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KIST 전북분원, 6일 '2026 KCCI' 개최…JAXA 등 한일 우주소재 전문가 집결 365℃ 견디는 폴리이미드 복합재부터 1000℃ 극한환경 SiC·CMC까지 신기술 공개 우주청·출연연·대학·스타트업 총출동…K-우주포럼 회원사 초청 민간 협력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서 항공우주용 고온 복합소재를 연구해온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는다. 달·화성 탐사와 재진입 비행체, 우주 모빌리티 등 차세대 우주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극한환경 소재' 기술을 놓고 한국과 일본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는 내달 6일 전북 완주 KIST 전북 분원 대강당에서 '2026 KCCI(KIST Composite Conference International)'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주용 복합소재로 여는 K스페이스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 미국·유럽 중심의 국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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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일본 첫 수주…자룩스와 위성 발사 서비스 계약 체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일본 항공·우주 전문 종합상사 자룩스와 손잡고 현지 위성 발사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노스페이스는 자룩스와 위성 발사 서비스 계약(LS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노스페이스의 일본 시장 첫 수주 사례로, 2028년 '한빛' 발사체에 위성을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룩스는 일본항공(JAL) 그룹 계열사로 항공기 부품 유통, 엔진 유지보수(MRO), 공항 운영 등 항공·우주 산업 전반에서 60년 이상의 사업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종합상사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위성 발사 서비스 계약, 일본 내 발사 중개 협력, 대리점 계약을 통한 상시 영업 체계 구축 등 3단계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이노스페이스는 별도의 현지 거점 없이도 자룩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내 유통망을 확보하고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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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일본 우주 시장 진출한다…첫 발사 계약 수주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처음으로 일본 위성 발사 서비스를 수주했다. 이노스페이스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항공·우주 전문 종합상사 '자룩스'(JALUX)와 위성 발사 서비스 계약(LS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룩스는 일본 항공(JAL) 그룹 계열사로 항공·우주 및 공항 비즈니스 특화 종합상사다. 해당 분야에서 60년 이상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2028년 한빛 발사체 탑재를 위한 위성 발사 서비스 계약 △자룩스의 일본 내 항공·우주 분야 네트워크를 활용한 발사 중개 협력 △일본 내 '대리점 계약'을 통한 상시 영업 체계 구축 등에 합의했다. 이번 계약으로 자룩스는 이노스페이스의 2028년 발사 슬롯을 우선 확보했다. 이노스페이스는 자룩스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 내 위성 고객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 발사 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카사이 토시아키 자룩스 대표이사는 "이노스페이스와의 파트너십은 자룩스가 60년간 축적해온 항공우주 사업 역사에서 우주 발사 서비스로 첫 공식 진출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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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VS 슈퍼앱" 제미나이와 챗GPT AI 생태계 싸움 치열해진다
생성형 AI 시장의 두 축을 이루는 구글과 오픈AI의 생태계 전쟁이 치열해졌다. 제미나이가 막강한 구글 인프라에 제미나이를 연결하는 '내장형' 방식으로 사용자들의 삶에 녹아드는 반면 오픈AI는 챗GPT의 뛰어난 성능을 무기로 전 세계 기업들을 자신의 플랫폼 안으로 끌어들이는 '슈퍼앱' 전략으로 맞선다. 22일 구글은 한국시간으로 전날 오전 7시부터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크롬' 브라우저에 최신 기능을 대거 탑재한 '제미나이 인 크롬'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미국에 먼저 출시한 후 반응이 좋아 아시아권으로 확대했다. 제미나이 인 크롬은 크롬 브라우저를 열면 오른쪽 상단에 '제미나이에게 물어보기'라는 별도의 탭을 누르는 방식으로 구동할 수 있다.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3. 1 모델이 지원된다. 크롬으로 검색을 하다가 이해가 안가면 제미나이를 구동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 정보 비교, 요약, 이메일 작성 지원 등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과 비슷하지만, 나노 바나나 2가 탑재돼 별도의 파일 업로드나 탭 이동 없이도 브라우저 안에서 이미지를 변환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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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전략연구사업 본격화…AI 치료제·오가노이드·바이오 항공유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PBS(연구과제중심운영제도) 단계적 폐지에 따른 전략연구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생명연은 20일 대전 유성구 본원에서 2026년도 전략연구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전략연구사업은 각 출연연이 부처 수요에 따라 국가전략기술 R&D(연구·개발)를 수행하도록 하는 신사업이다. 정부는 PBS 단계적 폐지에 따라 올해 종료되는 정부 수탁 과제의 예산 약 4700억원을 전략연구사업으로 전환했다. 생명연은 2026년부터 △AI 활용 하이브리드 치료제 개발 △이식형 오가노이드-장기 기술 확보 △합성생물학 기반 바이오항공유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생명연 전략연구사업에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충남대 병원, 국민대 등 산업계·학계·의료계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아울러 생명연은 2027년 신규 전략연구사업을 준비 중이다. 역노화, 유전자·세포치료제 개발 인프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감염병 대응 전임상 지원체계, 첨단대체시험법 등이 주요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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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oT 회선 수 1년 째 ↓…"AI 접목해 수익성 강화한다"
SK텔레콤의 IoT(사물인터넷) 회선 수가 1년째 감소세다. AI를 접목해 '돈이 되는' IoT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게 SKT의 계획이어서 저수익 사업을 축소하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 통신서비스 가입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SKT의 IoT 회선 수는 730만8759개로 전년 동월(739만2625개) 대비 1. 1% 감소했다. 지난해 3월 745만8871개로 전월 대비 0. 9% 증가한 후 같은 해 10월 0. 001% 증가한 것 외에는 1년간 매월 감소했다. 반면 지난 2월 KT와 LG유플러스의 IoT 회선 수는 각각 560만133개, 946만5028개로 전년 동월 대비 31. 7%, 11. 9% 증가했다. 무선 통신 서비스 현황은 지난 2월이 최신 수치다. 업계는 SKT가 AI, AIDC(AI 데이터센터) 등 수익성이 좋은 미래 먹거리 사업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현상이라고 해석했다. IoT 회선은 대부분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가 1만원 이하인 저수익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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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가 만든 차세대 '에지 컴퓨팅' 설계도, ITU 국제표준 승인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제안한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 기술 표준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에지 컴퓨팅 서비스 분야 국제표준으로 승인됐다. 22일 ETRI는 에지 컴퓨팅 서비스의 기능 요구사항을 정의한 국제표준 'ITU-T Y. 3541'이 2월 ITU 전기통신표준화부문 산하 연구반 13 회의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에지 컴퓨팅은 데이터를 먼 곳에 있는 중앙 서버로 보내지 않고 데이터가 생성되는 가까운 곳에서 바로 처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산업 데이터가 나오는 공장, 병원 인근에서 데이터를 바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데이터 처리에 드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승인된 'ITU-T Y. 3541'은 에지 컴퓨팅 서비스를 만들 때 필요한 기능 요구사항을 체계화해 정리한 국제 기준이다.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공통된 기준 아래 에지 컴퓨팅 서비스를 개발하고 상호 연동할 수 있는 '표준 설계도'인 셈이다. 에지 컴퓨팅 서비스 분야에서 국제표준이 승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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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방송 3법' 후속 조치 토론회 개최…"실효성 확보하겠다"
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방송 3법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오는 23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 3법 후속 조치의 실효적 이행을 위한 제도 설계'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0일 방미통위 전체회의에 보고된 '방송 3법' 후속 조치(안)에 대한 전문가·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방미통위는 현장 안착 과정에서 예상되는 쟁점을 점검하고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제를 모색할 계획이다. 토론회 사회는 최영묵 성공회대 미디어콘텐츠융합학부 교수가 맡는다. 장대호 방미통위 방송정책국장 직무대리는 주요 내용 및 제도 설계 방향을 설명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권형둔 공주대 법학과 교수, 허찬행 건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강윤기 한국PD연합회 회장, 김동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방미통위는 이번 토론회 내용과 입법·행정예고 기간 접수된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해 위원 간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 '방송 3법' 후속 조치(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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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카메라 해킹 막으려면 '초기 비밀번호 변경' 필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IP카메라 해킹 사고를 막기 위한 민관 협력 캠페인에 나선다. 공공시설과 의료기관, 소규모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자율점검과 보안조치 이행을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IP카메라 보안 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주요 직능단체 등과 함께 'IP카메라 보안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IP카메라는 유무선 인터넷에 연결돼 영상을 전송하고 확인할 수 있는 장비다. 가정집과 사업장, 의료기관, 공공시설 등에서 폭넓게 쓰이고 있다. 다만 최근 보안 취약점을 노린 해킹 사고가 이어지면서 이용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실제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국내 IP카메라 12만 대를 해킹해 영상을 탈취한 피의자 4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들은 일부 영상을 해외 불법 사이트에 판매해 가상자산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킹된 기기 상당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단순한 형태로 설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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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희림, 건축 법규 검토 AI 개발…5일 걸리던 업무 30분으로
메가존클라우드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손잡고 건축 법규 검토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시스템 실증 사업을 완료했다. 복잡한 건축 법규 검토에 걸리던 시간을 3~5일에서 30분 이내로 줄인 게 핵심이다. 설계 변경 시 재검토 시간도 5~10분 수준으로 단축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함께 '건축 법규 검토 AI 에이전트 시스템' 실증 사업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가 건축 설계 도서나 공모지침서 등을 PDF나 이미지 파일 형태로 올리면 법제처와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시스템의 공개 API를 실시간 연동해 건축 법규를 자동 검토하는 구조다. 용도지역과 건폐율, 용적률, 일조권, 피난시설, 친환경 인증 등 8개 카테고리 38개 항목을 자동으로 점검하고, 적합 여부와 법령 근거를 함께 제시한다. 설계 도서에서 용도와 규모, 위치, 면적 등 프로젝트 정보를 추출한 뒤 해당 지역 지구단위계획 고시와 자동 매칭해 검토 결과에 반영하는 기능도 담았다. 업로드한 파일 안에서 관련 위치를 하이라이트해 보여주고, 결과를 엑셀 형식으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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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첫 대형 보안 콘퍼런스 연다…5월 13일 '시큐리티 서밋 2026'
아톤이 금융권과 엔터프라이즈 보안 실무자를 겨냥한 첫 대규모 보안 콘퍼런스를 연다. 최근 해킹 사고와 AI 기반 공격이 확산하는 가운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보안 전략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아톤은 오는 5월 1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아톤 시큐리티 서밋 2026'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톤이 단독 주관하는 첫 대형 보안 콘퍼런스다.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권, 엔터프라이즈, 디지털네이티브 기업의 CISO와 보안 실무자 300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부제는 'Secure by Action'이다. 기업이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보안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획 배경에는 급변하는 보안 환경이 있다. 지난해 통신사와 플랫폼, 금융사, 공공기관에서 해킹 피해가 잇따랐다. AI를 활용한 공격도 속도와 정밀도 면에서 기존 대응 체계를 압박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 국가망보안체계(N2SF), 양자내성암호(PQC) 전환 의무화 등 제도 재편에 속도를 내면서 기업의 대응 부담도 커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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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 멈춘 원전, 대기 노출 시 서서히 부식… 평가 신기술 나왔다
장기간 운전을 멈춘 원자력발전소 내 설비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는 기술이 나왔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장기 정지 원전의 2차 계통 설비가 대기 환경에 노출되며 발생하는 부식 정도를 정확히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해 실증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원전은 유지 보수, 예방 정비 등을 위해 장기간 정지되는 경우가 있다. 장기 정지 시 원자로 외 2차 계통 배관과 주요 기기는 물을 뺀 건식 상태로 관리한다. 이처럼 설비가 대기에 노출될 경우 부식이 진행될 수 있지만 그 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려웠다. 금속의 부식률은 일반적으로 표면에 산화막이 형성되며 생긴 중량 변화로 측정한다. 하지만 중량의 변화를 직접 측정하는 게 어려운 원전 설비의 측정상 설비 표면에서 시료를 채취해 부식 정도를 추정해왔다. 이 경우 원전 운전 중 생성된 산화막과 이후 대기 노출로 추가 생성된 산화막을 구분하기 힘들다는 한계가 있다. 전순혁·하성준 재료안전기술연구부 박사 연구팀은 원전 2차 계통 배관재로 사용하는 '탄소강'을 기반으로 평가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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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AI 키우고, 엔비디아는 프레임워크 완성…'윈윈' 성과 공개
SK텔레콤이 엔비디아와의 협업 성과를 공개했다. SKT는 AI 모델 성능을 고도화하고 엔비디아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뼈대가 되는 프레임워크의 완성도를 높이는 '윈윈'(win-win) 구조다. SKT는 지난 21일 국내 첫 개최된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의 기술 패널 세션을 통해 엔비디아와 쌓아온 AI 모델 개발 성과를 공개했다. SKT는 에이닷엑스 케이투(A. X K2) 개발 등 국내 소버린 AI 생태계를 위한 협업 계획을 밝혔다. 케이투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로 선보인 '에이닷엑스 케이원'(A. X K1)의 후속 모델이다. 양사는 SKT가 2021년 공개한 'A100'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 슈퍼컴퓨터 '타이탄' 구축 단계부터 데이터·인프라·학습 환경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교류했다. SKT는 지난해 매개변수 5190억개(519B) 규모 초거대 모델 케이원 학습에 엔비디아 네모트론(Nemotron) 데이터셋을 적용하기도 했다. SKT는 대규모 모델 분산 학습 프레임워크인 '메가트론 LM'과 학습 데이터 준비·정제를 위한 '엔비디아 네모 큐레이터'(NeMo Curator)를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