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신규노선 확대·해외 공동 마케팅 등 추진

에어부산이 한국관광공사(KTO)와 손잡고 부산 외국인 관광객 500만 시대 이끌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에어부산과 KTO는 김해국제공항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해공항 신규 인바운드 노선 확대 △신규 노선 초기 수요 확보 △해외 공동 마케팅 및 판촉 △부울경 초광역 관광상품 연계 등을 협력한다.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현장 경품 증정 및 글로벌 OTA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에어부산을 이용해 김해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탑승객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송명익 에어부산 영업본부장은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수 있게 KTO와 노선 확대에 힘쓰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올해로 13년째 김해공항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항공사이다. 일본과 대만 노선을 중심으로 인바운드 수요를 확보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에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