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만 미확인 원유유출, BP 유정과 무관

멕시코만 미확인 원유유출, BP 유정과 무관

김성휘 기자
2010.07.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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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멕시코만에서 지난 18일 원유 유출이 발견된 것과 관련, 이는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차단작업을 한 유정과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 대책기구 관계자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정부 조정관인 태드 앨런 전 미 해안경비대 사령관은 이번에 발견된 원유유출이 미미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당국은 미확인 유출이 발견된 직후 BP에 유정 모니터링을 지시했으며 BP 관계자들과 감시작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 때 원유유출 차단 작업이 실패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으며 이 경우 BP로서는 천신만고 끝에 마무리했던 유출 차단작업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당국과 BP는 미확인 원유가 해당 유정과는 무관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한편 당국은 BP에 유정 차단캡 테스트를 24시간 연장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앨런 조정관은 18일 사고지점의 1마일(약 1.6km) 깊이에서 확인되지 않은 원유 유출을 발견했다며 사고유정 복구를 담당하는 밥 더들리 BP 이사에게 이에 대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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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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