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SK하이닉스·SKT 경영진 총출동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만나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와 차세대 메모리 개발 등 양사의 장기적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24일 엔비디아에 따르면 최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I 서밋'을 하루 앞두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서 황 CEO와 만찬 회동했다. 양사의 오랜 협력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를 비롯해 SK텔레콤과 엔비디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 CEO의 장녀인 메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 6월 황 CEO의 한국 방문 당시 논의된 AI 분야 협력을 한층 구체화하는 자리다. 양사는 AI 인프라와 개인용 AI, 피지컬 AI를 아우르는 엔비디아 플랫폼용 메모리 공동 개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로드맵에 맞춘 차세대 메모리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혁신을 위한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내년 가동을 목표로 한국
최신 기사
-
일진전기, 싱가포르 전력청과 1000억원 규모 전선 공급 계약
일진전기는 싱가포르 전력청과 약 1086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초고압 변압기와 더불어 초고압용 전선의 해외 수주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일진전기의 전선 사업도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진전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변압기를 포함한 송·배전 전력기기와 초고압 전선, 전선의 재료인 구리와 알루미늄 선재(Rod)를 모두 생산하는 회사다.
-
한화, 루마니아 방산전시회 참가…첨단 무인화 솔루션 제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발칸 지역 최대 규모 전시회 'BSDA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에서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를 비롯해 그룬트와 테미스-K 등 첨단 지상 무인차량(UGV)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그룬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 아리온스멧의 성능개량형 모델이다. 테미스-K는 에스토니아 밀렘 로보틱스와 협력해 개발된 궤도형 무인차량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밀렘 로보틱스와 협력해 테미스-K보다 큰 중형 궤도 형식의 UGV도 개발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BSDA 개막 전날인 12일 루마니아 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그룬트와 테미스-K 등을 활용한 'UGV 유무인복합(MUM-T)' 성능 시연을 진행했다. 루마니아는 유럽 등 국제정세 급변에 따라 유럽 각국이 무인 전투체계 도입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현재 UGV 도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시연은 정찰·보급 등 복합 임무 수행과 함께 유무인 협업 운용 개념을 중심으로 구현했다.
-
한온시스템,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은 2026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직군은 △R&D(소프트웨어 개발, 특허관리, 공조 제어기 개발, 열관리 시스템 개발, 컴프레서·구동모터 개발, 냉각수 모듈 개발, 선행 전장품 개발) △사업기획(전략혁신) △경영지원(국제회계, 자금, 구매, 디지털혁신, 디지털 어플리케이션, 디지털보안) △생산지원(수출입관리, 환경 안전) △생산·생산기술(제조기술, 설비보전) 등 5개 부문이다. 지원서는 19일 16시까지 한온시스템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6월 중 1·2차 면접과 인적성을 거쳐 7월 중 최종 입사자를 선발한다. 선발한 인턴은 약 3개월간 현업에서 실무를 수행한다. 인턴십 종료 후 평가 우수자에게는 정규직 전환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현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글로벌 협업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
황기영 KGM 대표, '자동차의 날' 기념식서 동탑산업훈장 수훈
KG모빌리티(이하 KGM)는 12일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황기영 대표이사가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1992년부터 주요 자동차 기업의 유럽·영국·러시아 법인 등을 거치며 글로벌 영업 경험을 쌓은 해외사업 전문가다.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을 총괄하며 신시장 개척과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했다. 이런 노력으로 KGM의 수출은 2023년 5만2754대를 기록하며 전년(4만5294대) 대비 16. 5% 증가했다. 2024년 6만2378대, 2025년 7만286대로 꾸준히 수출이 늘었다. 2024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황 대표는 수출 확대 함께 생산성 제고,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KGM은 지난해 매출 4조2433억원, 영업이익 536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황 대표는 "KGM이 KG그룹 편입 이후 지난 3년 동안 수익 기반의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책임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효성굿스프링스, 전력 사용량 3.2% 절감한 '펌프 솔루션' 첫 공개
효성그룹의 펌프 전문 계열사인 효성굿스프링스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효성굿스프링스는 이번 전시에서 '급수용 IE5 부스터 펌프'를 처음 선보인다. IE5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인증한 초고효율 모터 등급이다. IE5 부스터 펌프는 기존 전기로 자석을 만들어 회전을 하는 유도전동기 대신 영구자석 모터를 적용해 같은 조건에서 IE3급 제품 대비 에너지 효율을 3. 2%(7. 5kW 기준) 높인 제품이다. 또 기존 전용 인버터 대신 범용 인버터를 채택했다. 유지관리 편의성을 높여 비용 절감 효과를 확보했다. 유럽에서는 에너지 효율 기준 강화와 고효율 설비 도입이 확대되면서 IE5급 모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효성굿스프링스는 △데이터센터용 센서리스 인라인 펌프 △프리미엄 건식 오배수 패키지 △소방펌프 패키지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김태형 효성굿스프링스 대표는 "시장의 트렌드, 고객의 니즈를 기반으로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IE5 부스터 펌프 제품을 개발해 첫 선보이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고객 관점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프리미엄 펌프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LS전선, 군산 공장 준공…"친환경 구리소재 사업 본격화"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대 등으로 구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LS전선이 친환경 구리소재와 자원순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LS전선은 자회사 한국미래소재가 군산공장을 준공하고 재생동과 큐플레이크(Cuflake) 등 친환경 첨단소재 양산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은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부터 전선 생산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형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또 LS그린링크,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에코첨단소재 등 주요 계열사와 연계한 북미 밸류체인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미래소재는 LS전선이 소재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설립했다. 군산공장에서는 재생동, 동박용 신소재 큐플레이크, 고순도 무산소동(OFC), 구리 합금 등 친환경 첨단소재를 생산한다. 재생동은 폐전선 등에서 회수한 구리 자원을 재활용해 생산하며 채굴 대비 탄소 배출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유럽 등 선진국의 친환경 소재 및 탄소배출 기준 강화에 대응할 수 있어 글로벌 전선·배터리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
'최태원 제안' SOVAC, 참가조직 공개 모집……사회문제 해법 공유
SK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26'의 참가 기업·조직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9년 SK의 제안으로 출범한 SOVAC는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다양한 조직들이 참여해 활동 사례와 해결 방법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사회적가치 생태계 플랫폼이다. 이번 공모는 사회적가치 생태계에서 활동 중인 기업과 조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기업과 소셜벤처를 비롯해 비영리재단·단체·조합, 임팩트 투자자, 중간지원조직, 연구·교육기관 등이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전시·홍보 △강연·토의 △ 마켓·판매 △팝업부스다. 선발된 조직에는 참가비를 전액 지원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팝업부스'는 신생 기업과 비영리 조직, 지역 기반 조직, 대학 창업팀 등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행사 기간 중 지정된 시간 동안 제품·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5월 31일까지 SOVA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넥센타이어, '스타리아 일렉트릭·리무진'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는 현대자동차의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과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에 신차용 타이어로 '로디안 CTX'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로디안 CTX는 사계절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다. 우수한 핸들링 성능, 강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고하중·고토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AI(인공지능) 기반 성능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다양한 주행 조건에서도 최적의 승차감을 구현한다. 넥센타이어는 전기차·하이브리드·내연기관 등 파워트레인 구분 없이 동일한 제품으로 최적화한 성능을 제공하는 '원 타이어(One-Tire)'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현대차 팰리세이드, 넥쏘, 아이오닉6 등과 더불어 포르쉐,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다양한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왔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원 타이어' 전략이 실제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완성차 제조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파워트레인 환경에 최적화한 제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19년만의 자동차 업계 금탑산업훈장…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수훈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산업계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현대차그룹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이 12일 공동 주최하는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 부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대규모 국내 투자, 핵심 기술 확보로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국가 미래 성장 동력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기업인에게 정부가 수여하는 5단계 산업훈장 중 가장 높은 훈격이다. 특히 자동차의 날에 금탑산업훈장이 수훈된 것은 2007년 이후 19년만이다. 장 부회장은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과 현대차그룹 부회장을 역임하며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 주도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 확장과 글로벌 수소 에너지 생태계 선도 △글로벌 통상 리스크 해소와 자동차산업 생태계 동반성장 지원에 힘써왔다.
-
현대제철, 'HCORE' 솔루션 공모…건설현장 문제 해결
현대제철은 내달 30일까지 '제3차 HCORE 솔루션 파트너십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HCORE 솔루션 파트너십 공모는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제품 개발 과제 위주였던 지난 1·2차와 달리 이번에는 건설산업 현장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됐다. 현대제철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고객사와 함께 공사비 절감, 공기 단축, 시공 및 제작 효율성 저하 등 실제 건설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도 기존 건축, 토목 부문을 비롯해 구조기술, 서버랙 및 정보기술(IT) 장비, 인테리어, 냉각·공조 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 배전·변전 설비 등 데이터센터 및 전력 인프라까지 대폭 확대했다. 공모 참여 자격은 철강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기업과 현장의 문제를 제안할 수 있는 건설산업 유관 학·협회 및 연구기관이다. 단독은 물론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할 수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건설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부터 성능 검증, 특허 등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고객사와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오토큐·대리점 자금조달 돕는다…기아-신한은행 '맞손'
기아는 신한은행과 '오토큐·대리점 전용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규 인가, 시설 확충 과정에서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한 오토큐 가맹점과 판매대리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아는 신한은행과 함께 시설대금·운영자금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오토큐·판매대리점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시중 은행 대비 낮은 금리로 제공되는 전용 상품으로 가맹점과 판매대리점 금융 부담을 낮춘다는 목표다. 가맹점과 대리점 대표의 동의를 전제로 오토큐 보증수리 매출, 판매대리점 수수료 데이터를 대출 심사에 활용한다. 이를 통해 사업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대출 조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와 신한은행으로부터 상품 안내를 받은 오토큐 대표, 판매대리점주는 1대1로 사전 매칭된 인근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대출 상담을 포함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관리, 수신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토큐 가맹점과 판매대리점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 대리점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위 탈환 나선 현대차… '정통·국민세단' 출격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대표 세단인 '그랜저'와 '아반떼' 신차를 앞세워 내수시장 반격에 나선다. 지난달 국내 판매량 1위 자리를 기아에 내준 가운데 준대형과 준중형 세단을 대표하는 두 차종을 통해 판매량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1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그랜저의 신형 모델 '더 뉴 그랜저'(사진)를 다음달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3일까지 론칭 일정, 이미지, 상품정보 등 소식을 먼저 받을 수 있는 사전알림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델은 2022년 11월 7세대 그랜저 출시 이후 약 3년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그랜저는 현대차 세단 라인업을 상징하는 플래그십 차량으로 1986년 1세대 출시 이후 꾸준히 국내 고급 세단 시장을 이끌어왔다. 기존 7세대 그랜저 모델의 경우 출시 직후인 2023년 연간 판매량이 11만3047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출시되는 신형 그랜저에는 완전변경 못지않은 변화가 예고돼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가 현대차 차량 중 처음으로 탑재된다.