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제철은 압연 H형강 RH(롤 H형강)와 용접 H형강 BH(빌트업 H형강)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에이치 원(H ONE)'을 출시하고 고부가 건축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건축 트렌드 변화에 따라 다양해진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H형강 통합 브랜드 '에이치 원'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와 반도체 팹, 초고층 건축물, 대형 물류센터 등 대형 건축물 시장이 확대되면서 H형강의 규격과 구조 성능에 대한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어서다. 특히 대규모 서버와 냉각·전력설비, 첨단 생산설비 등의 설치가 필요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는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구조 성능과 대형 단면, 비표준 규격 등이 필요하다. 공기 단축과 안정적인 자재 조달 등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조건도 복잡해지고 있다. 건축물의 구조와 설계 조건이 다양해지면서 표준 규격 H형강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프로젝트별 특수 규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H형강 공급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RH는 반제품을 압연해 일체형으로 생산하는 방식으로 균일한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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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대신 바꿔 입어요"…연희로 골목 특별한 가게[넷제로케이스스터디]
지난 25일 찾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4길의 한 골목. '늘보따리'라는 작은 간판이 걸린 가게 안으로 들어서자 한쪽 옷걸이에 셔츠, 청바지 등이 나란히 걸려 있었다. 옷마다 가격표 대신 이전 주인이 적은 '옷의 이야기'가 달렸다. 언제, 왜 샀는지와 옷에 얽힌 기억을 적은 카드다. 이곳에서는 옷을 사고팔지 않는다. 더는 입지 않는 옷을 가져와 카드를 작성한 뒤 옷걸이에 걸면 한 벌당 교환권 한 장을 받는다. 이 교환권으로 늘보따리 등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 갈 수 있다. 옷을 기부하고 끝나는 방식이 아니라 가져온 만큼 다른 옷으로 바꿔 입는 '1대1 교환'이다. ━안 입는 옷, 교환하고 수선해 입는다━늘보따리는 이윤이 대표가 딸과 함께 2020년 문을 연 제로웨이스트숍이다. 처음에는 환경에 유해한 물질이 없는 세제와 치약·칫솔, 비누 등을 판매했다. 그러나 친환경 제품도 결국 누군가가 계속 구매해야 유지되는 구조라는 점이 고민으로 남았다. 이 대표는 "물건이 안 팔리면 속상하고, 그러면 다시 소비를 끌어내기 위한 행동을 해야 했다"며 "소비 자체를 줄이는 방법을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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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항공사업 속도..미국 엔진부품 자회사에 2200억 수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민항기 엔진 부품 사업을 담당하는 미국 자회사에 2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투자하며 항공기 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자회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USA에 올해 상반기에만 약 2200억원을 출자했다. 지난 3월 1800억원, 6월 396억원을 각각 수혈했다. 두 차례 모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USA가 진행한 유상증자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0%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올해 초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USA 장부가액(1777억원)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이 3개월만에 흘러들어간 셈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USA는 민항기용 엔진 부품의 제조·공급을 담당하는 거점이다. 롤스로이스·GE 등 글로벌 엔진 제조사들이 주요 고객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프랫 앤 휘트니(P&W)'와 2015년부터 추진중인 GTF(기어드 터보팬) 민항기 엔진 국제공동개발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현재 항공기 엔진 부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향후 항공엔진 완제품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는데 있어 중요한 교두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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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삼성전기 MLCC 가격 전방위로 오른다..완성품 업체도 대상
삼성전기가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가격 인상 대상을 유통업체에서 완성품 업체로 넓히고 있다. 범용 제품뿐 아니라 인공지능(AI) 서버에 쓰이는 고사양 제품도 대상이다. 유통 단계에 한정됐던 가격 조정이 실제 생산 고객사까지 이어지면서 MLCC 가격 상승 압력도 공급망 전반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2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올해 4분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 고객을 대상으로 MLCC 가격을 인상할 전망이다. 범용 소비자용 X5R 제품은 평균 25~30%, AI 서버에 사용되는 고사양 X6S 제품은 고객사와의 협상에 따라 평균 10~20%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정은 앞선 가격 인상보다 적용 범위가 넓다. 앞서 삼성전기는 이달부터 유통업체에 공급하는 MLCC 가격 30% 인상했다. 하지만 4분기에는 실제 제품을 생산하는 OEM·ODM 고객까지 인상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AI 서버에 쓰이는 고사양 X6S까지 인상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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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겨냥한 현대차·기아 EV..고산지대 제동기술로 유럽 공략
현대자동차그룹이 알프스 등 고산지대가 많은 유럽 시장을 겨냥해 전기차의 내리막길 제동 성능을 보완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고지대 충전소에서 배터리를 완충한 뒤 긴 내리막길에 진입하더라도 회생제동 여력을 확보해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28일 현대차·기아의 2026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양사는 올해 상반기 CBCR(Compulsory Battery Consumption for Regen·회생제동을 위한 강제 배터리 소모)과 HBCR(High-altitude Battery Charge limit for Regen·회생제동을 위한 고지대 배터리 충전 제한)을 개발했다. 전기차는 배터리 충전량이 100%에 가까우면 감속 과정에서 발생한 전기에너지를 추가로 저장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회생제동이 제한되면 부족한 제동력을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를 사용하는 마찰식 브레이크가 대신 부담하게 된다. 하지만 긴 내리막길에서 마찰식 브레이크를 반복해 사용하면 디스크에 열이 누적된다.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제동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페이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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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6년 연속 무분규' 달성..임단협 찬반 투표 '가결'
기아 노동조합이 28일 조합원 투표에서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가결하며 '6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했다. 기아 노조에 따르면 이날 조합원 투표에서 임금안은 찬성 64. 1%, 단체협약안은 찬성 63. 1%로 각각 가결됐다. 이날 조합원 투표율은 91%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총원 2만4710명 중 2만247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임금에 대해선 찬성 1만4409명, 반대 8027명으로 집계됐다. 단협은 찬성 1만4178명, 반대 8190명을 기록했다. 기아 임금단체교섭 타결 조인식은 오는 31일 열 예정이다. 기아 노사는 지난 25일 12차 본교섭에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노사는 △기본급 10만원 인상 △경영성과금 300%+400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100%+470만원 △2026년 오토카 어워즈 수상기념 격려금 400만원 △2026년 단체교섭 타결 격려금 자사주 47주 △2026년 최대 생산·판매 목표달성 특별 포인트(50만 포인트) 지급 등이다. 기아 노사는 아울러 '중대재해 예방 및 미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용안정 합의'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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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운하 리스크 어디까지..선박 수요 몰리는데 물이 없다
파나마운하 통항 수요가 운하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까지 차올랐다. 파나마운하청이 다음달부터 하루 통항 선박 수를 줄이기로 하면서 수요가 쏠리고 있는데다 가뭄발 공급 축소까지 겹치면서다.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과 석유제품운반선을 중심으로 운임 상승 압력이 커질 전망이다. 2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파나마운하 일평균 통항량은 중동 분쟁 이전 6개월간 35척 수준에서 올해 3~4월 39~41척으로 늘어 사실상 최대 처리능력에 근접했다. 통항 대기선박은 지난해 40척 내외에서 올해 60척 수준으로 늘었고 원양 화물선 평균 대기시간도 약 30시간에서 약 50시간으로 길어졌다. 혼잡은 곧바로 비용으로 옮겨붙었다. 파나마운하청(ACP)은 2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일부 통항권 낙찰가가 100만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동 분쟁 이전인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사이 중간 경매가격은 평균 5만5000달러 수준이었다. 운하청은 통항료 인상이 아니라 일시적인 수급 변동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올해 혼잡은 2023~2024년과 원인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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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성금 20억원 지원
SK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경남 거제·통영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생활 회복 등을 위해 쓰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SK그룹의 계열사들도 구호활동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6일 하이세이프티(High Safety) 사업을 통해 호우 피해 지역인 거제 등지에 자원봉사자 키트 630개를 지원했다. 하이세이프티 사업은 SK하이닉스가 재해 발생시 이재민 구호 지원을 목적으로 매년 출연해 시행 중인 사업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8일부터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된 거제 옥포초등학교, 옥포종합사회복지관 2개소 등에 스마트폰 충전 부스, 보조배터리 등 통신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타올, 물티슈 등을 비롯한 구호 물품도 지원 중이다. SK브로드밴드도 18일부터 옥포초등학교에 와이파이와 IPTV 등을 설치해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도 불편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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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이봉주와 함께하는 '감동의 마라톤' 후원
에쓰오일(S-OIL)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를 단장으로 하는 '감동의 마라톤'을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광장에서 열린다. 에쓰오일은 창립 50주년을 기념이 이번 마라톤을 후원하기로 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5㎞, 10㎞, 하프 등 3개 코스로 운영된다. 코스는 평화잔디광장, 하늘공원 등 난지순환길을 따라 구성된다. 참가비는 5㎞ 5만원, 10㎞ 6만원, 하프 7만원이다. 참가비 전액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기부되고 기부금영수증도 발급된다. 장애인 참가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발달·시각장애인 참가자의 동반주자 1인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 단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속도를 존중하며 함께 달리는 특별한 대회"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달리며 결승선의 감동과 오래도록 기억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참가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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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억 기부…가전 수리·통신 지원도
LG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남부 지역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달하고 계열사별 수해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LG는 부산, 경남, 전남 광주 등 수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담요, 구호의류, 일용품 세트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를 임시 대피소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LG는 2022년부터 연간 2000개씩 긴급구호키트를 제작해 재해 시 배포해 오고 있다. 계열사별 지원도 이어진다. LG전자는 전문 대응 차량을 투입해 침수 제품 세척과 수리, 부품 교체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임시 대피소에 와이파이 서비스와 휴대폰 배터리 충전을 제공한다. LG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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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아르헨 리튬에 1조원 실탄…IDB 차입한도 확보
포스코홀딩스의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생산 법인인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최근 미주개발은행그룹(IDB Group)의 민간투자 전담기관인 미주투자공사(IDB Invest)로부터 미화 총 7억 달러(약 1조원) 한도의 단기 차입한도 승인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주개발은행그룹은 '중남미 핵심광물 공급망 지원 전략'의 일환으로 역내 우수한 사업성과 경쟁력을 가진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미주개발은행은 이번 포스코아르헨티나 리튬사업에 대한 차입한도 승인에 대해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준을 충족하고 중남미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이번 차입한도 승인을 통해 염수리튬 1공장과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2공장의 운전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필요시마다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되어 법인의 재무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국가간 IDB 설립 협정에 따라 이자 및 차입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거래세 등에 대한 세제 우대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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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파운드리 시장 29%↑…TSMC 점유율 73%로 1위
올해 2분기 전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성장세를 이어갔다. 28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순수 파운드리 시장은 AI 반도체 관련 주문 급증과 생산능력 재배치 등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 성장했다. TSMC는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73%로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다. TSMC는 지난해 2분기부터 점유율 7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2나노 공정 양산과 3나노 공정 확대, 8인치·12인치 성숙 공정과 첨단 패키징의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점유율 7%로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TSMC와의 격차는 66%포인트를 유지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은 여전히 SF2 공정의 수율 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SF4·SF5 수요와 올해 상반기 파운드리 웨이퍼 가격 인상도 매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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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생 130명 여름캠프…향후 5년간 1000명 육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다양한 분야와 국적의 장학생들이 교류하며 진로와 성장 방향을 탐색하는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6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 여름캠프'에는 글로벌·과학기술·문화예술·히어로즈·사회통합 등 다양한 분야와 국적의 장학생 130여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장학금 지원을 넘어 장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서로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캠프는 '도약을 위한 발견'을 주제로 마련됐다. 장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탐색하고 서로 다른 경험과 관심사를 공유하도록 초청 연사 특강과 커리어 비전보드 워크숍, 장학생 주도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올해 신설된 글로벌 스칼러십 한국어 교원 장학 프로그램에 선발된 우즈베키스탄 출신 우세이노바 닐루파르는 "한국에 와서 처음 참여한 여름캠프에서 전공과 배경이 다른 장학생들을 만나 각자의 꿈과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시작될 한국 생활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