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지하철 관제시스템' 전기회로식에서 LTE 통신 방식으로 변경 도시철도 신호체계, ATP서 CBTC(무선통신방식) 변경 검토 2032년 우이신설선 시작으로 2·9호선 도입 검토 도입 시점·소요 예산·재원조달 방식 등 검토 중 지난 6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제2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서울지하철 교통통제 및 관제센터는 국가 중요 시설이다. 국정원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공개가 제한된다. 시설 내부로 들어서면 서울지하철 5~8호선의 이동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역사 내 CC(폐쇄회로)TV도 연동돼 승강장이나 환승통로의 혼잡도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벽면을 가득 채운 상황판과 모니터에 나타나는 호선별 이동 정보 등은 모두 국정원법에 따른 보안 사항으로 외부 공개가 제한된다. 근무자의 얼굴과 이름 역시 보안사항이다. 국정원법의 보호를 받는 보안시설에 오 시장이 기자단과 함께 방문한 이유는 CBTC(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의 효율성을 보고 받기 위해서다. 서울 지하철의 이동 현황과 역사 내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장소에서 서울교통공사 종합관제단장의 현장 보고가 이어졌다. 국내 도시철도는 신호제어 방식으로 궤도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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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124명 소재불명...초등학교 예비소집 오지 않았다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은 지난해 12월16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46일간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부는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과 관련한 기본 사항을 안내하고 취학대상아동이 실제로 보호자와 함께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했다.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학교와 지방자치단체가 유선·영상통화,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출입국 사실 확인, 거주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점검했다.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에 즉시 수사를 의뢰했다. 학교·지자체 및 관할 경찰서가 협력해 취학대상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한 결과, 올해 취학대상아동 총 32만157명 중 99. 9%에 해당하는 32만33명의 소재가 최종 확인됐다. 경찰청은 지난 24일 기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124명의 아동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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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과제 뚝딱"…골머리 앓는 대학들, 'AI 가이드라인' 속속 도입
국내 대학들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지침 마련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학생들의 AI 활용이 일상화되면서 표절·공정성 논란이 불거지자 제도적으로 관리하려는 수요가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6일 전국 140개 회원교 총장을 대상으로 지난달 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실시한 '2026 대학 총장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생성형AI 가이드라인 도입에 대한 관심은 1년6개월 새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AI 가이드라인은 교수·학생·교직원·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생성형AI 활용 범위와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지침이다. 대교협은 2024년 6월 처음으로 관련 문항을 포함한 데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생성형AI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미 지침을 운영 중이거나 제정을 검토 중인 대학은 전체의 80%에 달했다. '적용하고 있다'는 응답과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답변이 각각 56개교로 집계됐으며, 두 항목을 합치면 112개교에 이른다. 반면 '마련하지 않았다'는 대학은 28개교(2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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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 'AI 종속' 막는다…'인간 중심' 공교육 활용 가이드라인 배포
서울시교육청이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 속도에 맞춰 '인간 중심' 원칙을 담은 공교육 활용 기준을 처음으로 체계화했다.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안전성과 교육적 타당성을 우선 점검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이 AI에 종속되지 않고 배움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에듀테크 공교육 도입 및 활용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일선 학교에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침은 '인간 중심 AI 교육'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종합 안내서다. 인간의 존엄·성장·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주도성·합목적성·포용성·안전성·투명성 등 5대 가치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생·교사·학부모가 각자의 역할에 맞는 실천 기준을 따르도록 구성해 교육공동체 전반의 책임 있는 활용을 유도한다는 목표다. 도입 단계에서는 교육적 타당성을 먼저 검토하도록 절차를 구체화했다. '학교-학년·교과-교사 개인'의 3단위 사전 점검 기준과 단계별 추진 절차를 제시해 무분별한 기술 적용을 막도록 했다. 특히 기존 에듀테크와 구분해 생성형AI에 특화된 안전 가이드를 별도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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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2026 교원 임용시험' 278명 합격..전국 수석 6명 배출
대구대학교는 최근 '2026학년도 국·공립 중등교사 및 사립학교 교원 임용시험'에서 국·공립 교사 257명, 사립학교 교원 21명 등 총 27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전국 각 시도교육청별로 수석 합격자 6명과 차석 합격자 6명을 배출하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역별 합격자 수는 △경북 63명 △경남 47명 △경기 44명 △대구 25명 △부산 20명 등이다. 전공별로는 특수교육(유아특수·초등특수·특수교육) 계열에서 92명이 합격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일반사회교육과 22명 △국어교육과 21명 △물리교육과 21명 등 다양한 계열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차정호 사범대학장은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임용시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훌륭한 교원을 배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역량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최고의 예비 교원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사범대학은 14개 학과·전공으로 구성됐으며, 교육대학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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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글로벌 문화도시' 만든다…10대 과제 발표
서울문화재단이 졸업을 앞둔 예비 예술가를 위한 지원 모델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를 신설하는 등 미래세대 예술인 성장을 돕는다. 지역생태계 기반 창작거점 활성화하고 서울형 예술지원 모델도 새롭게 구축한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서울연극창작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예술의 깊이로 성장하는 창조도시 △예술이 라이프스타일이 되는 문화 행복도시 △ 세계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글로벌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3대 전략과 10대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재단은 우선 2000여명의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계 진입부터 기반 형성, 성장과 활동, 발표와 확장을 이어주는 '창작 인큐베이션' 체계를 가동한다. 그 시작으로 지난달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가 첫 선을 보였다. 졸업을 앞둔 예비 예술가들의 꿈과 현실의 간극을 이어주기 위한 지원 모델이다. 연극·무용·전통 3개 장르 27개 팀(16개 대학, 169명)이 참여했다. 선정된 예비 예술가들은 재단이 운영하는 전문 공연장과 연습실을 비롯해 최대 500만원의 공연료, 통합 홍보와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관객 및 전문가 리뷰 등 공연 과정 전반에 대한 종합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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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대전형 코업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선정...9년 연속 쾌거
국립한밭대학교는 최근 대전광역시가 지원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운영대학으로 9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해 직무 경험이 부족한 지역 대학생에게 체계적인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밭대는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최대 4개월간 직무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은 주 40시간 기준 월 최대 215만6880원의 직무연수 지원금을 받는다. 대학은 △입사서류 및 면접 컨설팅 △사전 직무교육 △재직자 멘토링 등 사전 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업 실효성을 높인다. 특히 대전시가 중점 육성하는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산업 △우주항공 △양자 △로봇 등 6대 전략산업 분야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한다. 지역 기업에서 실무 역량을 쌓고 취업·정착하는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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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 지자체 혁신평가 '최고 등급'
경북 구미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시정 방향 '혁신으로 성과의 미래를 열다'에 맞춰 시정 전반에 걸쳐 핵심 과제를 적극 발굴·추진해 △혁신활동 참여 및 성과 확산 △조직문화 개선과 행정 내부 효율화 △대표 혁신과제 성과 등 10개 세부 지표 중 9개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는 도내 최초 시행한 달빛어린이병원 연합 운영과 공공심야약국 운영, 기초 지자체 첫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외래재활센터) 유치 성과가 필수의료 기반 확충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초 단위로 버스 위치를 제공하는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도입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 고도화'도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으로 인정됐다. 전국 최초로 퀵서비스 기사를 생명지킴이로 활용한 '우리동네 마을지킴이 맘 라이더'사업에 이어 시민안전 강화를 위해 당직 근무 체계 개편으로 전담 인력을 배치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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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학생교육수당 신규 대상자 신청 접수
전남교육청이 2026학년도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계획을 확정하고, 미신청자 및 타·시도 전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학생교육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 활동을 계획하고 경제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복지 사업이다. 2024년 3월 제도를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국가 정책에 따라 아동수당을 받는 초등학생 1~2학년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이달까지 지급하고, 대신 지원 대상을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조정해 중학교 단계의 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재학생과 진도군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이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대상이 된다. 지급 금액은 초등학생 매월 10만원, 중·고등학생 매월 5만원이다. 다음 달부터 새롭게 수당을 받는 학생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전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 대상자는 △현재까지 수당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 △타·시도에서 전입한 학생 △ 보호자가 변경된 학생 △진도군 소재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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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식장에 웨딩 촬영·연출까지 '결혼식 종합지원'
서울시는 시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예식 지원을 비롯해 촬영·연출 등을 포함해 결혼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시는 남산뷰 카페와 한옥 등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예식장을 60여 곳으로 늘리고 비품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확대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스몰웨딩, 전통 혼례 등 '테마웨딩' 지원을 강화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에서 웨딩 사진을 남길 수 있게 촬영지도 제공한다. 남산과 한강 등 주요 명소 5개소(대상지 추후 선정)에 위치한 예식 장소 중 결혼식이 없는 시간대에 예비부부가 웨딩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로 제공한다. 향후 호응도에 따라 촬영 장소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랜드마크 예식장 웨딩 사진 촬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는 오는 5월 이후 이들 장소 중 '첫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예비부부에게 촬영비와 공간 연출을 지원한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예식 장소에서 '첫 예식'을 올리는 커플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연출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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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몰입형 청년 성장 프로그램' 청년 성장 올인 데이 개최
서울시는 다음달 3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서울 청년 성장 올인(ALL-IN) 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청년 성장 올인 데이는 청년들이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종일 성장에만 몰입할 수 있는 성장 프로그램이다. 시는 '온종일 진행되는 청년 성장 패키지'를 콘셉트로, 청년들이 한 공간에서 취업, 창업, 미래 서울 비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커리어 부트 캠프 △청년 로컬 창업 포럼 △서울 대학생 리더 오픈테이블 3가지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커리어 부트 캠프에서는 현직자 멘토링과 이력서·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컨설팅, 성장 특강을 제공한다. 현직자 멘토링은 삼성전자, 컬리, 한국전력공사 등 유수의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52명의 현직자 멘토에게 취업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소그룹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청년 1인당 최대 9명의 현직자 멘토를 만나 희망 직무 분야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필요 역량 등 취업 조언을 얻을 수 있다. 현직자 멘토링 사전 신청은 26일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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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 게임사에 '상용 AI' 도입 비용 제공한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중소 게임사를 대상으로 챗GPT 등 AI(인공지능) 활용 게임 제작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형 게임사가 대규모 자본을 바탕으로 자체 AI 기술을 내재화하는 상황에서 중소 게임사 역시 기술 격차를 줄이고자 상용 AI 솔루션을 실무에 도입해 제작 시간 단축과 외주 비용 절감을 달성하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선정된 5개 기업에는 각 1000만원 내외의 자금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챗GPT(기획), 미드저니·스테이블 디퓨전(아트), 깃허브 코파일럿(코딩) 등 상용 AI 솔루션의 유료 라이선스를 구입해 AI를 활용한 게임 리소스를 제작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기업별 AI 도입 전략 수립과 활용 체계 고도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 비용도 총 지원금의 20% 범위 내에서 일부 지원해, 단순 도구 활용을 넘어 체계적인 AI 내재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신규 개발 게임의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작 지원(최대 3000만원)과 마케팅 지원(최대 4000만원)을 병행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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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신응급대응체계' 강화…응급 공공병상 21개로 확대
서울시는 정신응급 및 자살위기 등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신응급 대응 안전망'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장 출동부터 응급입원, 치료, 회복에 이르기까지 끊김 없는 연속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안으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1개소를 추가 운영한다. 정신응급 공공병상도 21개 자치구로 확대해 위기 대응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2021년 10월 전국 최초로 정신건강전문요원과 경찰 합동 대응 조직인 서울시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개소했다. 정신응급 및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즉각적인 현장 개입과 보호조치를 수행하고 있다. 시는 권역별 수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연내 경찰과 협력하는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출동 거리를 단축하고 현장 대응 속도를 높여 초기 개입의 신속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 은평병원도 정신응급대응을 위해 진료 인력을 확충해 공공의료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평일 주간에는 25개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위험 신고 및 정신과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야간·휴일에는 합동대응센터가 고위험군을 집중 대응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