는 '메소드'처럼 각기 다른 소비자의 삶에 자신을 대입해 차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승기를 연재한다. 각기 다른 시선에서 느낀 장단점을 가감 없이 전해 독자들이 '나에게 맞는 차'를 찾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주말 골프와 가족 여행을 동시에 소화하면서도 품격을 갖춘 차를 원하는 운전자가 떠올릴 법한 준대형 수입 SUV(다목적스포츠차량)가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GLE는 차가 주는 품격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을 함께 챙기기엔 안성맞춤인 차다. 지난해 국내에서 쿠페 모델 포함 GLE 판매량은 6347대로 수요도 꾸준하다. GLE 중에서도 시승차로 만난 GLE 450 4MATIC AMG 라인은 정통 SUV의 웅장함을 앞세운다. 차체 길이 4930㎜, 너비 2020㎜, 높이 1780㎜로 크고 당당한 비율이다. AMG 라인 전용 프론트 범퍼와 크롬 핀 라디에이터 그릴이 전면에 강인한 인상을 더하고, GLE 특유의 넓은 C필러가 후면으로 이어지는 라인에서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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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가격에 팀 쿡도 절레절레… 날개 편 'D램'
AI(인공지능) 수요확대로 촉발된 메모리반도체(이하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제품 전반으로 확산한다.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비롯해 일반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까지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도 잇따라 상향조정됐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가 평균전망치)는 87조1570억원으로 집계됐다. 3개월 전 전망치인 47조9132억원보다 82% 늘어난 규모다.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역시 62조6401억원으로 같은 기간 약 57% 상향조정됐다. 메모리 제품군 중에서도 일반 D램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1분기 일반 D램 계약가격이 전분기 대비 93~98% 상승한 데 이어 2분기에도 58~63% 추가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메모리 제조사들이 HBM4(6세대 HBM)에 생산능력을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일반 D램 공급부족이 심화해서다. 일부 D램 제품에는 비트(bit)당 가격이 HBM을 웃도는 현상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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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초대" 2주만에 LG그룹, 엔비디아 본사로 대규모 출장
LG그룹과 엔비디아가 구강모 회장과 젠슨 황 CEO(최고경영자) 간 회동에 이은 AI(인공지능) 사업 협력의 후속 작업을 본격화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계열사 경영진 등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는 이달 8일 황 CEO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해 구 회장 등 경영진과 만나 AI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미국 출장에는 현신균 LG CNS 사장, 김병훈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LG기술협의회 의장)를 비롯해 LG전자, LG이노텍, LG CNS, LG AI연구원 등에서 약 30명이 함께 한다. 이들은 엔비디아 관계자 등과 만나 주요 과제별로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한 뒤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하는 등 양측의 협력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황 CEO는 이달 서울 여의도 회동을 마치고 △로보틱스 △AI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등을 협력 분야로 꼽았다. 구 회장은 만남 이후 기자들에게 "(황 CEO가) 캘리포니아(엔비디아 본사 소재지)에 초대해주신다고 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협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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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프랑스 카레이싱' 찍고 '체코' 간 정의선..유럽 전기차 힘싣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제네시스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첫 도전을 격려하기 위해 프랑스 '르망 24시간' 대회 현장을 찾은 뒤 곧바로 체코 현지 공장에 들러 유럽 시장 점검에 나섰다. 21일 현지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체코 노소비체에 있는 현대차 체코공장(HMMC)을 방문했다. 연간 완성차 생산능력이 35만대 수준인 이 공장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생산기지다. 앞서 정 회장은 르망 24시간 대회 현장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관계자들을 만나 고성능 브랜드 전략 추진 방향과 글로벌 모터스포츠의 성공적 데뷔를 직접 챙겼다. 이어 체코 공장으로 넘어가 유럽 생산거점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정 회장이 체코공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4년 9월에도 현지 생산 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당시 현대차그룹은 체코공장이 유럽 내 현대차의 유일한 전기차 생산거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체코공장은 코나 일렉트릭을 비롯해 투싼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생산을 담당하며 유럽 전동화 전략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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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차 'ES90' 사전 계약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11일부터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에서 세단보다 실용적이고 SUV(다목적스포츠차량)보다 효율적인 차세대 플래그십(최상위급) 전기차 'ES90'의 사전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올해부터 전동화 시대를 향한 중장기 전략 추진, 라인업 재편에 집중하고 있다. 연초 순수 전기 SUV 'EX30'의 판매가를 파격적으로 낮추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월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 'EX90'을 출시한데 이어 7월 순수 전기 플래그십 'ES90'을 내놓으며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기반으로 전동화 리더십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공개된 ES90은 볼보자동차의 최신 'SPA2 아키텍처'와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전략을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전동화 시대에 맞춰 세단의 전통적인 형식을 새롭게 해석한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최근 '스웨덴의 날(Sweden Day 2026)' 행사에서 처음 등장하며 공식 출시 전부터 소비자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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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용 웨이퍼 부족하다는데"..'실트론' 매각 못접는 SK, 왜?
SK실트론 매각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 SK그룹이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최태원 회장이 주문한 AI(인공지능) 속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계 3위의 웨이퍼(반도체 칩을 만드는 얇은 원판) 제조사인 SK실트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내외부 지적에도 매각 가격 인상 등 협상의 여지를 열여두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이를 두고 사업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빠른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그룹 지주사인 SK㈜는 최근 내부 투자·전략회의를 열고 SK실트론 매각건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SK실트론 문제를 조만간 예정된 이사회에 올리지 않고, 시간을 두고 협상 재개 여부를 결정하자는 방향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는 전언이다. 당초 SK그룹은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51%와 총수익스와프(TRS) 계약 지분 19. 6% 등 70. 6%를 두산그룹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그룹 리밸런싱 차원에서 반도체 기본재료인 웨이퍼를 만드는 SK실트론을 처분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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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G7보다 17.9% 높아…경총 "소상공인 고려해 결정해야"
우리나라 최저임금의 실질적 수준이 주요 선진국 대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발표한 '주요 통계로 본 2027년 적용 최저임금 조정요인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저임금 연 환산액은 구매력평가(PPP) 환율 기준 G7 평균보다 6. 4% 높았다. 특히 최저임금 대상 계층의 세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을 반영한 세후 기준으로는 G7 평균보다 17. 9% 높았다.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 수준도 주요 선진국 가운데 높은 편으로 분석됐다. 2024년 기준 우리나라의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 비율은 60. 5%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주요국 가운데 9위를 기록했다. 이는 G7 평균인 49. 3%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경총은 일반적으로 최저임금이 부작용 없이 운영되기 위한 적정 수준의 상한선이 중위임금의 60% 수준으로 제시된다는 점을 들어 우리나라 최저임금 수준이 이미 높은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10년간 최저임금 인상 속도도 임금과 물가 상승률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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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인상 이어 관세회피 단속도 강화…"면밀한 대응 필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고율 관세 조치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수입신고 검증 강화에 나서고 있어 우리 수출기업의 면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1일 발표한 '美 관세회피 대응 강화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수입신고 검증과 관세회피 단속이 한층 엄격해지면서 위반 기업에 고액의 배상책임이 부과되는 사례가 확인됐다. 특히 지난 3일 트럼프 대통령이 통관 집행 강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수입자 책임과 수입신고·증빙 요건은 더 강화될 전망이다. 이는 고강도 관세조치 도입으로 원산지 허위신고·가격 저가신고·품목 오분류·제3국 환적을 통한 원산지 세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세를 회피하려는 시도가 늘어났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도 미국 정부는 관세회피를 단속해왔다. 하지만 그간 관세 추징·벌금 등 관세국경보호청(CBP)의 행정제재가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사안에 따라 민사소송이나 형사기소로 이어지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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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업계 최초 글로벌 특허 10만건 달성…"도전의 결실"
LG에너지솔루션이 출원한 글로벌 특허 건수가 10만건을 돌파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기준 글로벌 특허가 등록 기준 약 5만9000건, 출원 기준 10만건(내부 집계 기준)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전세계 배터리 기업 가운데 글로벌 출원 특허가 10만건을 넘어선 것은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30년 이상 소재와 전극 설계, 셀, 팩,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제조공정에 이르기까지 배터리 전 영역의 원천기술을 확보해왔다. 2023년 처음으로 연간 연구개발(R&D) 비용 1조원을 돌파한 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3277억원을 R&D에 투자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명품특허는 △분리막 표면에 세라믹 입자와 고분자 바인더를 코팅하는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 △세계 최초로 음극에 적용한 더블 레이어 코팅(DLD) △탄소나노튜브(CNT) 선분산 기술 등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소재·셀·팩·제조공정 분야에 상용화된 기술들이다. 여기에 LG에너지솔루션은 고전압 전해질과 고용량 하이니켈 양극·미드니켈 NCM(NCM523·622), 실리콘 음극 등 핵심 소재 기술 전반에 걸쳐 탄탄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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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그리는 헬스케어의 미래.."커넥티드 홈 강화"
삼성전자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테크 박람회인 '비바테크(VivaTech) 2026'에서 개방적 협업 기반의 삼성 헬스케어 비전인 '커넥티드 케어'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헌수 삼성전자 MX 사업부 디지털 헬스 팀장과 데이빗 리 삼성넥스트 센터장, 마이크 맥쉐리 젤스(Xealth)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했다. 또 삼성넥스트의 투자를 받은 제너레이션랩의 CEO인 알리나 수와 사이폭스 헬스의 CEO인 마이클 두브로브스키도 무대에 올랐다. 패널토론 참가자들은 100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삼성전자와 파트너사가 함께 그리는 헬스케어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펼쳤다. 이번 토론의 진행자로 나선 리 센터장은 "헬스의 미래는 한 기업 혼자만의 힘으로 만들어갈 수 없다"며 "여러 기업의 혁신과 협업 생태계를 통해 만들어질 수 있다"고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팀장은 전 세계의 수많은 갤럭시 사용자와 7700만명의 삼성 헬스 사용자, 4억6000만명이 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가입자를 예로 들며 삼성전자의 고객 기반 강력한 생태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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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에티오피아 영웅·후손들 한국 온다…LG가 '전액 후원'
LG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에티오피아 '강뉴(Kagnew)부대'의 영웅과 후손들의 방한 여정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34명으로 구성된 '강뉴합창단'과 테스파예 아스마마우(95세) 6·25 전쟁 참전용사 등 총 35명은 오는 22일부터 36일간 대한민국을 찾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LG는 항공권과 숙박비 등 에티오피아 측 방한단의 체류 전반을 전액 후원하며 이번 행사를 함께 후원하는 국가보훈부와 민관협력의 모범 사례를 제시한다.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2016년부터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 지원사업을 지속해왔으며 2018년 강뉴합창단을 창단해 음악 교육과 국제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유일의 6·25전쟁 지상군 참전국으로 당시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의 결단으로 황실근위대인 강뉴부대를 파병했다. 강뉴부대는 전쟁 동안 최전방 중부전선에서 253전 253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단 한 명의 포로도 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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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워시타워·워시콤보 신제품 출시…AI 기능 강화
LG전자가 핵심부품 기술력에 인공지능(AI) 기능을 더해 대용량 빨래도 깨끗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복합형 세탁건조기 라인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이달 중 국내 최대 용량을 갖춘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워시타워)'와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워시콤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업은 세탁과 건조 용량이 모두 25㎏인 워시타워와 세탁과 건조 용량이 각각 25㎏, 21㎏인 워시콤보다. 두 제품 모두 국내 최대 용량으로 겨울 이불과 같이 무거운 빨래도 손쉽게 세탁·건조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세탁조를 정밀하게 움직이는 모터, 온도를 낮추거나 건조한 공기를 만들어내는 컴프레서 등 주요 부품과 함께 AI 기능을 더했다. LG전자 핵심 기술 중 하나인 AI DD모터가 세탁물 재질과 오염도, 세탁량 등에 따라 6가지 모션 가운데 최적 모션으로 세탁·건조해 준다.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요금 부담도 낮췄다. 워시타워와 워시콤보 모두 △세탁량을 파악해 3초 만에 코스별 예상 시간을 알려주는 'AI 타임 센싱' △사용 패턴을 학습해 쓸수록 정확하게 예상 건조 시간을 안내하는 'AI 시간 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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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부산모빌리티쇼 참가…'마그마GT·신형 아반떼'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 참여해 올해 하반기 출시될 신차와 각종 콘셉트카를 포함해 총 34대의 차량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는 벡스코 본관 전시장 2040㎡(약 617평) 규모에 총 8종 12대 차량을 내놓는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아반떼(3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지난 4월 출시한 '더 뉴 그랜저(3대)'도 전시한다. 특히 친환경차 라인업으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코나 일렉트릭 △스타리아 라운지 EV △넥쏘를 선보인다.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벡스코 1전시장에 1120㎡(339평) 크기로 콘셉트카, 실차 디자인 모델, 양산차 등 6대를 전시한다. 이 중에서 마그마 GT 콘셉트와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 모델의 경우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도 같은 기간 본관 전시관에서 2040㎡(617평) 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콘셉트카인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비롯해 전기차, PV5 등 16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