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사내 인력 충원·외부 전문가 영입...스마트폰·가전 부진, '로봇'으로 새로운 수익원 창출 전략 삼성전자의 RX사업추진실 신설은 로봇을 단순한 기술 개발 영역이 아닌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MX(모바일경험), VD(영상디스플레이), DA(생활가전) 등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기존 사업부에 이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노태문 DX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이 RX사업추진실 실장을 맡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미래로봇추진단을 비롯해 로봇사업팀, 삼성리서치 로봇센터 등으로 분산돼 있던 인력과 기능 등이 RX사업추진실 산하로 모인다. 이미 내부 대규모 사내 공모(잡포스팅)를 통해 로봇 개발 인력 충원을 진행 중이다. (☞본지 7월15일자 1면 보도 [단독]삼성 '미래 경쟁력 양대 축' 키운다..AX·로봇 대규모 인력 충원 참고)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에 힘을 싣는 배경에는 DX부문의 부진과 로봇 시장의 성장이 동시에 깔렸다. 메모리사업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내는 반도체 부문과 달리 DX부문은 스마트폰과 TV, 가전 등 주요 사업이 원가부담 확대와 성장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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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그건 또 어디서 배웠어"…젠슨 황, 숟가락으로 '소맥 믹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삼겹살 회동'에서 숟가락을 이용해 소맥을 섞는 모습을 보였다. 황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이날 오후 7시를 전후해 회동 장소인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고깃집에 도착했다. 황 CEO는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프다(I'm hungry)"라고 말했다. 그리고 구광모 회장이 구운 고기를 깻잎에 싸서 먹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치도 잘 먹는 모습이었다. 주종은 소맥이었다. 맥주는 '테라'였고, 소주는 '참이슬'이었다. '테슬라(테라+참이슬)'를 마신 셈이다. 소맥은 주로 구 회장이 말았고, 최태원 회장도 가끔 제조했다. 황 CEO가 만들어진 소맥잔에 숟가락을 넣어 섞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 특유의 술자리 문화를 직접 체험해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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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의 건배사 "Go Korea, SK, LG, 네이버!"
"Go Korea, SK. Go LG, Naver. Cheers!" 5일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고깃집에서 진행된 '삼겹살 회동'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렇게 건배사를 했다. 이날 참석자인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을 배려한 건배사로 해석된다. 네 사람은 소맥잔을 연거푸 들이키며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주변에 앉은 가족 예약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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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회동' 젠슨 황 소맥 픽은 '테슬라'…2년째 '승' 하이트진로 웃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선택은 '테슬라'(테라+참이슬)였다. 황 CEO는 5일 오후 홍대 인근의 한 참숯구이전문점 '형님 저요'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만찬을 가졌다. 지난해 '깐부회동' 당시 '치맥(치킨+맥주)' 회동으로 예상 밖 마케팅 효과가 있었던 만큼, 주류업계에선 이번 삼겹살·소주 회동을 앞두고 물밑 경쟁을 벌였다. 승자는 하이트진로였다. 황 CEO는 하이트진로의 맥주 '테라'와 소주 '참이슬' 조합의 소맥을 마셨다. 한편 황 CEO의 지난해 방한 당시 테이블에 놓여있던 주류도 테슬라였다. 또 소맥을 말아주는 기구인 '테라타워'가 국내외 언론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세계에 노출되며 큰 홍보 효과를 누렸다. 당시 하이트진로는 회동 장소가 깐부치킨 삼성점으로 정해지자 특판 영업인력을 투입하고 브랜드 홍보물과 주류 공급 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하이트진로는 해당 매장을 실제 배경으로 치맥 회동 장면을 담은 광고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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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님 먹을 줄 아네"…젠슨 황, '궁극의 깻잎쌈'에 김치까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삼겹살 회동'에서 K푸드에 진심인 모습이 보였다. 황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이날 오후 7시를 전후해 회동 장소인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고깃집에 도착했다. 황 CEO는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프다(I'm hungry)"라고 말했다. 그리고 구 회장이 구운 고기를 깻잎에 싸서 먹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치도 잘 먹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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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굽고, 맥주잔 채우고…삼소 회동 '막내' LG 구광모, '바쁘다 바뻐'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주최하는 '삼겹살 회동'에서 '고기 담당'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맡았다. 황 CEO와 구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이날 오후 7시를 전후해 회동 장소인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고깃집에 도착했다. 황 CEO는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프다(I'm hungry)"라고 말했다. 그리고 구 회장이 집게를 들고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구 회장은 맥주잔을 채우는 역할도 담당했다. 황 CEO에게 직접 휴지를 가져다주기도 했다. 구 회장은 1978년생으로 참석자 중 막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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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고깃집 도착하자 "아임 헝그리"…소맥은 '테슬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주최하는 '삼겹살 회동'이 시작됐다. 황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이날 오후 7시를 전후해 회동 장소인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고깃집에 도착했다. 황 CEO는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프다(I'm hungry)"라고 말했다. 네 사람은 가게 안에서 맥주를 따르고 건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맥주는 '테라'였고, 소주는 '참이슬'이었다. 소맥을 먹게 된다면 '테슬라(테라+참이슬)'를 마시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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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최태원, 구광모, 이해진 '홍대' 떴다…맥주 건배로 회동 시작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주최하는 '삼겹살 회동'이 5일 시작됐다. 회동 장소인 서울 홍대입구 인근 고깃집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인물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었다. 그는 이날 오후 6시52분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약 1분 뒤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도착했다. 세 사람은 우선 착석하자마자 맥주 한 잔을 건배하고 들이켰다. 밝은 표정으로 담소를 나누며 황 CEO를 기다렸다. 황 CEO는 오후 7시9분 도착했다. 트레이드마크인 검은색 가죽 자켓을 입었다. 손을 들어 시민들에게 흔드는 여유도 보였다. 고깃집 안으로 들어간 황 CEO는 미리 도착한 세 사람과 인사를 나눈 후 착석했다. 맥주를 따른 네 CEO는 곧바로 건배를 하기도 했다. 식당 내부에는 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들어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이들을 포함한 일부 가족 예약자들도 식당 안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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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구광모·이해진, 젠슨 황과 '삼겹살 회동' 도착…맥주부터 건배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5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함께하는 '삼겹살 회동' 참석을 위해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고깃집에 도착했다. 세 사람은 가게 안에서 맥주를 따르고 건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 CEO가 도착할 때까지 밝은 표정으로 담소를 나누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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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면 손해?…'매수'보다 '월세'가 싼 미국
미국 50대 도시 어느 곳에서도 지금 집을 사는 것보다 월세로 사는 것이 자산 형성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30년 모기지 금리가 6%대 중반에 고착된 가운데, 월세와 주택 구매 비용의 격차가 전국 평균 월 920달러(약 130만 원)에 달하면서 '월세=낭비'라는 통념이 뒤집히고 있다. 황종덕 머니투데이 북미지역 총괄 담당 기자는 5일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M 'Let美Inside' 코너를 통해 미국 주택 구매 비용의 실제 구조와 모기지 급등 배경, 월세 거주의 자산 형성 논리, 그리고 한국 주거 시장에 주는 시사점을 분석했다. 미국 주택시장을 이해하려면 먼저 집값 계산법이 한국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한국에서는 집값 총액을 기준으로 구매를 결정하지만, 미국인들은 매달 지갑에서 나가는 월 현금 지출을 기준으로 따진다. 집값 42만 달러짜리 주택을 기준으로 보면 모기지 원리금(집값의 80% 대출, 30년 고정 6. 5% 기준) 약 2140달러에 재산세(집값의 1~2%를 12개월로 나눈 금액) 525~700달러, 화재·자연재해 의무 가입 주택보험 150~200달러, 콘도·타운하우스의 공동관리비 200~500달러, 연간 유지보수비(집값의 약 1% 권장) 350달러를 합산하면 월 총주거비는 3365~3890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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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젠슨 황과 '삼소 회동' 불참…8일 양재사옥서 만날 듯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5일 예정돼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국내 주요 그룹 총수 간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에 불참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고깃집에서 진행될 회동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황 CEO와 별도 회동 일정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황 CEO는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 본사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양재 사옥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곳곳에 로보틱스 기술력을 적용한 만큼 양측이 해당 분야에 대해 자연스럽게 논의할 수 있다. 정 회장의 불참으로 지난해 10월 황 CEO 방한 당시 '깐부치킨 회동'을 했던 총수들은 이번 회동에는 함께하지 않게 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역시 별도 해외 출장 일정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오후 방한한 황 CEO는 서울 홍대 T1 베이스캠프를 방문해 프로게이머 이상혁(페이커) 선수와 만남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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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호주 '리치몬드밸리 BESS 프로젝트' 전력망 연결 승인 획득
고려아연은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를 통해 추진 중인 초대형 친환경 에너지 사업 '리치몬드 밸리 태양광·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 프로젝트'가 호주 연방정부 환경영향평가 승인에 이어 전력망 연결 승인까지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아크에너지는 최근 호주 송전망 사업자인 트랜스그리드와 전력시장 운영기관 AEMO로부터 전력망 연결 승인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승인은 리치몬드 밸리 프로젝트가 호주 전력망에 안정적으로 연결·운영되기 위한 핵심 절차를 통과했다는 의미"라며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치몬드 밸리 프로젝트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북동부 리치몬드 밸리 지역 내 머틀 크리크 인근에 저장 용량 2200MWh(메가와트시)·출력 용량 275MW 규모의 장주기 BESS와 함께 200MW급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는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사업이다. 이는 서울시 일반 가정 약 7400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전기차 배터리로 환산하면 테슬라 모델Y 약 2만6000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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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삼성·하이닉스, HBM4 퀄 통과…'베라 루빈' 공급 경쟁"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차세대 AI(인공지능) 가속기 '베라루빈(Vera Rubin)'에 탑재되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와 관련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메모리 3사가 모두 공급 자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김포국제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한 황 CEO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세 공급사 모두 자격 심사를 통과했고 현재 HBM4를 생산 중"이라며 "모두 베라 루빈 공급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가 올해 하반기 출시할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에는 HBM4가 탑재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4 외에도 DDR, LPDDR 등 메모리 솔루션을 엔비디아에 공급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 1일 'GTC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황 CEO의 기조연설에서도 메모리 공급사로 이름을 올렸다. 황 CEO는 "엔비디아는 S·DRAM, HBM, 칩 등을 모두 대량으로 제조해야 하며 공급망 구축에 한창"이라며 "이미 매우 크고 성공적인 상반기 AI 인프라 구축이 진행됐으며 하반기도 매우 바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