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에 1650억원 규모 합동직격탄 수출 승인

美, 한국에 1650억원 규모 합동직격탄 수출 승인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6.06.0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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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16 전투기가 발사한 AGM-65G 공대지 미사일이 서해 해상사격장 표적에 정확히 명중하고 있다. /사진제공=공군
KF-16 전투기가 발사한 AGM-65G 공대지 미사일이 서해 해상사격장 표적에 정확히 명중하고 있다. /사진제공=공군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합동정밀직격탄(JDAM)과 관련 장비 수출을 승인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수출 규모는 1억600만달러(약 1650억원)다.

JDAM은 기존 재래식 폭탄에 유도장치와 날개 키트를 달아 스마트 무기로 변형시킨 정밀유도폭탄이다. GPS(위성항법장치)와 INS(관성항법장치) 유도방식으로 야간에도 정밀폭격을 할 수 있다.

앞서 한국 정부는 KMU-557 JDAM 꼬리날개 키트 708개와 KMU-572 JDAM 유도장치 세트 58개 구매를 요청했다.

이번 계약은 정부 대 정부 계약인 '대외무기판매'(FMS) 방식으로 주계약업체는 미국 보잉사다. 무기 지원 장비, 미국 정부 및 계약업체의 공학·기술·군수지원 서비스 등도 계약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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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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